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8일 목요일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




세상은

불공평한 거 같으면서도

공평한 게 많다.


그중 한 가지는

마음만은 스스로

소중하다는 것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행을 나누는 건

백지 한 장 차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결정된다.


많이 가졌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조금 부족하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다.



- 조미하 -



2024년 2월 7일 수요일

개그맨 조세호가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

 

개그맨 조세호가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








 개그맨 조세호가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세호가 결혼 전제 열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조세호를 보더니 "아이고 예랑(예비신랑)씨~"라며 반가워했고 "드디어 열애 기사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생각보다 기사가 늦게 나왔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유재석은 "데이트할 때 비밀리에 하지는 않았다. (이)광수도 어제 운동하다 만났는데 '형! 저는 세 번 봤어요'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광수 씨는 백화점에서 보고 커피숍에서도 보고 길 가다도 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다들 축하해 주시는 가운데 유재석이 축의금을 얼마나 할 것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앞서 "제가 (유)재석 형 결혼식 때 축의금을 5만 원을 내서 밥을 안 먹었다"라고 밝혔던 바. 당시 유재석은 "마음만으로도 고마워서 조세호 씨가 결혼을 하면 축의금을 두 배 낼 거다"라고 이야기했고 조세호는 "10만 원?"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정해졌다, 10만원"이라며 다시금 콕 집어 말해 폭소케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무엇보다 단 한 분도 아쉬움 없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해주셨다"라며 웃었고 "근데 오늘 아이러니하다. 이런 날 모신 분이 이혼전문 변호사가 나오신다. 인생이 뭐 그런거다. 섭외를 (조세호의 열애설) 전에 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유퀴즈

함께 있을수록 좋은 사람

 



함께 있을수록 좋은 사람



오늘 두 눈 마주친 사람

몇 명이나 있었나

오늘 또 내 곁을 스치는 사람

몇 명이나 있었나


수많은 인연을

쌓고 만들어 가는

우리들의 삶이 늘 그런 것처럼


굳이 억지 인연을 만들려고

애쓰고 싶지 않은 건

한 번쯤 만나야 할 인연이라면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만나게 되겠지


어느 날

맑은 하늘을 보다가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득문득

떠오르며 불러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함께 있을수록

좋은 사람일 것이다


-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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