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일 수요일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당신은 당신인걸요.


정작 왜 당신만 몰라요.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내가 알아줄게요.

내가 지켜봐 줄게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요.

조금 못해도 괜찮아요.

항상 완벽할 수 없잖아요.


어떤 위로의 말로도 당신의 마음이

괜찮아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한숨 쉬는 당신의 모습을 보니

무슨 말이든 해주고 싶었어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당신의 뒷모습이

너무 아파 보였으니까요.


당신만큼 좋은 사람도 없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조유미 /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中 -


너그럽게 사는법

 



너그럽게 사는법



스무 살엔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더 너그러워지고

이해심도 커질 거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나이 들어가니 너그러워지나요?


나이 들면 너그러워진다는 말은

농경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나이 들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한가해지니까 여유 있어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50, 60이 돼도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 하는 각박함 속에서는

나이 들면 경쟁에서 밀리니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지 않습니다.


너그러움은 나이와 상관이 없어요.

마음을 열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2~30대에도 너그러워지고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이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질 수 있습니다.





ㅡ 좋은 글 중에서

그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눈에 비친 세상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는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에 겨워 눈물을 흘립니다.


세상이 무너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세상,

그대의 마음속은

내가 다시 태어나고 싶은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이유는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이유는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 할 이유입니다.





- T. 제프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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