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일요일

'아형' (여자)아이들 우기 "설렜던 男, 민니와도 몰래 연락...어색함 생겼다"

 





'아형' (여자)아이들 우기 "설렜던 男, 민니와도 몰래 연락...어색함 생겼다" 



























 (여자)아이들이 민니와 우기가 과거 같은 남자와 연락을 했다며 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슈퍼 레이디'를 만든 소연은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많은 디바 연예인이 있지 않나. 나는 비욘세를 제일 많이 보고 참고했다. 멤버들과 같이 콘서트를 가서 거기서 영감을 받아 곡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연은 "회사에 내 팀이 생겼다.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라며 회사 내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 형님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때 강호동은 "톰보이(TOMBOY) 때 제작비 만만치 않았지?"라고 물었고, 소연은 "'톰보이'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2억 5천만원이었다. '슈퍼레이디'는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혀 멤버들까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사실을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엔 다 우리 돈이다"라며 경악하고, 미연은 "어쩐지 돈이 좀 많이 들 것 같긴 했다"고 했다.










소연은 11억을 쓴 이유에 대해 "우리가 오랜만에 낸 정규 앨범이다"며 "스케일이 크다. 보조 출연자 500명, 댄서 100여명이 출연한다. 거기서 제작비 반 이상이 들어갔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잘되면 소연이 곡이니까 소연이는 밑질 게 없지 않냐"고 하자, 소연은 "그렇다. 대신 멤버들에 크게 한 턱 쐈다"고 했다. 이에 미연은 "소연이가 커스텀 마이크를 선물해줬다"고 자랑했고, 소연은 "하나에 약 1,000만원 정도 한다. 제일 좋은 마이크로 준비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우기는 소연에 서운한 점도 털어놨다. 우기는 "나는 칭찬 받는 걸 좋아한다. 내가 센터였다. 모니터를 보다가 나만 찍었는데 옆에 민니 언니와 슈화가 살짝 보였다"며 "그때 소연 언니가 '민니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 나는 센터인데 조금 보이는 민니 언니 멋있다고 했었다"고 서운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러자 소연은 "일단 기억이 안 난다"며 "내 성격으로 봤을 때, 나는 남한테 싫은 소리를 못한다. 돌려서 말한다. 우기가 센터면 우기를 칭찬해야 맞지 않나. 우기의 뭔가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거다. 센터면 우기가 보여야 하는데 뒤가 더 보인다고 했던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우기를 당황하게 했다.












소연은 파트 분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소연은 "파트 분배가 어렵다. 옛날에는 잘 어울리는 파트를 줬다. 7년 차다. 늘 변화를 주고 싶다. 그래서 '이 파트는 이런 멤버가 불러봤으면 좋겠다'고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소연이가 프로듀싱해서 다른 멤버가 '나 파트 이게 뭐냐?'고 하면 '앞으로 너 파트 없다'며 절대적이다"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우기가 "그런 심리 있다. 난 항상 언니한테 '나 파트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근데 항상 초조하다. '다음엔 내 파트 없는 거 아냐'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1997년도에 룰라라는 그룹이 있었다. 그때 리나를 좀 올려야겠더라. 지현이만 너무 리드 싱어로 인기를 얻었다"며 "그래서 리나를 올리고 지현이보다 노래를 더 시켰다. 그랬더니 지현이가 솔로 선언하고 탈퇴했다"며 파트 분배에 대한 일화도 밝혔다.










민니는 "솔직히 늘 파트에 만족했는데 이번엔 좀 아쉽다. 웬만하면 도입부를 맡았다. 이번에는 도입부 듣자마자 '이건 내 거다'고 했다. 도입부가 임팩트가 있다"며 "너무 탐나서 열심히 했는데 소연이가 가져갔다"고 했다. 그러자 소연은 "민니 언니 체크"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민니와 우기가 정한 룰이 있다고. 우기는 "민니 언니랑 한국에 와서 룸메이트였다. 비밀이 없었다"며 "처음 한국에 와서 여자 뿐만 아니라 이성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처음으로 호감이 갔던 분이 있었다. 연락하며 지냈다"며 "어느 날 민니 언니한테 메시지가 왔었는데 그 친구 이름이더라"고 했다. 우기는 "언니가 그 사람이랑 연락한다고 들은 적 없었는데, 답답해서 언니한테 '그 친구랑 연락하냐'고 했더니 '너도?'라고 하더라"며 "그때부터 둘만의 어색함이 생겼었다. 서로 잘못한 느낌이었다. 그때 '나중에 팀 되면 같은 사람 좋아하지 말자'는 룰을 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아는형님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구름처럼 흘러가는 인생







구름처럼 흘러가는 인생



구름은 하염없이 머물러 주지 않고

잠시 왔다 떠나가는구나.

누구나 인생의 태어날 선택권을

받지 않고 태어난다.


내게 인생의 선택권을 신이 주신다면

난 거부할 것이다.


저 하늘을 보라 햇빛이 쨍쨍하다.

또 구름이 잠시 휴식을 취하다 간다.

그러다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기련다.


인생은 한없이 기다려 주지

않고 도망만 가려 한다.


걷지도 못하기 전에

움직일 수 있는 동안에

인생을 즐기련다.


인생은 한없이 긴 구름처럼

마냥 한없이 기다려 줄 구름이라고

생각했던 내 머리 속을 지워버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가는 구름 인생이라면

나의 발자국 하나쯤은 남기고

가는 것 또한 후회되지 않는

삶이라 생각한다.


몸이 허락하는 그 날까지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 주며

후회 않는 삶을 살으련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 것이라면

난 이 삶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하길래

이 고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 악물고 어떻게든 아둥바둥

발버둥 치며 살아가는 인생

내 살아온 점 하나 찍고 지나가련다


자꾸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며 내 인생의 종착지까지

열심히 달려가련다.






- 김혜연 -



2024년 2월 1일 목요일

‘라스’ 있지 유나, ‘골반뽕’ 의혹에 “‘유고걸’ 영상 보고 오길”

 



‘라스’ 있지 유나, ‘골반뽕’ 의혹에 “‘유고걸’ 영상 보고 오길”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나는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며 “저희(있지)가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하면서 5명이 줄지어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대기실에 쇼핑백이 하나씩 있더라. 손편지랑 같이. 근데 멤버마다 가방 브랜드가 달랐다”라고 자랑했다.




해당 브랜드로는 G사, B사는 있었지만 C사는 없었다고. 이에 김구라는 “가격 맞추기 애매하다. 미리 정보 주고 선착순으로 가져가게 해야지. ‘출발 드림팀’처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나는 “근데 너무 감동인 게 멤버마다 어울릴 것 같은 (브랜드를 선물로 줬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중 유나가 받은 건 B사 브랜드 가방이라고. 유나는 당시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저한테 있어 유나 씨 이미지가 반짝 반짝 예뻐서 그런지 화려한 걸 골랐는데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유가 쓴 편지 첫줄을 읽었다. 그러면서 가방에 “데님백인데 스터드가 이렇게 박혀있고 블링블링하더라. 받자마자 ‘나를 너무 잘 아신다’ 싶었다. 2배 감동이었다”라고 아이유 미담을 전했다.




또 이날 유나는 있지 무대보다 더 유명해진 무대가 있다며 ‘2022 가요대축제’에서 꾸민 이효리의 ‘유고걸’ 커버 무대를 언급했다. 실제 유나는 원곡자 이효리도 인정할만큼 레전드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유나는 “이효리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의상도 Y2K 느낌으로 하고 싶어서 직접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 들어가 의상 시안 캡처해서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직접 무대 의상 시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짰다고 밝혔다.






‘유고걸’ 무대 이후 주변 반응 역시 달라졌다고. 유나는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니까. 데뷔 후에도 저를 대하는 게 똑같았다. 그런데 ‘유고걸’ 무대 후에는 ‘야 너 용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MC들은 골반 패드 착용 논란애 대해 물었다. 이에 유나는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 뭐 넣었냐고. ‘유고걸’ 영상 한 번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논란을 종식시켰다.





출처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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