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당신은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당신은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명예·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 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 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 관계가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 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 줄 사람 누구입니까?





ㅡ 좋은 글 중에서




JTBC뉴스룸 서울의 봄 배우 정우성, 김성수 감독 출연

 


JTBC뉴스룸 서울의 봄 배우 정우성, 김성수 감독 출연




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 속 이태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서울의 봄'의 배우 정우성, 김성수 감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지영 앵커는 "정우성 씨는 흰머리 분장에 꽤 많은 공을 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 나중에는 저절로 흰머리가 났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그게 이제 김성수 씨, 저는 이제 김성수 감독님의 매직이라고 하는데"라며 웃었다.


그는 "처음에 이제 흰머리를 이태신 장군이 흰머리가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분장팀이 다 뭐 심고 가닥가닥 칠하고 막 이랬디"라고 했다.


이어 "근데 초반에는 이제 '어떻게 선배님은 흰머리가 없어요' 막 이랬다. 아 그래요? 내가 흰머리가 없구나 그랬다. 그런데 갑자기 촬영 중반쯤 지나가니까 '신기한데요. 흰머리가 났어요'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소재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사수하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출처 JTBC뉴스룸

마에스트라 이영애, 몸 굳는 유전병 앓고 있나.."내 음악 완벽하지 못한 게 싫어"

 




마에스트라 이영애, 몸 굳는 유전병 앓고 있나.."내 음악 완벽하지 못한 게 싫어"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이영애의 병을 알았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그룹에이트)에서는 유정재(이무생 분)이 차세음(이영애 분)이 앓고 있는 병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필(김영재 분)은 차세음 덕분에 곡을 완성한 상황. 김필은 차세음에게 “고마워. 옛날 생각난다. 난 당신 없이 안되나봐”라며 은근슬쩍 마음을 전했다. 그 순간 작업실로 이아진이(이시원 분) 찾아왔고, 내보내려는 김필에게 “여기서 할 거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내밀었다. 임신 사실을 알린 이아진은 “이제 당신이 선택해. 어떻게 할 건지”라고 선택을 종용했다.


반면 차세음은 놀랬지만 “축하해. 당신 아이 같고 싶어했잖아”라고 미소 지었다. 이에 이아진은 “우리 미국이든 유럽이든 어디로든 가자”라며 떠나자고 했다. 그러자 차세음은 “그래 떠나. 근데 지금은 안돼. 우리 할 일 있잖아. 정리하고 와”라고 말했다. 김필은 이아진을 작업실에서 내보내려 했다. 이에 이아진은 “내가 왜. 저 여자가 나가야지. 저 여자 보고 나가라고 해. 저 여자보고 우리 집에서 나가라고 해”라고 소리질렀다.










밖으로 끌고 나온 김필은 “나한테 먼저 얘기라도 했어야지”라고 호통쳤다. 이아진은 “그게 지금 중요하냐”고 받아쳤고, “일단 먼저 가 있어. 연락할게”라는 김필에 “그럼 이 아이 지워? 뭐가 달라”라고 소리쳤다. 김필은 “나도 좀 생각할 시간을 해야 할 거 아니냐”라고 달랬다. 이에 이아진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구나”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럼에도 김필은 “미안해. 근데 지금 나도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다. 이후 김필 곡이 완성되자 차세음은 이혼 서류를 내밀고 자리를 떠났다.

무엇보다 이날 ‘2023 더 한강 필하모닉 봄 특별연주회’ 개최를 앞두고 차세음은 교통 사고를 당했다. 알고보니 이아진이 일부러 차세음이 타고 간 차를 박아버린 것. 병원에서 눈을 뜬 차세음은 무작정 퇴원하려 했다. 이때 나타난 유정재는 “괜찮긴 뭐가 괜찮아”라며 “당신 팔 붕대는 감아야 할 거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또 유정재는 병원을 찾아온 김필에 “뻔뻔한 XX가 여길 어디라고 와”라고 말했다. 김필은 “차세음 남편은 나야. 내가 보호자라고”라고 발끈했고, 유정재는 김필의 얼굴을 때렸다. 이어 그는 “이아진 그 여자한테 가서 직접 물어봐. 이 사고 그여 자가 낸 거야 알아? 차세음 죽일 뻔한 거 너라고”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김필은 이아진을 찾아가 “너 어떻게 그런 짓을 해? 그 사람 죽이려고 했니?”라고 분노했다.








이아진은 “사고 낼 생각 없었어”라고 했지만 김필은 “ 그걸 믿으라고? 그만하자. 그만하는 게 맞아”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이아진은 “그래. 내 걱정은 안 한다고 쳐. 근데 당신 아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도 않니? 어떻게 어떻게 그래 어떻게”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러자 김필은 “아이는 네가 낳겠다고 하면 책임질게 양육비든 뭐든”이라고 했고, 이아진은 “나가. 나가 나도 당신 필요 없으니까 나가라고”라며 물건을 던졌다.



결국 전치 5주 오른팔 부상을 당했지만 차세음은 직접 지휘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때 차세음 병실로 찾아온 이아진은 “사고였다. 난 그런 방법 선택하지 않았을거니까. 오해는 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차세음은 “사고? 제대로 했어야지. 날 죽이려고 했으면”이라며 “그게 중요한가. 분명히 말했지. 쓸데 없는 말로 내 시간 뺏지말라고. 할말이 겨우 그거였으면 나가. 공연 준비 해야 하니까”라고 무시했다.









이아진은 “겨우? 지금 공연이 문제야?”라고 소리쳤고, 차세음은 “그러니까 다음엔 차라리 날 죽여. 난 내 음악이 완벽하지 못한 게 더 싫다고”라며 받아쳤다. 그 사이, 유정재는 차세음이 오른팔이 문제가 없다는 말에 의아해했다. 그리고 과거 차세음이 병원 검사 결과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걸 떠올렸다.

한편, 공연 당일, 유정재는 차세음 모친을 통해 몸이 서서히 굳고 기억을 희미하게 잃어가는 병을 알게 됐다. 이어 그는 지휘를 앞둔 차세음을 찾아가 “래밍턴. 네가 숨기려던 게 그거였어?”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차세음은 말없이 그를 바라봤다.








출처   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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