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방탄소년단 지민, 첫 솔로 앨범으로 '최초'의 기록 행진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빅히트 뮤직





K-POP의 활약이 빛났던 한 주였습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의 멤버는 첫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4세대 걸그룹은 기존 기록을 갈아치우는가 하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3월 마지막 주 연예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 방탄소년단 지민, 밀리언셀러 등극→日 오리콘 3관왕



역시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지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를 강타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1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가 145만 422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위 기록을 새로 써 내려갔습니다.

앞서 'FACE'는 발매 첫날 102만 1523장 판매됐고, 지민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밀리언셀러가 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는 한터차트가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솔로 가수로 음반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한 최초의 기록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2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3월 26일 자)에 따르면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를 차지, 공개 3일 차에 2계단 상승하며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민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공개된 'FACE'의 수록곡 'Set Me Free Pt.2(셋 미 프리 파트2)'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0위로 진입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다른 가수와 협업하지 않은 솔로곡으로 거둔 최고 순위인데요.


이어 3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 3일 자/집계 기간 3월 20일~26일)에 따르면 'FACE'는 주간 231,501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에 오리콘은 "'FACE'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첫 주 최고 판매량(CD)인 22만 5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1위로 직행했고 높은 주간 포인트를 획득하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며 지민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짐작게 했습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아티스트 최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최초' 기록을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지민은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와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습니다.




"싸가지 없는X" 괜찮다던 김수미, 결국 아들 호적 판 근황에 모두 경악

 


'라스' 김수미가 손절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수미는 임신 6개월인 안영미가 잘 먹어야 한다며 새벽에 만들어온 반찬을 선물했습니다. 김수미가 선물한 반찬은 부추김치, 북엇국, 천수무김치 등이었습니다. 안영미는 "안 그래도 제가 배달 음식만 먹고 있는데 너무 필요했던 것"이라 감사해했습니다. 선물 전달 후 김수미는 김국진에게도 "수지 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그런가하면 김수미는 아들처럼 챙겼던 장동민을 "호적에서 팠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식 전에 결혼한다고 인사도 안 했지. 아기 낳을 때도 소식을 기사로 들었지. 싸가지 없는 X"이라고 발끈했습니다. 김국진은 "그래도 아들은 돌아오지 않냐"고 했지만 김수미는 "탕아는 안 돌아온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김수미는 평소 딸처럼 아꼈던 배우 서효림을 며느리로 들이며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됐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할 정도로 돈독했지만 정작 아들과 며느리의 열애는 몰랐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녹화하는데 효림이가 임신한 줄 모르고 왜 피부가 까칠하냐 물었다. 굉장히 당황하더라. 근데 그게 우리 손녀 입덧이었다"며 "며칠 후 우리 아들이 호텔 방에서 놀라지 말라고, 사고 쳐서 아이를 가졌다더라"라고 떠올렸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김수미는 "(그래서)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괜찮다' 했다. 근데 효림이라더라. 안도가 되면서 머리가 아팠다드라마에서 내 딸로 나오고 너무 예뻐서 잘 맞았습니다. 전 남친 얘기도 했다. 전 남친하고 헤어져서 울길래 실연당한 건 새로운 사람으로밖에 해결이 안 된다 했다. 그게 내 아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은영 "셋째, 마치 섬처럼 떨어져 있어"→쇠젓가락으로 둘째 위협한 셋째

 




셋째 금쪽이가 둘째에게 공격해 모두 충격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한 평 남짓 공간에 갇혀 뒤엉켜 사는 5형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5형제를 둔 금쪽이 부부가 등장했고, 금쪽이 부부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한 평 남짓 공간에 뒤엉켜 사는 5형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한 평 남짓 공간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형제들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동시에 느껴졌다"며 "연령대가 엄청 다양하지 않나. 각자 다 다른 사람이다. 다둥인 경우에 자칫 잘못하면 모든 상황에서 아이들을 한 묶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염려했다. 


다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한달에 한 번 있는 휴일에도 금쪽이 아빠는 8시간씩 식사재 배송을 하는 투잡을 뛴다고. 엄마 역시 밀린 집안일로 고된 육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빨래를 개는 몫은 역시나 첫째와 둘째의 몫이였다. 하지만 첫째가 진전 없는 집안일에 "제대로 하라고"라며 던지기도 했다. 그때 셋째가 폰을 하고 있는데 15개월 막내가 휴대폰을 건들자 막내를 발로 찼고, 거기다 분무기를 투척했다. 셋째는 금쪽이 엄마의 소리침에도 듣지 않았다. 


유독 폭력성을 보이는 셋째는 가만히 있는 형제들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그러자 금쪽이 아빠가 한글 공부로 화제를 돌렸으나, 셋째는 들고 있는 연필로 둘째를 공격하는 가 하면, 스케치북을 던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모습에 아빠는 웃음으로 넘기려 했으나, 책을 찢는 모습에 결국 언성을 높이고 지적했다. 








이에 오 박사는 "5형제의 독특한 구조적 특성이 있다. 셋째는 나머지 형제들과 기질이 다르다. 셋째는 마치 섬처럼 혼자 떨어져 있다. 첫째, 둘째는 집안일로 부모와 상호 작용을 많이 한다. 넷째와 막내는 아기니까 상호 작용이 많을 수밖에 없다. 셋째만 상대적으로 부모와의 상호 작용이 적다"고 꼬집었다. 



며칠 뒤, 금쪽이네 가족과 지인 가족과 외식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가 셋째가 눈을 돌린 사이 접시를 바꿔치기 하자 발을 차더니 급기야 쇠젓가락을 들고 찌르려는 위험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셋째의 선을 넘는 돌발 행동에 오 박사와 출연진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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