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5일 일요일

'짠한형 신동엽'에는 '여섯 번째 짠 홍진경 마약 검사를 받았던 일화 공개

 



'짠한형 신동엽'에는 '여섯 번째 짠 홍진경 마약 검사를 받았던 일화 공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과거 마약 검사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여섯 번째 짠 홍진경 EP.07 30년간 쌓인 충격 고백 (feat. 충격의 쌍방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신동엽의 30년 지기인 홍진경이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술을 마시던 중 "옛날에 마약 검사받은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그는 "친구 집에 있었는데 누가 '쟤 약한 애 같다'라고 제보했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진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신동엽은 이에 동의하며 "옛날에 그런 일 많았다"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홍진경은 "'아무리 봐도 쟤 수상하다'라면서 털을 다 뽑아갔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연예계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기쁜 우리 토요일'로 내가 데뷔한 줄 아는데 그전에 '특종 TV 연예'로 데뷔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나름 사연이 있다고 밝히며 "1993년 제2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나갔었다. 제2회 '베스트 포즈상'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무도 날 안 찾는 거다"라고 하며 "우리 집에서는 이미 스타가 나온 줄 알았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지는 게 다음 해가 되면 그때 베스트 포즈 상이 나오지 않나. 그럼 내가 뒤로 밀린다. 그 사람이 나오기 전에 나를 알려야 되는데 나를 알릴 방법도, 찾는 곳도 없는 거다"라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진경은 "그때 슈퍼모델 1, 2, 3등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라고 하며 "나는 섭외도 안 됐는데 무작정 갔다. 난리가 난 거다. 제작진이 '다음에 와'라고 했는데 난 다음이 없는걸 아니까 '아니다. 난 못 간다. 오늘 무조건 나가야된다'라며 진상 짓을 했다. 결국 올라가라고 했다. 근데 대본에 내 이름이 없으니까 아무도 나한테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난 모든 질문에 대답을 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홍진경은 개그맨 이경규를 언급하며 "그다음 주에 나 혼자 고정 출연이 됐다"라고 하며 "경규 선배님이 '쟤 고정으로 넣어. 쟤 된다'라고 했다고 하더라. 경규 선배님은 모르실 거다. 내가 얼마나 늘 기도하고 감사드리는지"라며 이경규를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회장님네 사람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가네 패밀 출연




 '회장님네 사람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가네 패밀 출연



지난 9일에 방송된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가네 패밀리인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가 전원 마을에 방문하여 유쾌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 세 사람은 고구마를 캐기 위해서 밭으로 이동하였고, 이들 모두가 처음으로 고구마를 캐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더운 날씨 탓에 이순재는 잠시 휴식을 취하였고, 그 동안에 정준하와 박해미, 즉 '하이킥 부부'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준하는 정자에 앉아 쉬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호박고구마 에피소드를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나문희 선생님이 소리지르면서 그때 신들린 줄 알았다"며 "어머니는 진짜 소녀 같은 분이라 평상시엔 소녀인데 연기하면 사람이 변하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거침없이하이킥




이에 이순재는 "나문희 씨는 탁월한 연기자다"며 "원래 성우 출신이다. 대사가 정확하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도 탁월한 연기자라는 걸 피부로 느꼈다. 연기라는 건 내면에서 올라와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 배우다. 어떤 역할도 다 가능하다"고 극찬하였습니다.



정준하는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없을 때도 이순재에게 주례를 부탁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주례사가 유명한 게 많더라. 약간 19금"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이순재는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니고"라며 그는 결혼식장에서 "왕성할 때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일주일에 5번 추천한다.


힘 빠지면 못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그게 기본이다. 결혼의 전제조건은 성의 결합이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사랑하라고 했다. 젊어서 해야지 나이들면 자존심 생겨서 안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정준하는 김수미와 첫 만남은 영화 '가문의 위기'에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는 "준하가 마음이 여리다는 걸 언제 알았냐면 얘가 진심으로 '엄마 나 정말 질투 났었다'고. 내가 재훈이랑 현준이만 에뻐하고 웃으니까 질투나지"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너 이번 영화 찍을 때 재훈이보다 널 더 예뻐했다. 그 얘기 듣고 재훈이한테는 싸늘하게 했다. 얘가 질투할까봐"라고 말해 박해미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미는 "준하는 아내하고 꼭 추석, 설이면 고기 끊어서 우리 집 왔다. 세배하러"라며 "꼭 와서 한국말 못 하는데, 내가 준하가 참 괜찮다. 내가 고기 받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옆집이라도 코빼기(?)도 안 보이잖아"라며 정준하 부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준하와 박해미는 선생님들을 위한 토마호크와 대왕 로브스터를 준비하였습니다. 이후 도착한 김용건은 '가문의 부활'에서 정준화와 찍었던 액션신을 언급하였습니다. 김용건은 "둘이 박치기한다고 생각해봐라. 내가 어떻게 되겠냐.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거다. 내가 목을 맞았는데, 내가 지금 와서 얘기하는 거지만 병원가서 MRI 찍고 병원에 15일 입원하고 약을 3개월 치 받고, 그래서 1,400만 원을 썼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용건의 장난을 눈치챈 정준하는 "저도 그때 잘못 쳐서 다리가 부러져 2년을 일 못하고 병원비가 5,600만 원 나왔다"며 받아쳤고, 이어 김용건은 "내가 그러고 일이 안 들어와서 3년을 쉬었다. 계산해보니까 3억 5천만 원이다"라고 계속 박해미를 놀렸습니다.



정준하는 압구정동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밝히며 "(하루 최고 매출이) 잘 될 때는 몇 천만 원 됐다. (사업) 오래했다. 27년을 했는데"라고 말하였습니다. 김용건은 "옛날에도 (이순재도) 만두 가게로 대박을 쳤다. 그 만두가 유명해서 안 먹어 본 사람이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순재는 "사방에서 만두 가게를 열고 싶다는 거다. 그때는 프렌차이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다 하라고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만두 가게가 성공하고 중국 음식점까지 확장했다는 이순재는 "압구정동에다가 3층짜리 빌딩을 지어서 거기다 중국음식점을 냈는데, 나는 죽어도 내 일을 해야 하니까 연기에 지장이 생기는 어떤 사업도 안 됐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배우 박근형이 '회장님네'에 등장하였습니다. 박근형은 "한 3편 봤나요? 조영남 씨 나오는 걸 봤고, 김영옥 선배님 나오시는 걸 봤고 재밌더라. 나 '회장님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저걸 어떻게 끌고가나 상당히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재밌더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회장님네 사람들

1위 '도적:칼의소리' 시청자도 알아 본 대체불가 김남길 진심





 1위 '도적:칼의소리' 시청자도 알아 본 대체불가 김남길 진심




시즌2를 기대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반응이다.


지난 달 22일 공개 후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극 중 도적단 리더 이윤 역을 맡은 김남길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차원이 다른 K-액션은 작품이 국내 넷플릭스 1위를 수성 하는데 견인 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김남길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


특히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에 웨스턴 장르와 액션이 가미 되면서 당시 시대상에 대해 잘 모르는 전 세계인들의 역사적인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어 작품 이상의 의미를 더한다.




1920년대 항일 역사에 녹여낸 웨스턴 장르










1920년 일제강점기 간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단순한 시대극이 아닌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장르적인 특성과 액션을 가미했다. 간도협약, 남만주 철도 부설권,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 등 실제 사건들을 다루며 1920년대 항일 서사는 물론 시대 정서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이에 '일제강점기, 한·중·일 관계 등 1920년대 역사적 사실을 알고 봐야 더 재밌다' '도적을 보는 것이 애국이다. 항일 역사의 본질을 볼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 만주에서 펼쳐지는 한국형 서부영화를 드라마로 제대로 만들었다. 너무 멋지고 통쾌하고 재미있다' '한국인들의 땅과 사람들은 일본에 의해 너무 오랫동안 피해를 입었다' 등 국내외 반응이 쏟아졌다.


김남길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시대적 분위기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대가 혼재되어 있으면서 근현대 이야기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1920년대 간도는 조선과 일본, 중국 사람이 어우러져 살고 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사건도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같은 시대를 그린 웨스턴 장르와 분위기를 차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그 시대 만주 지역 이야기들이나 소재들을 더했고, 그 안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아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시대적 배경 속 자칫 의도가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 있거나, 역사적 이유로 작품이 외면 받지 않기를 원했다. 김남길은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시대적 배경을 글로벌하게 보여주는 것에 대하여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전쟁이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를 보고 나면 실제 역사와 사건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이 작품을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웨스턴 장르의 분위기에 총술, 마상 액션 등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된 '도적: 칼의 소리'는 한국의 역사적인 사실 위에 웨스턴 장르의 K-액션을 표방해 글로벌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 속에서 김남길은 섬세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극적 서사를 주도적으로 끌고 간다.




전대미문 '김남길 표' K-액션










자신들의 가족과 삶과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윤으로 분해 동양 히어로의 매운맛을 증명한 김남길의 원맨쇼 활약을 향한 호평도 단연 가득하다. 독립군이 아닌 도적의 신분으로 마적단과 일본군들에 대항한다는 점이 흥미로운 가운데, 보기만 해도 묵직한 장총과 권총, 단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황야에서 벌어지는 총격전과 마상 액션 등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K-액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김남길 표 액션 연기는 통쾌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시청자들은 '김남길 액션은 진짜 우리나라 최고' '김남길 배우의 연기, 다양한 액션, 눈빛, 목소리도 좋아서 더 몰입해서 봤다' '김남길의 액션이 너무 뛰어나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대단한 작품이었다' 등 만족도를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출처 Jtbcnews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