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6일 화요일

당신도 나처럼 행복한가요?

 




당신도 나처럼 행복한가요?




오직 당신 하나만을

내 안에 담았을 뿐인데


온통 장밋빛으로 충만한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군요.


내가 가진 모든 일상을 가득 채운

당신을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가슴 속 한기까지 모두 녹일 듯 훈훈해지네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사람의 사랑을 오롯이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일인지

당신을 사랑하면서 비로소 알게 된 기쁨입니다.


지금처럼 행복한 이 마음 이대로

우리 서로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며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행복한가요.?




- 박현희 -




당뇨가 있다면 간식도 신경 써서 먹어야 하는 이유





당뇨가 있다면 간식도 신경 써서 먹어야 하는 이유




당뇨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간식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현대인들의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당뇨 환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0대 어린이들에게서도 당뇨가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당뇨는 다른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까다로운 음시기 조절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번엔 당뇨환자가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 음식에 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환자 음식이 중요한 이유



당뇨환자에게 먹는 것, 즉 당뇨환자 식단, 당뇨환자 간식, 당뇨환자 고일 등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음식은 당뇨환자의 혈당수치의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당뇨 환자들은 공복, 식후에 혈당을 체크하며 관리를 하게 됩니다


공복 혈당의 정상수치는 99mg/dL 미만이고,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139mg/dL 미만이고,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 환자가 먹어도 좋은 간식



채소 스틱

당뇨 환자에게는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 스틱이 좋은 간식입니다. 당근, 셀러리, 오이 등을 스틱 모양으로 썰어 먹을 수 있습니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은 당뇨 환자에게 좋은 간식입니다. 고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거트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요거트는 당뇨 환자에게 좋은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분이 낮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혈당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

과일은 당뇨 환자에게 좋은 간식이지만 섭취량을 제한해야 합니다. 사과, 오렌지, 딸기 등 낮은 당분 함량을 가진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 과자

당뇨 환자용으로 제조된 영양 과자도 좋은 선택입니다. 당분 대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간식을 선택할 때는 당분과 탄수화물 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의사의 조언에 따라 식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선택할 때는 영양가와 포션 크기를 고려하며, 꾸준한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식이요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가 간식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탄수화물 섭취

대부분의 간식은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혈액에 흡수됩니다. 당뇨 환자는 인슐린의 부족 또는 인슐린 저항으로 인해 혈당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 수치 상승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 부족

일부 간식은 식이섬유가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식이섬유가 부족한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지방 함량

일부 간식은 지방 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지방은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혈당 상승을 완화하지만, 지방 함량이 과다하면 고칼로리와 체중 증가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

당뇨 환자 중 일부는 인슐린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은 인슐린의 효능이 감소하여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인슐린 저항이 있는 경우 간식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더욱 높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 환자가 간식을 먹을 때는 혈당 수치 상승에 주의해야 합니다.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분이 적은 간식을 선택하고, 적절한 포션 크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여 개별적인 식이요법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에게 좋은 운동



당뇨병 환자에게는 다양한 유형의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당 관리를 돕고, 체중 감량, 인슐린 감도 향상, 심혈관 건강 개선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을 가속시켜 체내의 혈당을 사용하도록 돕습니다. 걷기, 조깅, 수영, 사이클링, 에어로빅 등이 유산소 운동의 예시입니다. 주 150분 이상의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주 수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항 운동

저항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고 인슐린 감도를 향상시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가벼운 무게를 이용한 가중 운동, 바디웨이트 운동, 필라테스 등이 저항 운동의 예시입니다. 주 2~3회의 저항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축성 운동

신축성 운동은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운동 부상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일상생활 동작의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스트레칭, 요가, 타이치 등이 신축성 운동의 예시입니다. 주 2~3회의 신축성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나 건강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 전후에 혈당을 체크하고, 적절한 수분 섭취와 식사를 유지하며, 신체 변화와 증상을 주시해야 합니다.










당뇨환자 운동전후 혈당체크



운동 전후에 혈당을 체크하는 것은 당뇨병 환자에게 중요합니다. 운동은 혈당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혈당이 너무 낮아지거나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후에 혈당을 체크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에 혈당을 체크하는 이유는 현재 혈당 수준을 파악하여 운동에 적합한 조치를 취하기 위함입니다. 혈당이 너무 낮은 경우, 운동 전에 충분한 탄수화물 섭취를 통해 혈당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 등의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 혈당을 체크하는 이유는 운동으로 인한 혈당 변화를 감지하고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운동은 혈당을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운동 후에 혈당이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운동 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혈당이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운동 전후에 혈당을 체크하는 것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당뇨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의사나 당뇨 교육자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혈당 체크 방법과 타이밍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24년 2월 5일 월요일

JTBC뉴스룸 최민식영화 ‘파묘’의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비하인드를 소개

 




JTBC뉴스룸 최민식영화 ‘파묘’의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비하인드를 소개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의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4일 JTBC ‘뉴스룸’에선 최민식이 출연해 영화 ‘파묘’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최민식은 오는 22일 오컬트 영화 ‘파묘’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최민식은 “오컬트란 장르가 싫으면서도 괜히 궁금하지 않나. 사실 이 작품을 선택한 건 장재현 감독 때문이다. 전작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라는 영화를 너무 잘 봤다. 그러던 중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이라며 ‘파묘’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대본을 보니 고민한 흔적이 보이더라. 얼마나 발로 뛰면서 자료 조사를 했는지 책에서 굳은살이 보였다”면서 “장 감독에게 ‘이 풍수사를 내가 꼭 해야 하나?’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 맨입으로 안 된다고 하니 술을 몇 잔 샀고 거기에 홀라당 넘어갔다”라며 웃었다.




촬영 후 장 감독이 ‘최민식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순간 모든 게 진짜가 되는 묘한 마법이 있다’라고 발언한데 대해선 “그렇게 느껴질 때 작업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서로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저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뭘 원하는지 아는 거다. 그렇게 만나기가 쉽지 않다”며 환상케미를 전했다.



‘파묘’로 함께 호흡을 맞춘 김고은에 대해서도 최민식은 “촬영할 때 흰자가 보이더라. 유해진과 그 모습을 보며 ‘큰일 났다. 어쩌냐’라는 얘기를 했다. 그만큼 대담하고 적극적이고 디테일한 연기를 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나아가 “‘파묘’란 영화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웠나?”라는 질문에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얻는 건 사람이다. 사람을 알아가고 연구하고 삶에 대해 알고. 그래서 영화는 공부다. 작품이 흥행이 되고 안 되고의 차원이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다”라고 철학적으로 답했다.








데뷔 35년차의 배우로서 ‘진정성’을 강조해 온 최민식은 “진정성이란 결국 허구의 이야기다. 그게 사기가 되지 않으려면 내가 믿고 해야 한다. 그것을 관통하는 가치와 철학이 있어야 한다. 외로운 순간이지만 카메라 앞에서 레디 액션을 했을 때 그 인물이 되어 있어야 한다. 프로배우라면 그래야 한다”며 거듭 책임감을 전했다.





출처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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