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4일 수요일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시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우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 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옮겨온 글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의 몸이 건강하다면

당신은 이번 주를 넘겨살지 못하는

이 세상의 백만명보다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번도 전쟁의 위험이나

수용소의 외로움이나 고문의 고통이나

굶주림의 쓰라림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5억명의 사람들보다 더 나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체포, 협박, 학대, 고문,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없이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축복받은 사람이며


만일 당신의 냉장고 안에 음식이 있다거나,

당신의 몸에 옷이 걸쳐져 있다거나,

머리위에 지붕이 있고, 잠 잘 장소가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75%보다 더 부유한 사람입니다


통장이나 지갑에 돈이 있거나

집 어디인가 작은 그릇안에 남는 동전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8% 상위권 안에 드는 부유층이며,


두 부모가 아직 살아계시고

아직 이혼하지 않으셨다며녀

보기 드문 축복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야말로 놀라운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거나, 누군가의 어깨에 손을 얹어 준다면

그것 역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메세지를 읽고 있는 당신은

이미 두배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 아닌 누군가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세상의 20억이 넘은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속해 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옮겨온 글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나로부터의 시작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너머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저버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이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어너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루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옮겨온 글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