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일 목요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펄시스터즈 배인순 “박원숙 만나기 위해 번호 수소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펄시스터즈 배인순 “박원숙 만나기 위해 번호 수소문”











1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방송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주방에서 홀로 분주해 보이는 사람, 박원숙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등갈비김치찜’ 요리에 도전했다. 요리하는 큰언니의 흔치 않은 모습에 동생들은 놀리기 바쁜 와중 박원숙을 요리하게 만든 특별한 손님이 사선가에 방문했다.


그 정체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펄시스터즈의 배인순. 박원숙을 만나기 위해 전화번호까지 수소문했다는 큰언니 찐팬 배인순, 수소문 끝에 사선가에 당도한 배인순을 따뜻하게 맞이해 줬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배인순에 따뜻한 밥 한 끼 지어 먹이고 싶었다는 박원숙 표 한 상 차림에 자리를 뜨기 전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부푼 꿈 안고 일본으로 떠났던 펄시스터즈, 유명 레코드사와 계약까지 체결했지만 활동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후 아쉽게 무산된 일본 활동을 뒤로하고 팝의 본고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펄시스터즈는 미국에서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뒤에 연락 두절로 또 한 번의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었던 펄시스터즈. 그런 혼란한 틈을 타 파고 든 전남편 최원석 회장과의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가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자식들에게 준 상처에 대한 미안함으로 이혼 후 5년간 세상과 단절된 채 생활했다는 배인순. 이날 배인순은 다시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계기로 임재범의 노래인 ‘비상‘을 꼽았다.














그러나 용기 내 세상으로 나온 배인순에게는 또 한 번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 세상에 던져져 세금은 물론 모든 게 낯설었다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억대 위자료까지 잃고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배인순을 살게 해 준 뜻밖의 인물은?









이제는 팬이 아닌 친구가 되어 준 배인순과의 하루는 1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박원숙의같이삽시다

‘황야’ ‘선산’ 나란히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석권

 

‘황야’ ‘선산’ 나란히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석권





비영어 영화, TV 톱10 휩쓸어









넷플릭스 영화 ‘황야’(사진)와 시리즈 ‘선산’이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영화 및 TV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두 작품은 각각 허명행 감독과 민홍남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3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황야’와 ‘선산’은 지난 한 주간 전 세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영화, TV 작품이었다. ‘선산’은 31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29개국에서 글로벌 톱10에 들었다. ‘황야’는 지난 26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1430만 시청 수를 기록했고, 글로벌 톱10 영화 비영어 부문에서 1위, 전체 부문에선 2위에 등극했다.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82개국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 주간의 시청을 집계하는 넷플릭스 톱10 리스트가 도입된 2021년 이래 한국 콘텐츠가 비영어 영화 및 TV 부문 1위에 함께 오른 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카터’에 이어 두 번째다. 두 작품은 국내에선 호불호가 갈렸지만,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와 액션물이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청자들 입맛엔 맞았던 것으로 보인다.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렸다.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각본을, 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선산’은 존재도 몰랐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며 윤서하(김현주) 주변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작품이다.







출처    국민일보   /  정진영 기자(young@kmib.co.kr)



"망했어"…18기 영숙, 상철과 데이트 후 오열 (나는솔로)

 

"망했어"…18기 영숙, 상철과 데이트 후 오열 (나는솔로)







18기 영숙이 상철과 데이트 후 눈물을 쏟았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영숙은 상철 아버지의 사진에 "상철 씨 아버지가 내 스타일이다. 키도 크고 남성적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철은 "영숙 씨 어머니 뵙고 싶다. 사돈 어르신"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나도 이제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확신이 필요한 시기다"라며 영숙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대답을 망설이던 영숙은 "아직까지는 그런 확신은 아무에게도 없다.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영숙은 "사실 상철 씨가 방에 들어가서 대화하자고 했을 때 내가 '외간 남자랑 무슨 방이냐'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사실 영수와는 방에서 대화했다"라고 고백했다. 상철은 "솔직히 들으니까 기분이 나빠졌다. 나한테만 철벽이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데이트를 마친 상철은 "처음 2시간 동안 상한가를 그리다가 급격히 하한가를 친 것 같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인터뷰에서 영숙은 연인의 조건에 대해 "나는 뽀뽀하고 싶은 사람이랑 사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철님은 100번 보면 뽀뽀하고 싶으려나. 잘 모르겠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럼 영수님은 어떻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영숙은 돌연 눈물을 쏟으며 "망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영수님은 말도 없고 행동도 없는데 '진심이다'라고 한다"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출처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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