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목요일

tvN '김창옥쇼2' 2회에서는 김창옥이 커플 전쟁을 주제로 강연

 

tvN '김창옥쇼2' 2회에서는 김창옥이 커플 전쟁을 주제로 강연








김창옥 강사가 남성과 여성의 결혼관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 2회에서는 김창옥이 커플 전쟁을 주제로 강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창옥은 "남자들은 왜 매력적인 여성을 선호하나 봤더니 이건 간단하다. 남자는 매력적인 외모의 여성을 빨리 인지하고 구분한다. 학자에 의하면 0.2초 만에 안다고 한다. 남자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성을 보면 뇌하수체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온다. 도파민이 나오면 의욕이 생긴다"라며 밝혔다.












김창옥은 "남자들은 이 여성이 사회적으로 뭐 없어도 공부를 못 해도 괜찮다. 예쁘면 한글 몰라도 된다. 내가 한글 가르쳐 주고 싶다. 모든 어려움은 내가 다 극복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덧붙였다.

김창옥은 "여성분들은 어떤 남성을 좋아하냐. 여성분들은 안정감 있는 남성을 많이 선호한다. 여성들이 원하는 안정감이 뭐냐. 경제적으로 꾸준하게 벌이가 있고 직장도 좀 너무 들락날락하지 않고 내 계획을 할 만한 안정감이 좀 있고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 나한테 계속 잘해주고 친절하고 매너 있게. 이 요소는 결혼해서 제가 보기에 꽤 불안정하다"라며 설명했다.

김창옥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남자는 처음에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면 말을 좋게 하고 행동을 좋게 할 거다. 여러분 중심으로 말을 해주고 행동하고 스케줄도 짤 거다. 문제는 이 여성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애도 낳고 살아보고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흥분이 되지 않는다. 와이프가 샤워하고 그러면 평온해진다든지. 전에는 속옷 입고 이러면 야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되기 어렵다"라며 전했다.











김창옥은 "여성분이 말투가 좀 그렇다. (남편이) '힘드네'라고 하면 (아내가) '자기 만나서 힘든 나는 왜 생각 안 해? 오빠 집안 자체가 이기주의. 돌아가신 시아버지도 이기주의' 그러면 남자는 이 여성하고 커넥팅 하는 순간 방전이 되기 시작한다.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려고 하거나"라며 못박았다.

김창옥은 "그러면 여성들은 되게 결혼해서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돈 있고 직장도 좋은데 나한테 말을 너무 안 좋게 하는 거다. 너무 다정하지 않은 거다. 그러면 '이건 좀 아닌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라며 강조했다.







출처  tvN김창옥쇼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만취 후 강기영 어깨에 기대며..."좋은데 씁쓸해"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만취 후 강기영 어깨에 기대며..."좋은데 씁쓸해"





이지아가 만취 후 강기영 어깨에 기대어 잠들었다.

15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 6회에서는 술에 취한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장미(김장미 분)는 동기준에게 김사라가 술에 취했다고 앉아 있는 자리를 가르켰다. 동기준은 "혼자 벌써 두 번째냐"고 물었고 김사라는 동기준을 보고 반가워 했다.

그러다가 김사라는 "나 동기준 기다린 적 없는데"라며 중얼거리더니 손장미가 있는 곳을 향해 "대표님 진짜 왜 그러냐"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다. 동기준은 "자 알았으니까 이야기 해 보라"고 진정 시켰다.

김사라는 "나 엄청 좋은 일이 있었다"며 노율성이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위자료 줄 테니까 내일 싸인해"라고 되어 있었다. 동기준은 "항복했네 이런 날은 다 같이 모여서 회식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왜 혼자 사미냐"고 했다. 김사라는 "나 몰래 혼자 좋아하려고 그런다"고 했다.

그러더니 "근데 진짜 이상한게 뭔지 아냐 내가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이걸 마시면 달다가 해야하는데 근데 얘는 너무 쓰다"고 했다. 동기준은 생각에 잠기더니 "혼자 마시니까 그런다"고 하면서 와인을 따라주려 했지만 이순간 김사라는 동기준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출처   끝내주는해결사

박원숙 "데뷔 전 송창식 만났다"…55년 만의 재회

 



박원숙 "데뷔 전 송창식 만났다"…55년 만의 재회






배우 박원숙이 가수 송창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송창식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쎄시봉 송창식과 자매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일일 머슴으로 활약했던 김세환이 박원숙, 송창식이 과거 만난 적이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송창식과의 만남을 앞둔 박원숙은 "50여년 만에 만난다, 연기자 되기 전에"라며 학창 시절 송창식과 만났다고 털어놨다. 박원숙은 "풋풋했던 때 잠깐 만났었던 사람을 50여년 가까이 지나서 만나게 되니까 왠지 부끄럽고, 초조하고, 불안했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박원숙은 친구의 이모가 운영했던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송창식과 인연이 닿았다고 밝혔다. 송창식이 전화로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박원숙의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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