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신애라 "♥차인표 군인일때 결혼, 혼자 다 준비"..김기리♥문지인에 결혼 조언('동상이몽2')[종합]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기리-문지인 부부가 연예계 대선배들에게 결혼 조언을 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김기리-문지인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기리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새벽기도를 갔는데 그때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던 친구다. 친구로 지내다가 갑자기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고, 문지인은 "오빠가 프러포즈한 뒤에 혼자 1시간을 엉엉 울더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문지인은 대답을 유보하고 3개월 간 고민했다고. 그녀는 "제 배우자는 안정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라며 고민의 이유를 밝혔다.


이후 김기리-문지인 부부는 깔끔한 신혼집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여느 신혼 부부와 마찬가지로 티격태격 꽁냥꽁냥하던 두 사람에게 갑자기 법원 등기가 도착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를 뜯어 본 문지인은 "오빠가 전세금 못받은 집 경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기리는 "이것 때문에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태다. 많은 비율의 전세금을 대출을 받아서 살고 있다. 설레는 신혼생활이 마음 한켠에서는 불안함을 크게 만들 때가 있다. 그래서 지인이한테 미안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기리는 문지인에게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했고, 문지인은 "오히려 이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 그 말을 듣자, 오빠가 땀 흘려서 일군 돈이 걱정이 됐다. 그래서 내 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기리는 아내를 위해 김치찌개를 정성들여 끓였다. 하지만 요리 시간이 오래 걸려, 결국 두 사람은 고깃집으로 외식을 하러 나갔다. 이 자리에서 문지인은 허겁지겁 음식을 흡입했고, 이에 김기리가 걱정하자 문지인은 "동생 때문에 늘 이렇게 급하게 먹어왔다. 정상적인 식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문지인은 "정오는 11살 어린 늦둥이 동생인데, 3~4살 지능을 가진 장애 아동으로 태어났다. 동생이랑 식사를 하려면 빨리 먹어서 끼니를 때워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기리는 "그래서 아기 엄마들이 빨리 먹는 것처럼.."이라며 이해했고, 문지인은 "나도 고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리는 "그래도 천천히 먹자"며 급체를 자주 하는 문지인을 걱정하며 해결책까지 제시해 '찐 사랑꾼'으로 거듭났다.





▲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기리는 결혼식 화동으로 문지인의 동생 '정오'를 세우겠다는 계획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지인은 "정오가 잘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김기리는 "괜찮다"며 다독였다. 그러자 문지인은 "결혼식 때 부모님을 봐도 눈물이 안 날 것 같지만 정오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 남다른 마음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문지인에게 김기리는 "정오가 그날 빛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뒤이어 두 사람은 김기리의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정오와 통화했다. 이때 김기리는 능숙하고 러블리하게 정오를 대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게이트 키퍼' 멤버인 이성미, 신애라, 최강희, 송은이, 백지영을 만났다. 이때 신애라는 "나는 남편 차인표가 군대 있을 때 결혼해서 혼자 준비를 다했다. 면회 가서 남편 치수 재고 그랬다. 반지 사이즈도 실로 재고.."며 결혼 선배로서 한마디 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애 기자(spo_ent@spotv.net)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491317



'김준호♥' 김지민 "신혼집, 구옥 주택 리모델링할 계획"…결혼 임박했나 ('사랑꾼')[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커플 김지민, 김준호의 결혼이 드디어 임박한 걸까. 김지민이 신혼집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달달한 순간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강수지에게 "3~4일 전에 국진이 형을 만났는데 스케줄이 바빠서 수지 누나와 데이트를 못했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하고 싶은 데이트를 물었다. 강수지는 휴양림 산책, 길거리 데이트 등 소소한 일상을 즐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데이트에서 짐을 잔뜩 든 모습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생소해했다. 황보라는 그러면서도 "남자들이 기본적으로 짐 들어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저는 제 손에 짐이 있는 꼴을 못 본다"라며 김준호와의 데이트에서 자신이 짐을 드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보라는 "무슨 소리야! 네가 (짐을) 들잖아. 여기는 성격이 급해서 지민이가 든다"라고 폭로했고 김지민은 얼굴을 가리더니 "포장해 주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수지는 차를 타고 강화도로 가면서 "아빠랑 자주 왔는데"라며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우리 부모님 고향이 다 이북이신데 고향에 얼마나 가고 싶었을까? 아빠는 매일 가고 싶다고 했다. 엄마 고향은 평양, 아빠는 함경도다"라며 부모님을 그리워했다.










두 사람은 강화도 시장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사랑 싸움도 해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는 식사를 하면서도 "아버지와 강화도에 땅이나 집을 보러 다녔다. 북한과 바닷가가 가까워서 아빠가 여기에 살고 싶어 하셨다"라며 다시금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강화도 부동산으로 가 시세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부동산에 가면 설렌다. (김준호와) 어디에 살지 논의를 해봤다"라며 신혼집을 언급했다. 이어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마당이 있는 집이나 구옥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을 해서 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슬슬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부동산에 가기로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의 데이트를 마무리하며 "오늘 데이트는 수지에게 의미가 있던 것 같다.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누구보다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아버지와 하고 싶었던 것들, 아버지와 했던 것들을 나랑 하고 싶었던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지에게 아버지는 친구 같은 존재였고 늘 함께였다. 내게 특별한 걸 바란 게 아니었다. 수지 아버지처럼 같이 걸어주면 되는 날이었다"라고 말해 강수지를 눈물짓게 했다.







이게은(joyjoy90@sportschosun.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146891



아이브 리즈, ‘복면가왕’ 모래시계로 맹활약!

 


스타쉽엔터테인먼트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멤버 리즈가 매력적인 보이스로 ‘복면가왕’을 빛냈다.


리즈는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모래시계’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리즈는 맞대결 상대인 ‘모래놀이’와 함께 가수 김세정의 ‘꽃길 (Prod. By ZICO)’을 부르며 임팩트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감성을 자극하는 부드럽고 청아한 음색을 바탕으로 노래를 시작한 리즈는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과 뛰어난 곡 해석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리즈는 ’금쪽같은 딸내미‘와 대결을 이어갔다. 아이유의 ‘분홍신’을 선곡한 리즈는 1라운드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었다. 맑고 고운 보컬로 경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낸 리즈의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의 호평이 이어졌다.




MBC 캡처




대결을 마친 후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리즈는 음색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홀로 무대를 채운 리즈는 “아이브 멤버들을 대표해서 나온 거다 보니까 부담감도 있었는데 2라운드까지 긴장감 없이 잘 보여드린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리즈는 가족들에게 출연 사실을 비밀로 했다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개인적으로나 아이브로서도 세계적으로 더욱더 뻗어나가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보컬을 맡고 있는 리즈는 최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며 신보 홍보에 나섰다. 리즈는 유튜브 웹예능 프로그램 ‘썰플리’, ‘워크돌’, ‘리무진서비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지난 11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해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브는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2024년 5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기록 등 끝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MBC 캡처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한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6월 4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 Aren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0962890



‘열린음악회’ 스테이씨, ‘Teady Bear’→‘Bubble’까지···글로벌 K팝 아티스트 영향력 증명

 


KBS 방송 캡처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독보적인 틴프레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열린음악회’는 ‘청와대 개방 2주년:세계와 만나는 K컬처’를 주제로 펼쳐졌다.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를 증명한 스테이씨는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으로 ‘열린음악회’ 무대를 꽉 채웠다.


스테이씨는 네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베어)’ 무대로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스테이씨는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분위기를 띄웠고, 테디베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eddy Bear’ 무대를 마친 스테이씨는 “청와대 개방 2주년 특집을 맞아 초대해주셔서 영광이고 기쁘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힌 뒤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로 열기를 이어갔다.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현장이 절로 떠오르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유발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스테이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3년 반만에 멤버별 개인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0962917



‘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시절 강동원 목격…괜히 알짱대”(노빠꾸)

 


김지영, 강동원 목격에 괜히 알짱
승무원 만나려면…“잘생겨야 돼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지영이 승무원 일을 하다가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김지영은 승무원 일을 하던 중 기내에 강동원이 탔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무 잘생기신 거다”라는 김지영은 당시 너무 주니어였다며 “꼬리에서 놀던 때니까 괜히 가서 막 알짱거리고 구경했다”고 밝혔다.


알짱대는 데서 그쳤다는 김지영에 탁재훈이 “거기서 안 그치면 어디까지 가려고 했냐. 무릎에 앉으려고 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규진이 “난기류인 척. 어멋!”이라고 덧붙여 더욱 폭소를 유발했다.




탁재훈이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고 질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서 결혼하거나 사귀는 사람 많다. 팁 하나만 줘라. 많은 분들 한테”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단호하게 “일단은 잘생겨야 된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잘 안 생긴 분들은”이라며 답답함을 표하자 김지영은 “제 스타일로 생겨야지, 이 모든 그 뭔가 심지어 일하다 만난 거니까 더 조심스럽잖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요?”라는 탁재훈에 김지영은 “그게 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외모가 훌륭하시다. 그러면 사실 이제 되게 훈남이 타면 막 소문이 난다. 저기 42A에 앉은 분 되게 잘생겼다. 이런 얘기가 돈다. 그런 분일수록 확률이 올라간다”고 밝혔다.


신규진은 “뭐야 내가 들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팁이잖아?”라며 퉁명스레 반응했다.


탁재훈이 대뜸 “그냥 단호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잠깐만요 저랑 사귈래요?’”라고 던지자 김지영이 질색했다. 이에 신규진이 “너무 본인 스타일인 거다. 뒤에 사람들 다 보고 있다. 이코노미라서 사람들 뺵뺵하다 한 50 명이 보고 있다. 그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지영이 “진짜 제 스타일이면 이렇게 (거절)한 다음에 나중에 슥”이라고 답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0998787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