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미운 우리 새끼'스페셜 MC황정음, 이혼 대신 재결합 선택한 이유




 '미운 우리 새끼'스페셜 MC황정음, 이혼 대신 재결합 선택한 이유



배우 황정음이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황정음이 출연했다.


이날 황정음은 원조 애교 장인답게 모벤져스를 위해 13년 만에 '띠드버거(치즈버거)'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내 "악역을 하다 보니까 못 하겠다. 너무 열심히 악역을 준비했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악녀로 변신한 황정음은 악역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묻자 "귀엽고 밝은 걸 다 빼야 하니까 그 작업부터 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주변 반응에 대해 "가족들은 '네 성격 나왔다'고 한다. 오빠는 보다가 '나한테 했던 표정이다'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과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해 어느덧 결혼 8년 차가 됐다는 황정음은 빨리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때는 콩깍지가 씌어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완전 다 멋있어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정음은 지금은 연애 때와는 다르게 남편이 잘생겨 보일 때도 없고, 심쿵했던 순간도 없다고. 심지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를 결혼이라고 말하자 모벤져스는 "신혼 때는 다 마음에 들었는데 8년 살다 보니까 이제는 없는 거냐"며 웃었다. 이에 황정음은 "인생이 살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며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도 없는 게 좀 신기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20년 이혼 조정 소식을 전했던 황정음은 "이혼 기사가 나기 하루 전날 부모님께 얘기했다. 가족들 단톡방에 '(이혼) 기사 나올 거니까 놀라지 마라'라고 했더니 너무 충격적이었던 게 아버지가 '이 서방이 더 걱정'이라며 내가 아닌 남편을 걱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위기를 극복하고 이혼 대신 재결합을 선택한 황정음은 "그래도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행동은 남편이 조심해주고 나도 아무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었으니까 둘이 다시 합친 거 같다"고 전했다.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의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고,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저렇게 잘생기기 힘들다"며 감탄했다.






황정음은 두 아들의 이름이 왕식, 강식이라고 밝히며 "재결합한 다음에 강식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요즘에는 보기 드문 이름이다. 누가 지었냐"며 궁금해했고, 황정음은 "남편이 요즘 이름처럼 짓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생각하다가 왕식이로 지었다"고 답했다.



출처 sbs미우새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자신감 - A 카네기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자신감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어떤것도 아닌,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그 헛되지 않는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 A 카네기


MBC 금토드라마 '연인' 남궁민 포로시장에서 안은진을 발견하고 오열

 


MBC 금토드라마 '연인'  남궁민 포로시장에서 안은진을 발견하고 오열


남궁민이 포로시장에서 안은진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20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13회에서는 청나라로 잡혀간 유길채(안은진)과 이장현(남궁민)이 포로시장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길채와 포로들은 포로시장에서 도망을 쳤다. 이때 오랑캐들이 포로들을 쫓았고 각하(이청하) 또한 포로들을 향해 화살을 겨눴다.





이장현은 포로들을 잡는 오랑캐들을 방해하며 포로들을 돕는다. 각하가 유길채를 향해 화살을 쏘려고 하자 이장현은 각하가 탄 말의 다리 밑에 화살을 쏘며 각하를 방해한다.


각하는 이장현의 목에 칼을 겨눈다. 이장현은 "미안합니다 아직 활쏘기가 서툴러서 원"이라며 능글맞게 상황을 모면한다. 이어 정체를 묻는 각하에게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이에게 내 정체를 말할 필요는 없다"라고만 답했다.






유길채는 종종이, 여인들과 함께 도망을 쳤다. 막다른 길에 선 여인들은 오랑캐에 잡히면 몸이 더렵혀질거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이때 종종이(박정연) 또한 "더럽혀진 몸으로 돌아가면 부모님께 죄를 짓는거다"라며 뛰어내리려고 했다. 유길채는 종종이를 설득했고 둘은 포로 시장으로 다시 끌려왔다.


구원무(지승현)은 유길채를 속환하기 위해 심양에 도착했다. 구원무는 포로시장까지 뒤적이며 유길채를 찾지만 오랑캐가 "이미 팔렸다. 지금쯤 사내맛을 잔뜩 봤을거다"라고 하자 발길을 돌렸다.

황녀가 납시고 이장현이 길을 비켜 고개를 숙였다. 이때 황녀가 내려 이장현 앞에 서서 고개를 들라고 지시했다. 황녀는 각하였다. 복면을 벗은 각하는 이장현에게 "이제 네 정체를 말해주련?"이라고 말을 걸었다.

또 각화는 이장현이 무의식적으로 흘린 조선말을 알아듣고는 "나는 조선말도 조선사람에 대해서도 잘 안다. 한 번 만 더 내게 거짓말을 하면 네 놈 혀를 잘라버리겠다. 포로들을 잡아서 뭘 했냐"고 물었다. 이장현은 "용골대 장군에게 물건들이 어디서 났는지 직접 물어보시지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어 각화는 "황족들의 잇속을 챙겨주는 뱀같은 조선 역관이 있다더니 그게 네놈이구나. 너를 통하면 황궁에서 필요한 물건을 누구보다 빠르게 구할 수 있다지"라며 이장현의 정체를 알아냈다. 이어 이장현이 "필요한 물건이 있으십니까"라고 묻자 각화는 "네 시간을 내게 다오"라고 말했다.

또 각화는 "난 조선 사람들은 우리를 오랑캐라고 무서워하거나 무시하는 줄 알았다. 너는 이상하다"라며 이장현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때 이장현이 "이처럼 아름답고 총명하신 분을 어찌 무시하겠습니까"라고 대답하자 각하가 이장현의 입을 맞췄다.





이장현은 "밖입니다"라며 각하의 입을 거부했다. 각하는 "그럼 안으로 갈까. 너도 내 잠자리 시중을 들어라"라고 며령했다. 이장현은 "저는 포로가 아니옵고 황궁의 시종도 아니옵죠"라며 거절했다.






유길채가 포로시장의 경매에 올랐다. 이때 이장현이 유길채를 발견했고 "도대체 왜"라며 울부짖었다.



출처 MBC드라마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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