2024년 3월 31일 일요일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내 몸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을 관리하면 정신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 기억하자. 몸이 먼저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숙면을 취하려면 밝을 때 일어나고 어두우면 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따라 잠의 품질이 달라지니 너무 늦게 자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낮에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되도록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3.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몸무게만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며칠 굶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불량체질'이 된다.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자.



4. 바쁠수록 운동하라

분초를 쪼개 살 만큼 바쁘고, 높이 올라간 이들의 공통점은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5. 의사에게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대해 공부하라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뿐 아니라 자기의 건강 관리를 의사 등 전문가에게 외주 주고 평소에는 신경을 끊는다.

하지만 이는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니다.

건강하고 싶은가? 몸에 대해 공부하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6. 차(茶)를 마셔라

'차수(茶壽)'라는 말이 있다.

108세를 말한다. 한자의 차는 모양상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어 108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기분전환을 하며 곁들일만한 나만의 차를 즐겨보라. 머리도 맑아지고 몸에 좋은 수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7. 소식(小食)하라

현대인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최고의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최고의 건강 비결이자 동안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8. 의도적으로 많이, 자주 웃어라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고 얼굴 표정이 사라진다.

일을 할 때는 그래도 되지만 계속 긴장해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게 웃음이다. 가능하면 자주,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것이 좋다.



9.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무엇이든 그칠 줄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몸에 계속 비상을 거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몸을 망친다.

나를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자.



10. 호흡하고 명상하라

음식,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호흡이다.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살피게 한다.

명상을 영어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 하는데 '약(medicine)'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명상이 영혼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눈물의 여왕' 송중기, 김지원 이혼 변호사 빈센조로 등장 "정체는 마피아"

 



'눈물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31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31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송중기가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혼 변호사 빈센조로 등장했다.


이날 잠깐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홍해인(김지원 분)이 백현우(김수현 분)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이어 협의 이혼을 위한 홍해인과 홍해인의 변호사를 마주한 김양기(문태유 분)와 백현우는 홍해인의 변호사를 보고 놀랐다.


김양기는 홍해인의 변호사를 보며 "저 사람 무시무시하다고, 소문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해외에 파병간 군인이라고 하고 어디서 우주선을 타고 왔다고도 하는데 그의 이름은 빈센조다, 진짜 정체는 마피아다, 그것도 보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에 있다고 들었는데 왜 들어왔지? 빈센조는 협상할 때 말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악명 높은 빈센조에 대해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빈센조는 백현우와 김양기에게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여기 협상을 하러 온 게 아니라는 것"이라며 이혼 발표 공식 문건에 대해 딴지를 걸었다. 이탈리아어 욕을 하는 그의 모습에 백현우와 김양기는 겁에 질렸다.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유선호, 딘딘 미담 공개 "'1박 2일' 합류 때 많이 챙겨줘"

 







'1박 2일' 유선호가 딘딘의 미담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온라인에서 화제 된 나인우의 '무릎 꿇고 쇼핑백 선물' 미담의 전말을 물었다. 나인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햄버거 가게에서 혼자 식사하고 있었다. 두 고등학생이 제가 나갈 때쯤 '혹시 나인우?'라고 묻더라. 맞다고 하니 나한테 절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 나 어릴 때 생각도 나고 예뻐서 나가서 화장품을 사서 선물로 줬다"라고 밝혔다.

딘딘은 나인우의 예전 스타일리스트가 남긴 또 다른 나인우의 미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감정 몰입 중이었지만 스태프가 코를 골며 자는 것을 깨우지 않았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은 굶더라도 스태프들은 깨워서 밥을 매끼 잘 챙겨줬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1박2일' 멤버들은 미담 부자 나인우를 부러워하며 자급자족으로 미담을 서로 만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김종민은 문세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세윤이가 진짜 잘 산다. 몰래 연락이 와서 돈도 보내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먼저 계산해서 나는 사람들한테 감사 인사를 받는다. 그런데 세윤이는 내가 부담될까 걱정하며 생색내지 않고 뒤에서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호는 '1박 2일' 첫 합류 당시 딘딘에게 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맨날 운동 데려가 주고 맛있는 것도 사줬다"라고 털어놨다. 문세윤이 "운전시키려고 데리고 다닌 것"이라고 모함했지만, 유선호는 "그때 솔직히 (딘딘 덕분에) 쉽게 적응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적으로 만나는 동안 딘딘과 차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폭로하기도 했다. 유선호는 "그때 딘딘 형이 인우 형 대하는 거 힘들다고 얘기 많이 했다"라고 하자 딘딘은 "이런 헛소리 하지 마라. 야, 인우도 내가 매주 살핀다"라며 YB 수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류혜영, ‘12살 차이’ 라미란 子에 “자기야, 시어머니 허락 받았다” 플러팅 (‘텐트밖은유럽’)







[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라미란이 9년 만에 몽블랑을 찾았다. 특히 류혜영이 라미란 아들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의 관문 도시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도착한 네 사람. 한가인은 “히말라야 이후 얼마 만에 올라오냐”라고 물었다. 라미란은 “한 10년 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실제 영화 ‘히말라야’는 몽블랑에서 촬영했다고. 라미란은 “근데 다 CG인 줄 알더라. 그때 4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언제 해보겠냐”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그렇게 영화 ‘히말라야’ 이후 9년 만에 다시 오른 라미란은 “산에 왜 올라가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올라가 보시면 압니다”라고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언니 진짜 산악인 같았다”라고 웃었다.

해발 고도 3,842m 전망대에서 몽블랑을 가까이서 즐긴 네 사람은 중간 기착지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기로 했다. 넘치는 폐활량을 자랑하는 류혜영과 달리, 조보아는 고산병 약을 먹었음에 불구하고 고산병 증상이 나타났다.

고산병 증상에 힘들어한 조보아는 “너무 힘든 정도는 아닌데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고 고개를 푹 숙였다. 걱정된 라미란은 직접 마사지 하며 풀어줬고, 조보아는 “너무 좋다. 진짜 시원하다”라고 웃었다. 라미란 손길 덕에 한결 나아진 조보아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서 “이만큼만 내려와도 훨씬 낫다”라고 웃었다.









중간 기착지에 도착 후 몽블랑 맥주와 함께 싸온 도시락을 먹던 중 라미란은 뜻밖의 팬들을 만났다. 바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팬이라고. 라미란은 함께 출연한 류혜영을 가리켰고, 팬들은 “보라?”라며 더욱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사진을 찍은 라미란은 월드 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라미란은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멤버들과 인사시켰다. 특히 라미란은 “네 여자친구 보여줄게”라며 류혜영을 보여줬다. 그러자 류혜영은 “자기야, 나 기억해? 내가 우리 시어머니한테 허락받았거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당황한 아들에 라미란은 “너 결혼해야 된다. 저 누나랑. 누나 서른셋 밖에 안 됐다. 12살 차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

연예계 금쪽이 등극한 한소희, "늦었지만 고치겠다" 소속사 훈육 통할까

 


연예계 금쪽이 등극한 한소희, "늦었지만 고치겠다" 소속사 훈육 통할까











배우 한소희(29·이소희)가 연예계 금쪽이에 등극한 모양새다. 환승 연애설로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이혜리)를 저격한데 이어 연인이었던 배우 류준열(37)을 향한 저격도 멈추지 않았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고 했지만, 과연 소속사의 솔루션이 통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크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30일 결별을 공식화하며 그간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한소희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짧게 밝혔다.




논란의 중심으로 스스로를 밀어넣었던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며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며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설이 불거진 2주 전부터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콘트롤하지 못하는 금쪽이 같은 모습으로 팬과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배우 혜리-류준열-한소희/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29·이혜리)의 "재밌네" 한 마디에 분노한 한소희는 칼을 들고 있는 개 사진을 게재하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날을 세웠다.




이튿날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소희는 류준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고 관계를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주장하며 류준열과 혜리가 혜어진 시기, 자신이 류준열을 만난 시기를 언급하며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 논란이 계속되자 한소희는 해당 블로그를 폭파시키고, 자신의 SNS까지 닫았다가 열었다를 반복하는 등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잠잠한 듯 했지만, 혜리가 "결별 기사가 난 직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한 이후, 지난 29일 이와 관련해 또 한번 참을 수 없었다는 듯 재차 무례하고 감정 배설에 가까운 글로 언어적 위해를 가했다.




한소희는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애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동정받고 싶지 않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음으로써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고 도발했다.




특히, 혜리의 사과문 속 헤어진 시점에 대해 선 넘는 지적하기도 했다. "선배님(혜리)의 사과문에 적힌 11월에 만나자 한 것은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재회를 목적으로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다"며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기사를 내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서 연락줘도 좋다"고 했다. 당사자가 아님에도 류준열과 혜리 사이 주고받은 대화의 온도를 다 아는 것처럼 치부해 버린 것.




그러면서 뻔뻔한 사과도 이어갔다. 한소희는 혜리에 대해 "사과는 했다. 닿질 않으니 봤을지 모르나 그 부분은 걱정하지 말길 바란다"라고 비아냥 거리면서도 "선배님의 팬분들에게도 경솔했던 저의 행동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시간이 지나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갈 것"이라고 했다.




연인인 류준열에 대해서도 예의에 벗어난 언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소희는 입장문에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니 결국 너 나 할 것 없이 얼굴값 꼴값 하던 탓에 시간 낭비하기 십상이었다"며 과거의 연애를 정의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류준열을 처음 만났다며 "철없던 시절의 연애와는 다르게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줌에 있어서도 전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남녀 사이가 그렇듯 필요한 인연이라 느꼈다"고 했다.




한소희는 이 과정에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족으로 류준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한소희의 의도 여부와는 관계 없이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한 것이라며 무례하다 지적했다.




나아가, 한소희는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만이 톰 크루즈와 헤어진 뒤 찍혔던 파파라치 사진을 블로그에 게재, 류준열과 결별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게재하며 성급한 행보를 보였다. 이후 결별 이후 한 네티즌이 "잘했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회피형 인간을 만나봤자 남는 건 숯검정 마음일 뿐. 다친 것 잘 아물기 바란다"고 댓글을 달자 "당사자 본인은 입 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힌다더라. 근데 어쩌나, 전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제 팬들도 그만큼 소중하다"고 답했다. 이후 역시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다.




텐아시아 DB





한소희 / 사진=텐아시아DB




류준열과 열애설과 동시에 '환승연애설'이 불거진 이후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감정을 대중 앞에 쏟아낸 한소희다. 한소희의 칼날은 혜리는 물론이고 연인이었던 류준열, 대중까지 향하며 그야말로 밑바닥을 보여줬다. 이번 일로 한소희의 밑천이 드러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일이다. 쏟아진 물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앞으로 한소희가 또 이같은 이슈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고 했지만, 이미 여러 차례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한소희에 대한 매니지먼트에 실패했다. 이번 이슈와 관련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 아무런 조치 없이 손 놓고 있던 소속사가 '연예계 금쪽이'가 된 한소희의 훈육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깊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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