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일요일

유재석, 故 신해철 향한 그리움 “해철이 형 보고싶다”(놀면 뭐하니)

 유재석, 故 신해철 향한 그리움 “해철이 형 보고싶다”(놀면 뭐하니)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고(故) 신해철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9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의 선행 포상 야유회가 이어졌다.









이날 함께 TV를 시청하던 직원들은 '무한궤도' 무대가 펼쳐지자 반가워했다. '무한궤도'는 1988년 MBC 제 12회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한 팀. 고 신해철이 보컬을 맡았다.



이이경은 "이 노래를 지금 나와도 (인기 있을 것)"이라며 전주만으로 감탄했고 주우재는 "(당시) 전주만 듣고 '대상이구나' (했다더라)"고 말했다. 직원들과 떼창을 선보인 유재석은 "아 해철이 형 보고 싶다"라며 고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고 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위장관유착박리술 수술을 받은 후 고열과 가슴 복부 통증을 호소하다 심정지로 쓰러졌다. 같은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출처     뉴스엔   /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

'재벌X형사' 안보현, 미술관 살인사건 수사..둔기 습격 받아 기절 [종합]

 





'재벌X형사' 안보현, 미술관 살인사건 수사..둔기 습격 받아 기절 [종합]








 ‘재벌X형사’ 안보현이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는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진이수(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수는 미술관에서 벌어진 노영재(이황의) 살인 사건을 보고 즉시 출입구를 봉쇄한 뒤 현장 보존에 나섰다. 전화를 받은 이강현과 박준영(강상준), 최경진(김신비)이 즉시 현장으로 달려와 상황을 파악했고, 이강현은 “죽은 지 10시간도 더 지났다. 시반을 보면 안다. 사후경직도 진행됐다”며 조수 권도준을 의심스럽게 바라봤다. 이강현은 권도준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원한 관계 등을 파악했다. 진이수는 권도준이 안쓰러운 듯 챙겨주면서도 권도준이 범인이라고 확신했다. 미술관 관장 이화정은 노영재에 대해 원한을 품은 사람이 많다고 증언했다. 또한 미술관에 CCTV가 교체 공사로 인해 없던 점 등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됐다.

진이수와 이강현은 피해자 가족에게 사망 사실을 알렸다. 부인 주화영은 노영재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그 인간이 죽었다고요? 오늘 전시회 오픈 아니냐. 곱게 못 죽을 줄 알았다. 이혼 안하고 버티길 잘했다”며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주화영은 남편의 사망 추정 시간에 남자친구와 있었다며 불륜을 시인했다. 진이수는 조수, 아내, 관장, 괴한 등 용의자가 늘어났다면서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진이수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새로운 집이면서도 과거에 엄마와 살던 집으로, 곳곳에 추억의 흔적이 있었다. 진이수는 통장 고미숙(윤유선)과 인사도 나눴고, 엄마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그 사이 진승주(곽시양)는 조희자(전혜진)에게 “이수 좀 그만 내버려둬라”고 나무랐지만 조희자는 오히려 진승주에게 화를 냈다. 진명철은 진이수가 그 집에서 기억을 되찾을까봐 불안해했다.









이강현은 박준영, 최경진과 함께 노영재의 작업실을 습격한 괴한의 신상을 파악하고, 주화영의 남자친구가 사기전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진이수가 자신의 집 앞으로 이사를 온 것도 알았고, 진이수도 이강현이 이형준(권해효)과 고미숙의 딸이라는 걸 알았다. 두 사람은 권도준을 찾아가 수사를 이어갔다. 특히 작업실에 침입한 괴한 오경순을 찾아가 “그놈이 내 딸을 죽였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들었다. 오경순은 노영재가 자신의 딸 지도교수였는데 그림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고소하고 고발하고 방송사에 알렸지만 소용 없었고, 역으로 고소를 당하면서 딸은 1년 전 세상을 떠났다고. 이강현은 돈이 목적이면 주화영, 복수가 목적이면 오경순이라고 용의자를 좁혔다.

진이수는 오경순이 페이트를 뿌린 그림을 샀고, 집에 걸려다가 쥐를 발견해 떨어뜨리면서 그림에 담긴 숨은 비밀을 포착했다. 그리고 그림 감정을 의뢰해 서명을 하고 덧칠을 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그리고 진이수는 권도준을 찾아가 진위여부를 파악했지만 둔기에 머리를 맞고 정신을 잃었다. 이강현도 권도준이 진범이라는 걸 알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처   재벌X형사

'아형' (여자)아이들 우기 "설렜던 男, 민니와도 몰래 연락...어색함 생겼다"

 





'아형' (여자)아이들 우기 "설렜던 男, 민니와도 몰래 연락...어색함 생겼다" 



























 (여자)아이들이 민니와 우기가 과거 같은 남자와 연락을 했다며 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슈퍼 레이디'를 만든 소연은 "'디바'라는 단어를 잡고 곡 작업을 시작했다. 많은 디바 연예인이 있지 않나. 나는 비욘세를 제일 많이 보고 참고했다. 멤버들과 같이 콘서트를 가서 거기서 영감을 받아 곡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연은 "회사에 내 팀이 생겼다. 더 이상 타이틀곡 PPT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라며 회사 내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 형님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때 강호동은 "톰보이(TOMBOY) 때 제작비 만만치 않았지?"라고 물었고, 소연은 "'톰보이'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2억 5천만원이었다. '슈퍼레이디'는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혀 멤버들까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사실을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엔 다 우리 돈이다"라며 경악하고, 미연은 "어쩐지 돈이 좀 많이 들 것 같긴 했다"고 했다.










소연은 11억을 쓴 이유에 대해 "우리가 오랜만에 낸 정규 앨범이다"며 "스케일이 크다. 보조 출연자 500명, 댄서 100여명이 출연한다. 거기서 제작비 반 이상이 들어갔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잘되면 소연이 곡이니까 소연이는 밑질 게 없지 않냐"고 하자, 소연은 "그렇다. 대신 멤버들에 크게 한 턱 쐈다"고 했다. 이에 미연은 "소연이가 커스텀 마이크를 선물해줬다"고 자랑했고, 소연은 "하나에 약 1,000만원 정도 한다. 제일 좋은 마이크로 준비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우기는 소연에 서운한 점도 털어놨다. 우기는 "나는 칭찬 받는 걸 좋아한다. 내가 센터였다. 모니터를 보다가 나만 찍었는데 옆에 민니 언니와 슈화가 살짝 보였다"며 "그때 소연 언니가 '민니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 나는 센터인데 조금 보이는 민니 언니 멋있다고 했었다"고 서운했던 일을 떠올렸다.

그러자 소연은 "일단 기억이 안 난다"며 "내 성격으로 봤을 때, 나는 남한테 싫은 소리를 못한다. 돌려서 말한다. 우기가 센터면 우기를 칭찬해야 맞지 않나. 우기의 뭔가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거다. 센터면 우기가 보여야 하는데 뒤가 더 보인다고 했던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우기를 당황하게 했다.












소연은 파트 분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소연은 "파트 분배가 어렵다. 옛날에는 잘 어울리는 파트를 줬다. 7년 차다. 늘 변화를 주고 싶다. 그래서 '이 파트는 이런 멤버가 불러봤으면 좋겠다'고 싶어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소연이가 프로듀싱해서 다른 멤버가 '나 파트 이게 뭐냐?'고 하면 '앞으로 너 파트 없다'며 절대적이다"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우기가 "그런 심리 있다. 난 항상 언니한테 '나 파트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근데 항상 초조하다. '다음엔 내 파트 없는 거 아냐'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1997년도에 룰라라는 그룹이 있었다. 그때 리나를 좀 올려야겠더라. 지현이만 너무 리드 싱어로 인기를 얻었다"며 "그래서 리나를 올리고 지현이보다 노래를 더 시켰다. 그랬더니 지현이가 솔로 선언하고 탈퇴했다"며 파트 분배에 대한 일화도 밝혔다.










민니는 "솔직히 늘 파트에 만족했는데 이번엔 좀 아쉽다. 웬만하면 도입부를 맡았다. 이번에는 도입부 듣자마자 '이건 내 거다'고 했다. 도입부가 임팩트가 있다"며 "너무 탐나서 열심히 했는데 소연이가 가져갔다"고 했다. 그러자 소연은 "민니 언니 체크"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또한 민니와 우기가 정한 룰이 있다고. 우기는 "민니 언니랑 한국에 와서 룸메이트였다. 비밀이 없었다"며 "처음 한국에 와서 여자 뿐만 아니라 이성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처음으로 호감이 갔던 분이 있었다. 연락하며 지냈다"며 "어느 날 민니 언니한테 메시지가 왔었는데 그 친구 이름이더라"고 했다. 우기는 "언니가 그 사람이랑 연락한다고 들은 적 없었는데, 답답해서 언니한테 '그 친구랑 연락하냐'고 했더니 '너도?'라고 하더라"며 "그때부터 둘만의 어색함이 생겼었다. 서로 잘못한 느낌이었다. 그때 '나중에 팀 되면 같은 사람 좋아하지 말자'는 룰을 정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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