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목요일

[전문] KBS, '전국노래자랑' 하차 논란에 "김신영 반대 의견 다수..교체는 타개책"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이 1천 명을 돌파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최근 김신영에 하차 통보를 하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김신영의 갑작스러운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이 이어졌고, 결국 KBS가 입장을 밝혔다. KBS는 "MC 김신영 님은 故 송해 님의 후임자로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일요일의 막내딸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셖고,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동시에 MC 교체를 원하는 상당수의 시청자 의견도 있었다. 김신영 님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지만, MC의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하다. 김신영 님이 MC를 맡은 이후 이 부분에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다"면서 시청자들의 의견과 관련한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2022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조사됐고, 불만은 616건, 칭찬은 38건으로 불만이 우세했던 상황.




KBS는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의견과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추진됐다. MC 교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신영 님과 많은 대화를 했고, 김신영 님 역시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작진은 김신영 님의 이 같은 배려와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로는 남희석이 낙점됐다. 남희석은 스포츠조선에 "여러 세대에 공감하라는 의미로 기회를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KBS는 "후임 MC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셨고,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분으로 제작진은 판단한다. 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이다. 국민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았던 '전국노래자랑' 향후 시청자 여러분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진은 더욱 분발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님은 故 송해 님의 후임자로 1년 5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일요일의 막내딸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고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MC 교체를 원하는 상당수의 시청자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신영 님은 탁월한 진행 실력과 열정을 갖춘 MC이지만, MC의 자질과 별개로 프로그램마다 그 특성과 주 시청자층을 고려한 MC 선정이 필요합니다. 김신영 님이 MC를 맡은 이후 이 부분에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2022년 10월~ 2024년 3월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진행자 시청자 의견 관련)

o 검색기간 : 2022.10.16.~2024.03.03.

o 집계방법 : 전화, 이메일

o 건수 : 2022년 불만 206건 / 칭찬 19건

2023년 불만 378건 / 칭찬 16건

2024년 불만 32건 / 칭찬 3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합계 불만 616건 / 칭찬 38건

이번 MC 교체는 시청률 하락 등 44년 전통의 '전국노래자랑'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시청자들의 의견과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추진됐습니다.

MC 교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신영 님과 많은 대화를 했고, 김신영 님 역시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온 '전국노래자랑'이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김신영 님의 이 같은 배려와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후임 MC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고,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진 분으로 제작진은 판단합니다. 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입니다. 국민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았던 '전국노래자랑'이 향후 시청자 여러분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진은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  문지연(lunamoon@sportschosun.com)

‘장원영 언니’ 장다아 겹경사..대세 등극+BBC서 ‘피라미드게임’ 호평까지[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데뷔하자마자 대세로 등극했다. ‘피라미드 게임’에서 연기호평을 받는가 하면 해당 작품은 영국 BBC에서도 집중 조명했다.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피라미드 게임’은 장원영 언니 장다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았다. 사실 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이 데뷔작인데다 데뷔 전 ‘장원영 언니’로 유명세를 모았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이 더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장다아는 신인 연기자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기와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단정한 교복과 하얀 피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 등으로 굴지의 기업 백연그룹 손녀 백하린의 품위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말투까지, 2학년 5반의 공주님 백하린 그 자체였다.











극 중 상냥함과 섬뜩함을 오가는 변신이 긴장감을 유발하는가 하면 두 번째 피라미드 게임을 마친 뒤 결과를 확인하는 장면에서의 눈밑 떨림 연기는 극찬을 받고 있다. 

장다아는 데뷔할 때만 하더라도 ‘장원영 언니’ 후광 효과를 받지만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실력 있는 연기자라는 걸 증명했다. ‘보석을 발견했다’는 반응이 있을 만큼 장다아는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장다아는 연기자로서 호평받으며 대세로 등극한 것뿐 아니라 출연작이 전세계에서 주목받는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BBC가 ‘피라미드 게임’이 전 세계적인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를 분석, “이달 열리는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 초청된 유일한 K콘텐츠인 '피라미드 게임'은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라면서, “두 작품 모두 한국인들이 처한 냉혹한 현실을 엿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한 유사점을 갖는다”고 조명했다. 












영화평론가 니모 킴(Nemo Kim)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작품의 주제는 한국인들에게 너무나 익숙하다”면서 “'오징어 게임' 속 빚에 시달리는 참가자들의 상황과 '피라미드 게임' 속 학교 폭력 문제 모두 가상의 디스토피아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아픈 현실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회학자이자 작가 낸시 왕유엔(Nancy Wang Yuen)은 “이용자들이 '오징어 게임'과 '피라미드 게임'같은 시리즈에 열광하는 이유는 ‘게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에 있다“면서 ”계급에 따른 차별을 게임에 빗대어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를 관통하는 사회 문제를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준다” 작품의 인기 요인을 짚어냈다. 

‘피라미드 게임’은 지난달 일찌감치 유럽 최대 규모 시리즈물 행사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 공식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올해 전체 초청작 중 유일한 K-콘텐츠로 러브콜을 받은 데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이은 2년 연속 스페셜 스크리닝 작품 선정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의 릴(Lille) 지역에서 열리며, '피라미드 게임'은 유일한 K콘텐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티빙, 킹콩 by 스타쉽 제공




출처     OSEN   /  강서정 (kangsj@osen.co.kr)


"빠니보틀, 출연 거부했다"…극적 성사 이유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이 섭외요청 당시, 출연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태호PD, 김훈범PD,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참석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김태호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주사위에 운명을 맡기며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빠니보틀은 "시즌2를 한다고 했을 때 안 한다고 했다. 왜냐면 제가 빠지고 다른 강력한 새로운 멤버가 들어와야 잘 될 거 같으니까. 빠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일주일 넘게 (거절)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제가 나오는 게 제일 좋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나왔는데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시즌2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호PD는 시즌1부터 함께 해온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여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유튜브 환경에서 홀로서 신 이분과 함께하면서 많이 배웠고 여행 크리에이터에서 이분들을 빼놓고 말할 수 있나 싶었다. 조회수, 구독자 수가 두 배로 성장한 상황이었고 방송, 광고 다양하게 (활약하셨다)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시즌 2에서 곽튜브 월드스타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시즌1에 이어 큰 규모, 더욱 강화된 예능감의 어드벤처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ENA






출처   엑스포츠뉴스   /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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