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안재홍 또? 은퇴 복귀작 맞냐고…19禁, 생활연기의 끝 [엑's 초점]

 




안재홍 또? 은퇴 복귀작 맞냐고…19禁, 생활연기의 끝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LTNS'는 은퇴 후 복귀작이에요."



지난해 여름, 넷플릭스 '마스크걸' 주오남 역할을 통해 내일이 없는 연기를 펼치며 '은퇴설'이 불거졌던 배우 안재홍.


은퇴 후 복귀작이라더니, 오히려 은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빙 'LTNS'를 통해서다.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엔 은퇴작이 아니냐는 물음에 안재홍은 분명히 "복귀작이다"라고 받아쳤으나, 파격 연기로 다시 한번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극중 안재홍은 아내 우진(이솜 분)과 함께 불륜 커플을 추적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사무엘로 분했다.



가부장적 아내 우진 옆, 따뜻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속은 차갑게 식어버린 결혼 5년차 남편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 앞에 섰다. 불륜 커플을 추적하며 이 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안재홍은 이솜과 19금 대사, 몸짓 등의 연기를 이어가며 감탄을 자아내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금 소재의 드라마가 OTT인 티빙으로 풀리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수위의 19금 작품을 만들어냈다. '29금', '마라맛' 내용 전개와 코믹함과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은 영화 '소공녀',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 이어 세 번째 호흡임을 자랑할 듯 찰떡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강렬했던 '마스크걸' 주오남 역할을 잊게 만들 정도다. 주오남 역할을 위해 10kg 증량했던 그지만, 바로 체중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평범하지만 특별한 연기로 생활연기의 끝판왕을 선보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맡은 캐릭터마다 특유의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왔던 안재홍. '응답하라 1988' 정봉이,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 '멜로가 체질'에서는 손범수 역으로 매번 얼굴을 갈아끼운 듯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증명해 내고 있다.


이번 사무엘 역으로 완성한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은 '안재홍의 재재재발견'이라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둘다 대단하다", "두사람 케미 미쳤다", "안재홍은 이런 역할도 왜 이렇게 잘해", "연기 잘하는 건 진작 알았지만 새삼 놀랍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4화 말미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사무엘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 행동을 보이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쾌한 대사와 촘촘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LTNS'는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티빙 오리지널 중 주간 시청 UV 1위를 기록, 일주일 간 가장 많이 본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또다시 안재홍의 은퇴설에 불을 지피고 있는 'LTNS'. 단 2부작만이 남은 'LTNS'는 2월 1일 정오에 5, 6화가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티빙, 각 스틸컷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절연한 딸 집 10년 만에 방문→박시후, 친동생 공개(종합)

 





'아빠하고 나하고' 백일섭, 절연한 딸 집 10년 만에 방문→박시후, 친동생 공개(종합)














백일섭이 10년 만에 딸의 집을 방문해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스타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일섭은 졸혼 후 절연했던 딸의 집 방문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10년 전에 가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 가보고 싶다. 둘째 손주가 태어났을 때 마지막으로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백일섭은 “전날 못 잤다. 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 싶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딸과 둘이 얘기해 본 적이 없으니까 섭섭함이 있는지 확실한 마음을 모르겠다”라며 대화를 시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백일섭의 딸은 “남편이 많이 도움을 줬지만, 아빠가 먼저 용기를 내주셨다고 많이 느꼈다”라고 아버지의 진심을 알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이들도 중간에서 역할을 해줬다. 이제는 내가 한 발짝 움직여야 할 때구나 싶었다”라고 용기 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백일섭의 딸은 아버지를 위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했고, 백일섭은 딸에게 술을 권했다. 하지만 거절당했고, 백일섭의 딸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술을 드시면 감정의 변화가 컸다”라며 시한폭탄 같았던 과거 상처를 고백했다.


애교 부리는 손녀를 잘 받아주는 백일섭의 모습에 딸은 인터뷰에서 “저는 그렇게 아빠한테 해본 적이 없다”라면서 “아빠가 항상 차갑다고 투덜거리셨는데 저런 걸 원하셨구나”라고 후회를 드러냈다.


이어 “전에는 아빠를 피했다. 지금은 대화가 되는 걸 보고 좋았다. 숨거나 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배우 박시후는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1세대 모델 출신의 아버지에 이어 친동생 박우호 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박시후는 동생을 부른 것에 대해 "일손도 부족하고 힘쓸 일도 많다”라면서 “아버지와 서먹하기도 하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굉장히 활달하고 애교도 많다. 아버지하고 저보다 잘 맞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아빠하고나하고








살림남 ‘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고도 40㎏대 유지 “내조 위해 필라테스 시작”

 





살림남 ‘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고도 40㎏대 유지 “내조 위해 필라테스 시작”










하원미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일상이 공개 됐다.











집에 혼자 있던 하원미는 필라테스룸으로 들어갔다. 하원미는 “운동은 거의 매일 하는 편이다. 보통 한 시간 반 정도를 한다”라고 평소 필라테스를 통해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이천수가 “하은이가 필라테스에 빠져서 기구를 사려고 했는데 비싸다”라고 말하자, 김지혜는 “연봉이 1,900억 원이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싸다”라고 태세전환 했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드러난 하원미의 사진이 공개되자, 김지혜는 “애 셋 낳은 분의 몸매가 맞나”라고 놀랐다.



매일 체중을 체크하는 하원미는 체중계에 50.05kg가 찍힌 것을 보고 “마이크 빼면 49kg인데”라고 깜짝 놀랐다. 이천수는 “하은이는 50kg가 된 적이 없을 거다”라고 폭로했다.











하원미는 몸무게에 충격받고 운동을 시작했다. 필라테스로 완성한 잔근육을 자랑한 하원미는 고난도 동작도 막힘없이 해냈다. 하원미는 “필라테스한 지는 10년이 넘었다. 필라테스가 운동선수한테 좋은 운동이다. 남편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고 몸에 좋은게 느껴졌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은 지도 4년이 넘었고, 한국에 와서는 2년차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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