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1일 화요일

"너무 자신감 없는 느낌"…'퀸덤퍼즐', 치열한 올라운더 배틀 예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퀸덤퍼즐'에서 역대급 무대가 예고됐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퀸덤퍼즐'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우세를 선점한 퍼즐팀을 퀸덤팀이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회 방송 중 퍼즐팀은 'Rush Hour'(CRUSH), '다시 만날 수 있을까'(임영웅)을 선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보컬&랩 경연의 총 3개 라운드 선곡표에서 원하는 곡을 두고 두 팀이 의욕을 불태운 것. 하지만 퀸덤팀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DAY6)를 먼저 차지하며 분위기는 반전됐고, 'Weekend'(태연),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BIG Naughty)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이어 퍼즐팀은 'WANNABE'(ITZY)를 잡아내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것을 자신했다.



무대에 앞서 'Nxde'로 리믹스 배틀 1위를 기록한 나나, 지한, 수윤부터 막강한 보컬로 꼽히는 케이, 보라까지 합류한 퍼즐팀에서는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가 흐른다. 이에 상아, 리이나 등 다른 멤버들 또한 밸런스가 완벽한 팀 구성에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반면 퀸덤팀은 퍼즐팀과 달리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무대 준비를 시작한다. 이들은 "보컬이랑 랩 모두 다 막강한 분들이 한 팀에 몰려 있다"며 우려를 표하는 한편, 서로 "너무 자신감이 없는 느낌"이라며 분위기 반전의 때를 노린다. 


하지만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팀의 승패는 예측불가의 영역으로 진입한다. 퍼즐팀의 나나는 리허설에서 눈에 띄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지원 역시 "(안무를) 틀렸다"고 탄식해 걱정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퀸덤팀 연희는 "미안하지만 고맙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주이와 휘서는 승리를 확신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퀸덤팀에는 매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온 휘서부터, '퀸덤퍼즐'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와 신 스틸러를 담당하는 도화 등 뛰어난 아티스트가 포진한 상황.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퀸덤팀이 퍼즐팀의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상의 조합을 선택하는 4주차 시청자 투표는 바로 11일 오후 8시 마감된다. 이어 본 방송이 시작하는 오후 10시부터 5주차 시청자 조합 투표가 시작된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출처   엑스포츠뉴스 




'우아한 제국' 김진우·한지완·강율·손성윤 대본리딩 "新 복수극 탄생"

 





우아한 제국’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오는 8월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방송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진행한 대본리딩에는 박기호 감독과 한영미 작가를 비롯해 김진우,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미영, 김서라, 남경읍, 방형주, 이상보 등이 참석했다.


첫 만남임에도 배우들은 대본리딩 시작과 동시에 각자 맡은 배역에 순식간에 몰입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밀도 높은 케미와 시너지로 현장을 달궜다.


거대 기획사인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장기윤 역을 맡은 김진우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두뇌, 외모, 재력까지 다 갖춘 완벽한 CEO 캐릭터를 그렸다.

한지완은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강철 커리어우먼 신주경과 한국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재일교포 서희재라는 두 배역을 오가며 연기했다. 말투, 눈빛, 습관 등에서 별개의 인물로 빙의,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오갔다.


강율은 힘없는 소속사의 설움을 딛고 꿋꿋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가는 NA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정우혁으로 분했다. 한지완과 연기자와 매니저로서 서로 밀고 당기는 차진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두 사람의 운명적 관계성에 대한 설렘 지수를 더했다


전작 '사랑의 꽈배기'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손성윤은 예술계와 사교계는 물론 정재계까지 뒤흔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재클린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미영, 김서라, 남경읍, 방형주, 이상보은 무게감과 관록 있는 연기부터 때론 폭소가 터지는 능청스러운 호흡으로 극의 긴장과 이완을 조율하며 기대를 자아냈다.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한다.


사진 및 출처  KBS  우아한제국


MBC ‘연인’ 안은진, 2023 가장 핫한 배우의 본격 사극 도전 ‘기대감↑’

 





‘연인’ 안은진이 본격 사극에 도전한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배우 남궁민의 10년만 사극 복귀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배우 안은진은 ‘연인’에서 여자주인공 유길채 역을 맡았다. 유길채는 곱게 자란 양가댁 애기씨였으나, 전쟁의 풍화를 겪고 한 사내를 진심으로 연모하게 되면서 점차 성숙해진다.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2023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안은진이 ‘연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대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과 어떤 멜로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11일 드디어 ‘연인’ 제작진이 안은진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날, 산속에 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인 듯 도톰한 옷에 귀마개까지 했지만 눈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천진함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소 긴박한 상황인 듯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안은진의 변신이 주목된다. 대체불가 매력의 배우 안은진은 2023년 ‘나쁜엄마’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안은진의 차기작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안은진은 긴 호흡의 사극 ‘연인’을 선택, 2023년 가장 핫한 배우로서 특별한 행보를 이어간다. 배우로서의 성장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의욕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표정 하나에 이토록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안은진인 만큼, 안정적이고 유려한 사극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유길채는 극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그만큼 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일 수 있다. 안은진은 첫 촬영부터 앙큼새촘도도한 매력의 유길채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알 수 있었다. ‘연인’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배우’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안은진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2023년 8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출처  뉴스인스타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