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사람의 관계란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5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7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주는 사람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겁니다





- 사람과 사람 사이 中에서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그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아갈 날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버겁더라도,

버티고 있는 내 모습과

나를 보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에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떠올리며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전레오 -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음주 후 절대 해서는 안 될 7가지

 





1. 샤워와 사우나는 금물이다.


술을 많이 마신 뒤 술을 깨기 위해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거나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은 알코올로 인해 몸 안에 쌓인 열기를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을 방해한다. 

자칫 잘못하면 심한 구토를 일으키거나 의식을 잃고 졸도로 연결될 수 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깨도록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간(肝)이 포도당을 공급하는 걸 방해.

게다가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 술 깨는 약을 먹지 마라!


술 깨는 약은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술 취한 상태를 연장시킬 뿐이다.

술 깨는 약 대신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또 운동 음료를 마셔 전해질을 보충해 주고, 산도(酸度)가 낮은 오렌지주스를 마셔 비타민C를 보충하고 혈당 수준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3. 전기담요 위에서 자지 마라!


술을 많이 마시면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체열 발산이 많아져 썰렁함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보온을 해줘야 하는데, 전기담요를 쓰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질병이 있는 사람은 혈압이 더 높아져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음주 뒤에 추위를 느끼면 담요를 덮거나 따듯한 물을 마셔 온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4. 운동도 삼가라!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발시켜 음주 뒤에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이때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면 탈수를 더욱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

음주 후에 수영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음주 후 수영은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및 넓적다리 마비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5. 해열 소염제를 먹지 마라!


알코올은 여러 종류의 약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성물 지를 생성시킨다. 

음주 후에 소염 해열제를 먹으면 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꼭 해열제를 먹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음주한 다음날 새벽 1시간 전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Ibuporofen)를 먹는다.






6. 커피와 진한 차를 마시지 마라!


차는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신장(콩팥)에 나쁜 영향을 준다.

탄산음료도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급성 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7. 곧바로 잠 자지 마라!


술을 마시고 곧바로 잠을 자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알코올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간에 부담을 많이 준다.

술 마신 뒤에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취침한다.

술을 아주 많이 마시고 곧바로 잠에 들면 알코올중독에 빠져 깨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술을 지나치게 과음했을 때는 보호자가 옆에서 2시간마다 술 취한 사람을 일어나게 해 술이 완전히 깰 때까지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마시게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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