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일요일

밤에피는 꽃 조여하의 남편 살아서 등장~ 앞으로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

 

밤에피는 꽃 조여하의 남편 살아서 등장~ 앞으로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







 이하늬가 이종원의 기습 포옹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2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박수호(이종원)가 조여화(이하늬)의 정체를 숨겨주려다 기습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여화는 박수호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고 박수호는 "부인이 뭘 하든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호판대감이 사망한 후 오난경(서이숙)은 여묘살이를 가고 싶지만 임금인 이소(허정도)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가 호판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오난경을 조사하기 위해 이를 반대하고 있었던 것. 오난경은 먼저 과부의 생을 살아온 조여화에게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이에 조여화는 그래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난경은 조여화에게 "가끔 우리 집에 와서 말벗이 돼 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화는 오난경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의심을 품었다. 









석지성(김상중)은 이소를 만나고 나오는 박윤학(이기우)을 보고 저녁 식사를 하러 자신의 집에 오라고 이야기했다. 석지성은 박윤학에게 "자네에게 영특한 동생이 있다고 들었다. 무과에 장원급제한 인재라고 하던데 얼굴이나 한 번 보게 데려와라"라고 말했다. 자신의 집에 동생 박수호를 데려오라는 것. 박윤학은 석지성이 박수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호는 석정(오의식)에게 받은 정인에게 주라며 받은 머리핀을 보며 조여화가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을 당시를 떠올렸다. 장사꾼으로 여인들에게 가락지를 팔던 석정은 좌의정의 집 아들이 사망해 한 여인이 수절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석정은 "기여이 나를 죽이셨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박윤학은 석지성이 자신과 박수호를 집으로 부른 사실을 이소에게 이야기했다. 이소는 "일이 그르치기 전에 서둘러 자네 아우를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박윤학은 박수호와 만나 석지성의 집으로 향했다. 

조여화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박윤학과 박수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석지성은 박수호를 보며 "이렇게 보니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박수호는 자신을 보며 몸을 움츠리는 조여화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봤다. 조여화는 "어제는 담장도 넘지 않았는데 여긴 왜 온 건가"라며 혼잣말을 하고 불안해 했다. 








석지성은 박수호의 소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수호는 자신의 자리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석지성은 박수호가 화장실에 간 사이 박윤학에게 "이제 자네보다 자네 아우를 더 눈여겨 볼 거다"라고 말했다. 박윤학은 "큰 욕심이 없는 아이니까 지금 자리에 만족한다는 말이 맞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여화는 박수호가 집에 있다는 사실에 석지성에게 자신의 비밀을 발설할까봐 불안해했다. 조여화는 세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 있었고 이 모습을 박수호가 목격했다. 조여화는 박수호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고 두 사람은 예상치 않게 스킨십을 해 눈길으 끌었다. 조여화는 박수호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 하지 말라며 "발설하는 날에는 내가 한 서린 원귀가 되어 나리를 지켜볼 거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박수호와 조여화는 명도각에서 정체를 숨기다가 기습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수호는 이소의 부름을 받고 만나 선왕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석정은 좌의정의 집 담장 너머로 몰래 조여화의 모습을 살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처  MBC  밤에피는꽃

“컴퍼스로 등 찔러” 곽튜브, 학폭 피해→외모 비하 악플‥계속 되는 고통

 

“컴퍼스로 등 찔러” 곽튜브, 학폭 피해→외모 비하 악플‥계속 되는 고통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구독자 180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곽튜브는 지난 2월 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진행한 생일 라이브에서 외모 비하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곽튜브 채널 영상 캡처)




곽튜브는 “저보다 훨씬 나으신 분들이 많다. 그러니까 저보다 낫다는 얘기 좀 그만 하라. 저보다 훨씬 잘생겼고, 키도 크고 말랐고. 저는 못생기고 뚱뚱하고 키도 작으니까 제발 저를 뭉개면서 본인의 자존감을 올리지 마라. 충분히 대단하고 잘난 분이다”라며 “매력 찾느라고 노력 많이 하고 살았다. 저 노력하고 사는 것 생각하면 외모 지적 못 한다. 당신들이 무시하는 그 외모가 살기 참 힘들다. 그런데 나는 이겨냈다. 이렇게 태어난 걸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자신이 언제부턴가 못생김의 대명사가 된 느낌이라는 곽튜브는 “그렇게 해서 자존감을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도 상처를 받는다. 듣기가 힘들 정도다. 어느 정도의 귀여운 외모 비하는 유쾌하게 넘어가지만 과한 분들이 많다. 그런 분은 제가 고소를 했다. 그분들은 법적인 처리를 받고 있다”라며 “심지어 실명제를 쓰는 사이트에서도 외모 비하를 많이 하더라. 그건 고소를 했으니까 법적인 절차를 밟으셔야 할 거다. 저도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너무 심하다”라고 전했다.






(사진=‘침착맨’ 채널 영상 캡처)





지난해 11월에도 곽튜브는 ‘침착맨’ 채널에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출연 당시 외국인들로부터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곽튜브는 “제가 DM을 잘 안 보는데 열었더니 전부 영어더라. ‘더러운 돼지 나가 죽어라’ 이런 내용. 욕 많이 먹어서 저항이 생겼는데, 외국인한테 욕을 먹으니까 '나 외국 못 가는 것 아냐? 내가 해외여행 유튜버인데 이렇게까지 더럽게 말한다고?'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악플이 전세계 다 똑같다. 더럽게 장문으로 '네가 왜 쓰레기인지' 설명해놓은 거다. 이걸 보면 멘탈이 터진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외모 악플 외에도 앞서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곽튜브는 “초등학교 때 덩치가 되게 작고 키로 꼴찌였다. 저는 그들에게 항상 밑이었다. 중학교에 가도 똑같았다. 매점에서 빵 사오라든지 이동수업 때 본인 책을 옮겨놓으라고 한다든지 체육복이나 교과서 빌려 가서 안 돌려주고 컴퍼스로 등을 찌르고. ‘얘 봐라’ 하면서 찌르고 아파하는 거 보면서 웃었다”라고 학창시절 지속적으로 이어졌던 학교 폭력 피해를 털어놨다.






(사진=‘침착맨’ 채널 영상 캡처)





학교 폭력에서 벗어나려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까지 했었다는 곽튜브는 자퇴 후에도 대인기피증 때문에 밖을 거의 나가지 않았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대 중반까지 복수심으로 살았다는 곽튜브는 “제가 이름이 알려지고 나서 동창들에게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자기가 뭘 한지 아예 모르더라. 저는 상처가 있는데 그들은 전혀 모르더라”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곽튜브는 깊은 상처에도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 폭력 근절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곽튜브는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보통 원인을 당한 사람에게서 찾는다. 가해자들은 많고 당한 사람은 극소수다”라며 “피해자들이 보통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다. '쟤는 안 맞는데 왜 나만 때릴까'라고 생각하면 '내가 너무 나대거나 내가 너무 못생겼거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기 잘못이라 아니라고 생각했음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곽튜브는 주문 받은 굿즈가 매진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작년에는 수익 전액을 학교폭력재단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엔  /  이하나 bliss21@newsen.com


홍현희·풍자, '샵뚱' 하우스서 역대급 먹방…"제발 그만 먹어"(전참시)[종합]

 

홍현희·풍자, '샵뚱' 하우스서 역대급 먹방…"제발 그만 먹어"(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BTS(방탄소년단)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가 홍현희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며 여러 분야에서 아들 준범이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첼로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개인 첼로를 구매해 선생님을 찾아 온 홍현희는 활 쓰는 연습부터 "하기 싫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자. 텐션이 높은 선생님은 홍현희를 격려했고 홍현희는 선생님에게 첼로의 대중적 대표곡인 '프렐류드'를 연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선생님은 완벽한 솜씨를 보여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선생님은 힘들어하는 현희를 다독이며 첫 수업에 합주까지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샵뚱으로 유명세를 얻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가 등장했다. 경력 20년차라는 한현재는 지난 방송 이후 관심을 많이 받았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현재는 필라테스 개인 수업에 나섰다. 그러나 도리어 선생님이 해병대 유격 훈련을 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필라테스를 마친 후 한현재는 홍현희의 기초 화장품 광고 촬영 스케줄을 찾았다. 촬영 콘셉트에 맞게 완벽한 메이크업을 해준 한현재는 홍현희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할 계획을 세웠다.

한현재의 집에 2AM, BTS, 트와이스 등 메이크업을 맡았던 아티스트들과의 사진이 있는 것이 공개돼 20년 경력을 가늠케 했다.











홍현희를 초대한 한현재는 어머니 표 김장김치와 삼겹살, 1.8L 소주를 준비해 대접했다. 또 두 사람이 식사하던 중 샵뚱이 보고 싶어했던 풍자가 한현재의 집을 찾아왔다. 샵뚱은 "유튜브 때부터 너무 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풍자는 "빈 손으로 오기 뭐해서 준비했다"며 특대 사이즈 와인잔을 선물했다. 한현재는 삼겹살에 이어 김치찜, 간장계란밥, 수제요구르트, 감바스로 '샵뚱카세' 만찬을 대접했다. 


풍자의 메이크업 담당인 대영까지 불러 만찬을 즐기는 상황에서 홍현희는 "제발 그만 먹어라"며 질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구라걸즈, 천뚱, 매뚱, 대영, 샵뚱을 모아놓고 먹는 대회를 열어 금 10돈을 상품으로 주겠다고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사진=MBC







출처   엑스포츠뉴스   /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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