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테니까요.

그 마음이 진실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고 답답할 것 같아도
그 마음의 진실로 곧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될테니까요.

그 손길이 부지런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어 보여도 그 성실함으로
곧 기쁨과 감사의 기도를 하게 될테니까요.

누구 앞에서나 겸손한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초라하고 부족한 것 같아도
그의 겸손이 곧 그를 높여 귀한 사람이 되게 할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주인이 될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테니까요.

항상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아쉽고 아깝게 보여도
양보받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더 큰 양보와 존경을 불러올 테니까요.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속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그의 감사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각박한 마음을 녹여줄 테니까요.

마음속에 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오해 받거나 박해를 받더라도
머지않아 진실은 밝혀지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게될 테니까요.

매사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남들처럼 즐기지 못하고 일만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모든 일이 다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고통이 영혼을 숭고하게 만드는 영약이라고 믿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너무 괴롭고 힘들어 보여도
이겨낸 후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게될 테니까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중에서

힘들때 힘이 되는 인생 명언 10가지

 



힘들 때 힘이 되는 인생 명언 10가지



01.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02.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 스페인 속담


03.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 루이스 E. 분


04. 같은 실수를 두려워하되 새로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실수는 곧 경험이다.

- 도서 "어떤 하루" 中


05.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번째 날이다.

- 영화 "아메리칸 뷰티" 中


06.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나카무라 미츠루


07.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 도서 "드래곤 라자" 中


08.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실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희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

- J.위트


09.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 도서 "프린세스, 라 브라바!" 中


10.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좋은글중에서 

나는 솔로 16기 영식 사별한 전처 이야기 고백

 



나는 솔로 16기 영식 사별한 전처 이야기 고백



'나는 솔로' 16기 영식이 대장암으로 사별했던 전처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ENA플레이·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수와 영식이 데이트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식은 "이거 애들이 보면 어떡하지"라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영수가 "계속 마음이 현숙이라고 했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영식은 말없이 끄덕였습니다. 영수는 이후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사람으로 "옥순과 영자"를 꼽으면서도 "옥순 먼저"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둘은 맥주를 한잔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영수는 조금스럽게 영식이 사별한 아내의 발병 원인에 대해 물었습니다. 영식은 "아내가 대장암이었는데 처음 발견했을때 이미 4기였다"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영식은 "아내가 떠나기 전에 '절대 울지 말고 씩씩하게 잘해'라고 말했다. 그 뒤로 아들이 눈물이 나려고 하면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하고 눈물을 참기 시작했다"며 "내가 아들한테 슬퍼서 눈물이 나오려는데 왜 참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울지 말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팠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습니다.


이어 "아이에게 '슬프고 엄마가 보고 싶으면 울어도 왜. 엄마가 한 말뜻은 엄마 보고 싶다고 매일 울면서 지내지 말란 거야'라고 설명해 줬다"며 "그게 작은 애가 8살때 일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이 셋 아빠인 영수는 영식의 이야기를 듣고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식은 아내가 떠난 뒤 "아이들 밥 먹는 모습, TV 보는 모습, 휴대폰 게임하고 있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났었다. 어느 순간 '내가 정신 차려야지 애들은 나밖에 없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애들 걱정할 게 아니라 내가 나를 걱정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식은 자기소개에서 나이 40세로 L사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며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의 제안으로 나는 솔로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돌싱이 됐고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 사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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