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일 일요일

요정재형 엄정화 티켓 판매 부진에 섭섭함 토로




요정재형 엄정화 티켓 판매 부진에 섭섭함 토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정재형이 콘서트와 티켓 매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정화도 놀란 '가수 인간실격'의 밤낮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엄정화는 정재형이 과거 유튜브 게스트 촬영이 취소되자 자신에게 출연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재형은 콘서트를 앞뒀던 엄정화의 홍보를 위해서였다며 "이번에 공연하는 걸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같이 나온 카더가든은 "(엄정화 콘서트는) 그냥 잘 될 거 같다"며 엄정화의 인기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엄정화는 "아니다. 티켓이 아직 다 안 나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정재형은 "콘서트는 매번 하던 사람들이 잘 된다. 이번에 23년의 벽을 한꺼번에 허물기 위해서는 정말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엄정화는 "내가 사실 어떤 면에서는 콘서트 한다고 결정을 하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오픈하는 날 반 이상은 나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어렵더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정재형은 "영화를 하는 것과 자기 공연을 하는 일은 내가 실망하게 되더라. 그렇지만 그게 정말 실망할 일이 아니다. 기운이 쏙 빠지지 않냐. 음악하는 사람들은 음악을 잘못하나 생각을 하는데 그때 자리를 털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난 소극장 표가 솔드아웃 될 줄 알았는데 안되더라. 내가 5년인가 8년만에 한 공연이더라. 그때 느낀게 사람들은 늘 공연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경험을 전하며 "안 알리는 것도우리 책임이구나 느끼고 나이 드는 거에 대해 섭섭해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엄정화는 "하지만 섭섭하다. 그래서 그때 바로 재형이와 통화했는데 재형이가 '알려야 한다고 사람들이 모른다고'했다. 그래서 영철이와 유재석에게 전화해서 출연시켜달라고 했다"며 콘서트 홍보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12월 9일부터 31일까지 24년 만에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 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처 유튜브채널요정재형

1박2일 천명훈 한소희를 송민호로 착각?

 



1박2일 천명훈 한소희를 송민호로 착각?




'1박2일' 천명훈이 배우 한소희의 얼굴을 착각했다.




3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의좋은 형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섯 멤버들의 절친 이원종, 천명훈, 김동현, 슬리피, 정상훈 그리고 안재현이 출연해 함께 영인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집라인 액티비티 탑승을 피하기 위해 상식 대결이 펼쳤다. 총 5라운드로 맞힐수록 쌓이는 점수 누적제로 진행됐다. 총점이 가장 낮은 두 팀이 집라인을 체험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4라운드 유명인 이름 맞히기 게임이 진행됐다. 천명훈은 배우 한소희의 사진을 보고 가수 송민호라고 언급하는 오답을 낳았다. 슬리피는 "한소희한테 송민호라고 한 거냐"라며 엉뚱한 천명훈의 오답에 당황해했다. 천명훈은 "너무 조급해가지고"라며 황급히 변명했다.









한편, 연정훈은 같은 소속사 배우 남궁민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나중에 남궁민인 걸 확인한 연정훈은 "아 민이야? 안경을 써야지"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5라운드까지 게임을 마친 결과 유선호-안재현 팀과 연정훈-이원종 팀이 집라인에 탑승하게 됐다. 그러나 이원종의 몸무게가 집라인 탑승 제한 무게인 90kg를 초과해 딘딘이 대신 탑승했다. 또, 김종민이 휴게소에서 몰래 먹었던 꽈배기가 적발되면서 김종민도 함께 집라인 탑승 멤버로 합류됐다.









집라인 탑승 후, 멤버들은 저녁 식사 전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한 방에 12명의 멤버들이 모여있는 것을 본 안재현은 "공대 MT 온 것 같다"라며 이원종을 향해 "교수님"라고 불렀다. 문세윤은 안재현의 콩트를 받아 막내 유선호에게 "막내야, 선배들한테 인사해라"라며 상황극에 돌입했다. 유선호는 몇 학번이냐는 질문에 "21학번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원종은 "나 84학번이다"라고 해 두 사람의 엄청난 나이 차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1박2일


'런닝맨'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 재출연

 



'런닝맨'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 재출연




'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에 재출연했다.



SBS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타짜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유승호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앞서 재출연 약속을 지킨 뷔와 유승호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뷔와 승호는 서로 아는 사이냐"고 묻기도. 두 사람이 "오늘 처음 봤다"며 초면이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나는 둘이 나온다고 해서 절친인 줄 알았다"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뷔는 "저희 멤버 중에 진 형이랑 친하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을 언급했다. 유승호와 진은 커피차를 주고받는 절친 사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출연에서 멤버 모두를 속이는 데 성공했던 유승호에 대한 멤버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하하는 "이런 아이가 정말 무서 운 거다"라며 걱정하기도. 유승호 역시 "다시는 못 올 줄 알았는데 여기 와있는 게 저도 얼떨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번에는 캐러멜 다 떨어지면 옷도 팔고 바지도 팔고 했는데 그럴 각오는 되어 있냐"고 두 게스트에게 묻자 뷔는 "아유 뭐 팔면.."이라며 팔을 들어 팔목의 팔찌들을 들어 보였다.



그러자 멤버들은 뷔에게 달려들어 "캐러멜 만 개짜리"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반면 유승호는 뷔를 보며 자신의 빈손목을 만지며 "저는 없는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출처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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