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일 토요일

힘든 일 생기거는

 


힘든 일 생기거는




힘든 일 생기거든

가장 어려웠던 때를 떠올려라


그때를 기준 삼아

잘 이겨낸 것을 기억하라

갑자기 별거 아닌 일처럼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 힘든 일도 이겨냈는데

그 시절도 견뎠는데

이까짓 거 별거 아니야”라고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일의 실마리가 풀리며

거짓말처럼 해결된다


훗날 돌아보면

괜히 겁먹고 고민했구나 싶고

또 힘든 일 생겼을 때

당당하게 이겨낼 수 있다



- 조미하 -



2024년 3월 1일 금요일

아들 죽인 가해자 처단한 김남주…‘원더풀 월드’ 관전 포인트

 






MBC ‘원더풀 월드’가 오늘(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원더풀 월드’의 본방 사수 욕구를 한층 끌어올릴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 6년 만에 안방극장 돌아온 김남주 X 거칠고 다크한 차은우의 만남!

‘원더풀 월드’는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김남주와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거친 남성미를 보여줄 차은우가 만나 2024년 최고의 조합을 완성했다. 김남주는 어린 아들을 한순간에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는 ‘은수현’의 복잡하고 비극적인 서사를 섬세한 연기로 담아내며 명실상부 ‘드라마 퀸’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차은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다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곱상한 외모와 달리 은밀하게 정치인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하는 거친 모습, 그리고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더욱이 극중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아 있는 시련을 지닌 채, 서로의 삶에 스며드는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에 두 사람이 ‘원더풀 월드’에서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 김강우-임세미-원미경-박혁권-길해연까지 명품 배우들의 열연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의 총출동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김강우는 김남주의 남편이자 능력 있는 앵커 ‘강수호’ 역을 맡아 다정함부터 강직함을 아우른다. 특히 갑자기 아내가 살인자가 되는 상황 속에서 분투하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임세미는 김남주와 친자매 같은 동생인 ‘한유리’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과 세련미를 오가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펼친다. 나아가 원미경은 은수현의 어머니인 ‘오고은’ 역을 맡아 뭉클한 감정 연기를, 박혁권은 정치인 ‘김준’ 역을 맡아 능숙한 완급 조절로 냉혈한 본성을 감추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낸다. 또한 길해연은 강수호의 어머니 ‘정명희’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로 감탄을 자아낼 전망. 이처럼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극에 무게감과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









●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김남주

그로 인해 시작된 얽히고설킨 비밀과 미스터리

‘원더풀 월드’는 완벽한 행복을 누리던 김남주가 하루아침에 어린 아들을 잃고 나락으로 곤두박질친 ‘그날’을 기점으로, 겹겹이 쌓인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어린 아들의 죽음, 김남주가 수감 생활 중에 알게 된 방화 범죄 피해 아동의 존재, 김남주가 출소 후 겪게 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시청자를 거대한 미스터리의 속으로 초대한다. 또한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되는 ‘그날’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며 들이닥치는 파란은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 MBC 황금 금토드라마 4연타 흥행 계보 잇는다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드라마 왕국’의 명성을 재확인시킨 MBC 황금 라인업에 ‘원더풀 월드’가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앞선 라인업이 ‘명품 사극’의 매력을 뽐냈다면,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 강렬하고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원더풀 월드’는 전작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 만큼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하게 한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탄탄한 서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원더풀 월드'의 4연타석 흥행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늘(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출처      스포츠동아   /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펀스토랑 한채영 "다이어트는 필요할 때만"

 






배우 한채영이 날씬한 몸과 다른 놀라운 먹성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채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한채영의 리버뷰 집을 본 스튜디오는 "외국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한채영은 "요리를 뒤늦게 알게 됐지만, 잘하는 한채영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아침부터 운동을 하던 한채영은 마이크에 울리는 꼬르륵 소리에 당황하더니 손톱을 자르고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모든 조리 도구가 핑크색인 주방에 스튜디오는 "키친 타올도 핑크가 있어요?"라며 놀라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한채영은 "자기만의 공간은 자기가 좋아하는 색으로 바꿀 때가 있잖아요. 요즘 자주 쓰는 공간이어서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요리를 많이 안 했다. 어느 순간 요리가 재밌어졌다. 남편과  아이는 뭘 해줘도 맛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파스타, 김밥, 계란프라이만 할 줄 알았지만 현재는 범위가 많이 넓어졌다고.

한채영이 반숙을 성공하자 스튜디오는 환호했고, 찐친 브라이언은 "계란프라이 때문에 박수 치기는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채영은 토마토 콩피 바게트를 만들었고, 미국 브런치 같은 비주얼에 붐은 "우리가 알던 한채영 씨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첫 번째 식사를 마친 한채영은 부족한 식사량에 바로 김치찜을 만들었다. 붐은 "바비 인형의 아침 식사가 김치찜?"이라고 말해 한채영은 웃음을 터뜨렸다.

불 조절이 요리의 어려움이라고 말한 한채영은 밥솥으로 김치찜을 만들며 "밥솥은 불 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김치찜을 먹은 한채영은 "내가 했지만 너무 맛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스튜디오의 붐이 다이어트는 따로 안 하는지 질문하자 한채영은 "필요할 때만 한다"고 대답했다.

브라이언은 "먹는거 좋아하잖아"라고 아는 것을 말했고, 한채영은 동의했다.

이어서 한채영은 디저트로 치즈 케이크를 만들어 모두가 식사량에 놀랐고, 치즈케이크 또한 밥솥으로 만드는 모습에 이연복 셰프는 "밥솥 요리사네"라고 감탄했다.

한채영은 세 사람이 사는 집에 밥솥만 4개인 것을 공개해 밥솥 사랑을 드러냈다.









출처  펀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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