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7일 화요일

美 62년 한풀이→日 38년 한풀이…韓 LG도 29년 만에 KS 우승 한풀이 성공할까 [KS]




 美 62년 한풀이→日 38년 한풀이…韓 LG도 29년 만에 KS 우승 한풀이 성공할까 [KS]










[OSEN=한용섭 기자] 올해 한미일(韓美日) 프로야구의 우승팀은 ‘한풀이’가 공통된 키워드다.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는 62년 만에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감격을 누렸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는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한국 KBO리그의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ㅁ1차전을 갖는다. LG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간 것은 2002년 이후 21년 만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은 1994년이 마지막이었다.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10년 가까이 암흑기를 보냈던 LG는 2013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서서히 강팀으로 올라섰다.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7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19~2020년 2년 연속 4위, 2021년 3위, 2022년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가을 염경엽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고, LG는 올해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뛰는 야구로 상대를 압박했고, 주전 야수 9명이 견고했고, 두터운 불펜으로 뒷심이 강했다. 28년 동안 이루지 못한 한국시리즈 우승 숙원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LG는 플레이오프에서 기적같은 드라마를 만든 KT를 꺾어야 우승 한풀이에 성공할 수 있다. KT는 NC와 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을 패배했지만, 3~5차전을 내리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왔다. 플레이오프에서 '패패승승승' 리버스 스윕은 역대 3번째 진기록이다.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LG 오지환과 임찬규는 '텍사스와 한신의 우승을 보면서 LG 선수들은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질문을 받았다.


임찬규는 "그런 기운을 받아서 우리가 할 차례라고 생각한다. 시즌 시작부터, 캠프부터 감독님의 말씀대로 하나만 생각하고 왔고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다. 29년 만에 큰 대업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장 오지환은 "하늘도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간절하다 보니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우리는 간절하다. 우리에게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LG 보다 더 길었던 우승 한풀이에 성공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은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한신은 5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7차전(7전 4승제)에서 오릭스 버팔로스를 7-1로 꺾고 4승 3패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일본 최고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버틴 오릭스를 최종전에서 무너뜨렸다.


한신은 1985년 이후 3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1985년 우승 이후 준우승만 3차례(2003년, 2005년, 2014년) 기록했는데 3전4기에 성공했다. 오승환(삼성)이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일본시리즈에 진출해 우승 한풀이에 성공했다.


오카다 아키노부(66) 한신 감독은 2005년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에 4전 4패를 우승에 실패했다. 다시 한신 사령탑에 복귀한 오카다 감독은 개인적으로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에 이어 일본시리즈까지 제패했다. 1985년 우승 당시 선수였던 오카다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일본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앞서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는 창단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텍사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961년 창단한 텍사스는 60년이 넘도록 월드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창단 후 가장 오랫동안 우승이 없는 팀이었다. 1996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창단 35년 만에 ‘가을 야구’를 경험했다. 2010년과 2011년 연거푸 월드시리즈에 올랐지만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텍사스는 올해 90승 7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탬파베이(2승), 디비전 시리즈에서 볼티모어(3승)를 꺾고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라이벌 휴스턴(4승3패)을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텍사스는 애리조나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9회말 코리 시거의 동점 투런 홈런, 연장 11회말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으로 승리했다. 2차전 패배했지만 3차전부터 3연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텍사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원정 11경기 11전승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출처 오센 / 한용섭기자

결혼지옥 남편의 무심함과 아내의 폭언 때문에 갈등을 겪었던 화산부부의 근황공개

 




결혼지옥 남편의 무심함과 아내의 폭언 때문에 갈등을 겪었던 화산부부의 근황공개



화산부부의 솔루션 후 근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남편의 무심함과 아내의 폭언 때문에 갈등을 겪었던 화산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화산부부는 결혼 7년차로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아내는 항상 완벽하게 정리된 집을 원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아내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쏟아냈고 남편은 그런 아내를 보면서 지쳐했다. 결국 부부는 갈등을 겪었고 아내는 폭언을 했다. 남편은 참다 못해 자신을 자해해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







이날 솔루션 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편은 방송 당시와는 달리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퇴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아내의 잔소리도 많이 사라졌고 회사 일도 우리 가족이 행복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회사 일에 대한 압박이 없어졌다"라며 "최대한 시간을 정해서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퇴근 후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던 방송 당시 모습과 달리 남편이 퇴근하자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을 반기며 인사했다. 남편은 퇴근하자 마자 막내에게 아내가 준비해둔 이유식을 먹이면서 육아를 도왔다.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전에는 그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나라고 생각했다. 상담을 통해서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아내의 입장을 이해하게 됐다"라며 "널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아내의 상황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변화된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남편을 보며 아내는 미소를 보였다. 편안한 일상생활에 두 사람은 미소가 넘쳤다. 아내는 "남편이 눈빛이 달라졌다. 그 전에는 뭐든 억지로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주도적으로 손발이 척척 맞는 느낌이다. 엄청 의지가 되고 고맙다. 내가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버텨준 사람의 몫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남편은 아내와의 싸움 때문에 구멍 났던 문을 새롭게 고쳐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벽은 감추고 싶은 흉터였다. 그게 사라지니까 느낌이 새롭더라"라고 말했다. 부부는 육아를 끝낸 후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아내는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고 나한테 고마운 사람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아이들 보살펴 주고 나를 보살펴 줘서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출처 결혼지옥

동상이몽 진양혜 '독립선언' 으로 손범수와 마찰

 




동상이몽 진양혜 '독립선언' 으로 손범수와 마찰




'동상이몽2' 에서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가 또 다시 독립선언에 대한 마찰이 일어났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범수와 진양혜 부부가 그려졌다. 아침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한 진양혜와 달리 손범수는 늦잠에 푹 빠졌다. 마침 택배가 도착했고, 손범수도 잠에서 깼다. 이어 택배를 열었다. 진양혜의 미니 냉장고였던 것.







진양혜는 "이 방을 방공호로 만들 것"이라며 폭탄고백, 24시간 독방생활을 선언했다.계속해서 독립을 외쳤던 진양혜가 독방을 쓸 것이라 하자 손범수는 충격을 받았다. 진양혜는 "혼자 칩거하다가 엄청난 일을 만들지 어떻게 하냐"며 공간을 독립해 칩거하겠다며 선전포고했다. 이에 손범수는 "갑자기 열이 확 뻗친다"며 황당, "이상한 말이다"며 언짢은 기색을 보였다.


진양혜는 급기야 접이식 침대를 주문했다며 각방살이도 선언했다. 손범수는 "반품하자"며 "상의도 안 하고 그러냐"고 서운, 진양혜는 "이 방은 내 마음대로 하지 않았냐"며 꿋꿋한 의지를 보였다. 각방이몽에 한치도 양보없는 의견대립을 보였다.


급기야 간이침대까지 방문 앞에 펼쳤고, 손범수는 "정말 큰일날 사람이네"라며 "각방을 쓰자는 것 같다"며 기분 나빠했다. 진양혜는 "수면 분리다 나쁘지 않다"며 "나쁘게 생각하지말라"며 반대의견을 보였다. 손범수는 "마음도 멀어질 수 있다"며 걱정, 진양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했다.





이후, 손범수는 김환과 한석준 아나운서를 만났다. 나의 아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줄 후배난 상처를 분명히 입었다"며 "아내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받으러 왔다"고 했다. 후배들과 모인 손범수는 "올초 실업자가 됐다, 방송 34년차인데 처음으로 고정프로가 없어졌다"고 하자, 두 후배는 "34년간 근속이 더 부럽다 우린 다 끊겨봤다"고 했다. 특히 김환은 "애가 둘인데 저도 끊겼다 선배님 걱정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착잡해했다.


손범수는 조심스럽게 진양혜가 최근 독립선언을 했다며 각방살이를 고백,한석준은 "부부는 무조건 같이 자야한다"고 했고 김환은 "난 각방도 나쁘지 않다"며 "아내를 사랑하지만 만날 땐 또 만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환은 "4년 간 단 한번도 뒤풀이 안 한 적 없어, 회식 좋아하는 선배"라고 하자 손범수는 "회식만이 희망, 그 (회식)목표를 위해 열심히 한다"며 "아내가 잔소리 했지만 아랑 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마셨다"고 고백, 이지혜는 "독립 이유를 알았다"며 웃음짓게 했다.






혹시 집안일은 하는지 묻자 손범수는 "다 한다"며 억울, "칭찬은 못 받아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친구들은 아직도 가부장적, 집안일 한다고 하면 깜짝 놀란다"고 하자 진양혜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나, 시대착오적인 친구들 그만 만나라"며 발끈했다.


이어 김환은 "요리해 준 적 있나"고 하자, 손범수는 "한 번도 없다"고 고백, "음식할 이유가 없었다, 혼자 살아본 적 없어, 옛날에 엄마가 남자는 주방 들어오면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 깜짝, 김구라 조차 쉴드를 포기했고, 오상진도 "그냥 얘기 그만하면 안 되냐"며 손절(?)해 웃음짓게 했다 . 아니나 다를까, 손범수는 감자 깎는 것조차 하지 못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를 본 표창원은 "원인과 처방이 잘 못됐다. 결혼 30년차는 일회성 도시락이 되지 않는다"며 "일단 아내의 말을 듣고 털어놓기 힘든 속내를 들으려는 자세가 우선적"이라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문제는 손범수 자체가 경청의 아이콘, 생색도 내신다"며 걱정, "그래도 노력의 계기는 될 것"이라 응원했다.


하지만 방송말미 진양혜는 또 한번 손범수에게 "이제 벗어나고 싶다"며 독립이몽을 재점화시켰다.






출처 sbs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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