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6일 화요일

윤상 “기러기 아빠 14년째, 와이프와 둘째 미국에 있어” (4인용식탁)

 

윤상 “기러기 아빠 14년째, 와이프와 둘째 미국에 있어” (4인용식탁)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상이 기러기 아빠 14년째라고 말했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현우(57세)가 출연했다.

이현우는 4인용식탁에 윤상, 김진수, 장현성을 초대했다. 윤상은 기러기 아빠 14년째로 “둘째랑 와이프가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윤상은 “벌써 기러기 14년이 됐다. 어쩌다 보니까. KBS DJ할 때는 식당 앞에 살아서 점심도 구내식당에서 먹었다. 요즘에는 회사 식구들이 좀 있어서 아침에 빵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점심을 배부르게 먹으면 저녁은 굳이 안 챙겨 먹어도. 운동을 안 하니 먹는 걸로 조절한다”고 식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윤상은 “여기에서 형의 가장 과거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일 거다. 얼추 30년 넘었다. 현우 형 1집 앨범에 곡을 하나 드렸다. 그렇게 알게 됐다”고 이현우와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윤상은 “팝스럽게 해보자. 타이틀 욕심 없이. 어차피 타이틀은 ‘꿈’이라. 모던하게 하려고 했다”며 “형이 성격도 내가 생각할 때 냉소적이고. 방송도 할 때 그랬다. ‘촤아’ 이거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이현우의 과거를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출처   뉴스엔   / 유경상 yooks@newsen.com






그룹 더크로스 김혁건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당시사고상황은?

 

그룹 더크로스 김혁건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당시사고상황은?









 그룹 더크로스 김혁건이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아픔을 겪은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4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유튜브 채널에는 "장애 딛고 부르는 희망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김혁건 편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혁건은 "군대 전역 후 더크로스 앨범을 준비하던 중이었다. 그리고 양가 집안이 결혼도 준비하면서 행복하던 찰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다. 반대쪽 좌회전 예측출발하던 차량과 정면 충돌해서 목이 부러졌다"고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혁건은 사고 이후 '사지 마비'라는 말이 싫어 기사를 삭제해 달라 요청한 적이 있다고. 그는 "1년 정도 누워있는데 '사지 마비' '전신 마비' 장애인이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열심히 치료 받아서 사회에 나갈 건데 왜 나를 장애인이라 썼지? 그 말이 너무 싫더라. 또 결혼 반대할까봐 일일이 전화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가게 됐다. 의료진은 살아날 수 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살아났다"라고 설명했다. 











김혁건은 또 "제가 아플 때는 뒤통수, 엉덩이, 허벅지 등 온몸이 썩어서 긁어내고, 살이 썩다 보니까 혈액 투석하며 2년 넘게 아픈 시간을 보냈다. 병상에만 있어서 햇빛을 보기도 어려웠다. 정말 많이 햇빛이 보고 싶더라. 어둠 속에서 지내다 보니까 햇빛 한 점이 너무 그립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햇살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행복했다. 아프고 죽고 싶은 시간이었지만 견디고 견뎌 내니까 기쁜 시간도 찾아온 것 같다. 정말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견뎌 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저도 견뎌 냈으니까 조금만 더 견뎌내시길"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출처   유튜브채널내가매일기쁘게



내남편과 결혼해줘 11화 강지원 정수민 결혼식 참석 과거 자신의 결혼식 회상하는데....

 

내남편과 결혼해줘 11화  강지원 정수민 결혼식 참석 과거 자신의 결혼식 회상하는데....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이이경과 송하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1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정수민(송하윤)에게 복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혁(나인우)은 강지원과 키스하다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유지혁은 강지원을 밀어냈고, "난 사랑하기 적합한 사람이 아니야. 강지원 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으니까. 후회할 거야"라며 털어놨다. 강지원은 "난 후회하지 않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유지혁은 강지원을 집 밖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았다.









이후 유지혁은 앓아누웠고, 강지원은 유지혁의 집을 찾았다. 유지혁은 약 기운에 취해 환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고, "아직도 불안해? 발밑이 흔들려? 그 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 사라져야 할 텐데. 내가 땅이 되어줄 순 없지만 안정적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강지원은 좋은 사람이니까"라며 걱정했다.

강지원은 "부장님이 그때 그 남자예요?"라며 깜짝 놀랐고, 유지혁은 "진짜 너무하네. 난 다시 만나자마자 알아봤는데. 계속 좋아했는데"라며 서운해했다.

다음날 유지혁은 강지원을 보고 당황했고, 강지원은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후회한다고 해도 같이 후회해요. 그럼 괜찮을 거 같아"라며 진심을 전했다.



강지원은 "나 사실 어제 부장님 마음 들었을 때 이러려고 다시 돌아왔나 싶었어요. 이렇게 다시 누군가를 믿고 좋아하고 행복해져도 되나 싶어서. 나 그래도 되는 거 맞죠?"라며 품에 안겼고, 결국 유지혁은 강지원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연애를 시작했다.










또 강지원과 유지혁은 박민환(이이경)과 정수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강지원은 하얀색 의상을 입었고, 박민환에게 소장을 건넸다. 강지원은 "결혼 축하해. 이건 따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라며 못박았다.



특히 정수민은 신부 대기실에 온 강지원에게 "왜 이렇게 늦었어? 안 오는 줄 알았잖아"라며 인사했다. 강지원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수민을 보고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했다.



강지원은 "내 부케는 네가 받았었는데. 드레스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고, 정수민은 "그렇지? 어머님이 골라주셨어. 어른들 취향이라 살짝 아쉽지만 뭐 어떻게 해. 딸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시는데"라며 자랑했다.



강지원은 "너랑은 잘 맞아서 다행이다.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 거. 이거 박민환이 사준 거야. 그러니까 필요할 때 쓰든가 팔든가 마음대로 해"라며 가방을 바닥에 던졌다.







출처   내남편과결혼해줘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