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조나단의 어설픈 부산 사투리 흉내에 황광희 “콩고 사투리에요?”

 




조나단이 다녀왔다는 '부자고'는 어떤 학교일까.


18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콩고식(?) 유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조나단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장성규, 황광희, 우주소녀 다영, 조나단 등 MC들은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방송 10회를 자축했다.


"우리나라를 다 접수하고 나면 해외에 있는 학교를 소개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는 장성규의 말에 조나단은 "해외 마이스터고들 많잖아요"라 맞장구쳤다. 이에 장성규가 "콩고에는 어떤 고등학교가 있어?"라 묻자 조나단은 당황하며 "8살 때 와서 몰라유"라 풀 죽은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인사말부터 부산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얼리어잡터' 학생의 출연에 조나단은 어설프게 부산 사투리를 흉내냈다 황광희로부터 "어디 사투리? 콩고 사투리에요?"라는 말을 듣고 "퓨전이예요"라 답하며 얼굴이 붉어졌다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완벽한 찰떡 호흡을 뽐내는 MC들의 티키타카 케미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조나단이 '부자고'를 다녀왔다는 말을 들은 황광희는 “나 부자 되게 좋아해”라며 부러워한다.


알고 보니 '부자고'는 부산자동차고등학교의 줄임말로 MC들은 학교 안을 가득 채운 자동차 대수에 한 번, 도합 30억 원이 넘는 고가의 학교 설비에 또 한 번 놀라며 "진짜 부자고 맞네"라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해 과연 어떤 학교일지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 조나단의 콩고식 애드립과 기본적인 차량 정비 노하우부터 세차 꿀팁까지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부산자동차고등학교 편은 18일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KBS 1TV 얼리어잡터

"가수가 왜 배우?" 임시완 '오징어게임2' 출연 소식에 '자질 논란'

 



배우 임시완이 아이돌 활동 당시 무대위 모습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오징어게임' 시즌 2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화제다. 15일 '스타뉴스' 매체에 따르면 "단독 취재 결과, 임시완 캐스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게임 2'에 이정재, 이병헌, 공유가 출연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어 매체는 "임시완이 그들과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드라마인만큼, 네티즌들은 임시안의 배우로서 자질을 재조명하고 있다.

 

# 임시완, 아이돌인데 배우로서 자질이 있을까.



2010년 1월 15일 임시완은 '스타 제국' 소속의 9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그러나 데뷔 이후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평가는 아이돌로서 자질보다 연예인으로서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룹 멤버들은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 시청률 40% 드라마의 주연, 예능에서의 종횡무진 활약 등의 성과 등을 이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 활동의 유명세가 그룹의 인지도로 이어지지 못해, 오히려 아이돌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더 많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국의 아이들을 "캐비어로 알탕 끓이는 그룹. 배우와 개그맨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고 표현했다.

개인의 활동을 통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을 알리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개인의 역량이 너무 뛰어났던 탓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전속계약이 만료된 제국의 아이돌은 2017년에 그룹 활동을 중지하고 회사를 떠났다.






배우 임시완이 미생에서 '장그래'역을 연출하는 장면




아이돌 출신이지만, 연기 활동으로도 13년 차 배우인 임시완.

그는 2023년까지 9개의 영화, 18개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개의 연기 상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시완은)이제 가수보다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린다"며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한다.

한편, '오징어 게임'시즌2의 총 제작비는 1,000억 이상이며, 캐스팅 작업 이후 2024년 공개를 목표로 7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출처   뉴스크라이브코리아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한지이의 재정 상태, 1억 8천만원의 빚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17살에 출산한 한지이의 심각한 재정 상태가 공개됐다. 이전에는 높은 매출로 유명했던 한지이가 "지금 저는 월 천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다"라며 재정난을 고백했다.

한지이의 집은 방만 3개, 화장실 2개, 테라스까지 딸린 곳이었는데, 보증급 3000만원에 월세만 150만원이 나가는 집이었다. 집 한쪽에 있는 한지이의 명품백 컬렉션을 발견한 김지민은 "나보다 많다"며 감탄했다. 아이들의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았는데, 첫째만 해도 플라잉 요가부터 도예까지 한 달 교육비로 95만원이 나갔고, 둘째도 75만원, 심지어 4살인 막내도 사교육비로만 30만원이 나갔다.

이날 친구와 만난 한지이는 "독촉장이 날아왔다"며 심각한 재정 상태를 전했다. 건강보험료, 연금,국세까지 저번 달에 이어연체된 독촉장만 한 4개 정도 온다고.

알바를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정작 이혼 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은 적은 고작 3번뿐이라고 전한 한지이는 전남편이 몸이 안 좋아 일을 시작한 지 2달 정도 된 것이 이유라고 밝혔다.

'짠테크'의 달인인 김경필이 찾아와 상담을 했다. 현재 순소득이 200만원인 것에 반해 월 교육비로만 약 220만원 등 과잉 지출을 하는 한지이에 김경필은 "다 빚이다"라고 꼬집었다.

현재 한지이의 총 부채액은 1억 8천만원. 김경필은 사실상 이 모든 빚은 아이들에게 대물림될 수 있다면서 명품부터 팔아서 현금화하고, 더 작은 집으로 옮겨 월세를 줄이고, 사교육을 당분간 중단하라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성인인 동생에게 한지이의 사업을 도우라고 덧붙였다.





출처 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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