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진다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진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자는 이쁜거 보면 사고 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뱃살 나오고

흰머리 카락 바람에 휘날리지만

마음만은  스무살 시절의 아기씨처럼

마음이 휘날리고 싶은 날들도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나이트클럽에서 옛날로 돌아가 

미친듯이 흔들어 보고 

광란의 밤을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인생 계급장처럼 이마의 주름살과

눈가의 잔주름을 보이기 싫어

진한 화장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목주름이 드러나 보일까봐

일부러 폴라티를 입거나

머플러를 감싸고 싶을때가 있다


여자느느 나이가 들어가지만

반말이라도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소리 보다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가끔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하거나 와인 한잔하면서

아직은 늙지 않음을 확인하여 보고 싶은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삶의 시련때문에

지난날 고운 마음도  

거칠어진 성격으로 변하였고

자랑할 거 없는 아줌마 몸매 이지만

아줌마가 아닌 여자로 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







-옮겨온 글




BTS 슈가, 중국 한한령에 안타까움 전하며 "공연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한국 가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중국의 '한한령'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했다.

슈가는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 투어에 대해 묻는 팬들의 질문에 "중국에서 공연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중국 투어를 하지?"라며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유를 몰라도 아미 팬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공연하고 싶다며 "나도 마음이 안 좋다. 중국 안 간 지 오래 돼서 정말 가고 싶은데, 한국 가수가 일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2016년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태 후 한국 영화와 드라마 수입을 전면적으로 중단하는 '한한령'을 발동한 바 있다. 특히 최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으로 한중 관계가 껄끄러워지면서 한국 연예인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돌연 취소되는 등 혐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출처 사이피드





도도맘·강용석, 아름답지 못한 끝…법정서 “불륜 인정vs부인”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끝끝내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는 데 실패했다. 불륜 관계라며 대중의 비판을 받던 두 사람은 이제 ‘함께’ 저지른 과오로 도마 위에 올랐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무고 교사 혐의를 받는 강용석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용석은 지난 2015년 연인 관계였던 김미나의 머리를 A 씨가 내려쳤다는 소식을 듣고 A 씨를 압박하기 위해 김미나에게 허위로 A 씨를 고소하도록 종용했다.


김미나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강용석이 A 씨를 고소하면 3억~5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검사는 “강 변호사가 ‘강간을 혐의에 추가해야 합의금이 커진다. 조금만 만져도 강제추행’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냐”라고 질문했고 김미나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미나는 강용석과 연인 관계였다는 것도 인정했다. 그는 강용석의 지시를 따라 A 씨를 허위로 고소했으며 강용석과 결별한 뒤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A 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증언했다. 강용석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강용석과 김미나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자 양측은 모두 부인했다. 강용석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김미나는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 SBS ‘한밤의 TV연예’, MBN ‘뉴스&이슈’ 등에 출연해 불륜 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미나의 전 남편은 지난 2018년 강용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판결이 나왔다. 강용석의 혼인 파탄 행위가 인정됐고 4000만 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판 과정을 통해 아이 엄마와 상대의 불륜 행위를 떠올리면서 제 손으로 직접 정리해야 했고 또 법정에 나가서 증언해야 했다. 가정은 산산조각 났고 저는 일반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락 내렸다”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BN, TV리포트 DB






출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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