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 목요일

구교환→이정현…'기생수: 더 그레이' 3종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기생수: 더 그레이'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서울경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생생물 출현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얽힌 수인(전소니), 강우(구교환), 준경(이정현)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기생생물의 촉수로 연결된 3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기생생물들로 인해 벌어진 사건에 휘말린 이들의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하나의 세계관 속에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지고 유기적으로 얽힌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짐작하게 한다.

자신의 몸을 노린 기생생물 ‘하이디’와 기묘한 공생을 시작하게 된 수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그의 진짜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눈빛과 표정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소니는 “기생수가 인간 사회 안에서 생존 방법을 찾는지 궁금했고 숙주와 기생수와의 관계에 호기심이 생겨 수인의 캐릭터에 끌렸다. 기생생물인 ‘하이디’는 감정적일 수 없고 이성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에 다른 기생생물과 비슷한 톤을 가지고 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고 반대로 수인은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모습이 잘 보이도록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하고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생수의 정체를 파헤치는 강우의 캐릭터 포스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구교환의 새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교환이 연기한 강우는 경쟁조직의 추적을 피해 돌아온 고향에서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쫓다가 기생생물에 대해 알게 되고 수인과 함께 기생수들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며 쫓는 인물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원작의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사건을 겪는 이야기다. 제목 그대로 ‘더 그레이’ 팀이 극 전개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두고 보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한 구교환은 기생수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겪는 강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기생수 전멸을 위해 모든 것을 건 기생생물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 준경의 캐릭터 포스터는 적을 향한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생생물에게 소중한 남편을 빼앗긴 준경은 기생생물들을 박멸해가던 중 인간도 기생생물도 아닌 변종 수인을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으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그동안 임했던 캐릭터 중 가장 강한 연기 변신인 것 같다. 말투와 음정, 발성, 발음도 평소보다 많이 낮췄고 강인하면서도 간결하고 파워 있는 몸짓에 염두를 두고 무술 연습을 했다”라는 이정현의 소감은 그가 준경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오는 4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출처   서울경제    정지은 기자(jean@sedaily.com)

세상에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세상에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아무런 걱정도, 문제도 없다면

인생이 얼마나 즐거울까?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없는 인생이란 있을 수 없다.

이런 생각은 그저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간파하고

그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 다음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즉,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왜 그런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세상에 극복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돈 에직-



Studio엔N 고지용이 젝스키스 활동이 아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경

 







고지용이 젝스키스 활동이 아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경을 이야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Studio엔N'에서는 '지용go' 프로그램으로 '고지용 REAL 찐팬 드디어 등장! 무엇이든 물어보살 (feat. 복고맨)'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지용은 "오늘은 유튜버를 모실 거다"라며 유튜버 복고맨을 초대했다. 복고맨은 "너무 긴장했다. 음식도 내가 좋아하는 걸 가져왔다"라며 순살치킨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복고맨을 위한 칵테일을 준비했다. 복고맨은 "객관적인 판단이 안된다. 만든 분을 생각하면 그렇다"라며 고지용에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고지용은 "나는 칵테일 말고 소주, 위스키나 와인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복고맨은 고지용의 찐팬이라고 말했다. 복고맨은 "고정 댓글에 누구랑 출연했으면 좋겠는지 써달라고 해서 나를 써보라고 했다. 다음 날 연락이 왔는데 막상 나오려니까 엄청 고민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고맨은 "나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고맨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 소개하고 싶은 뮤지션을 만들다 보니까 5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복고맨은 젝스키스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복고맨은 "호기심으로 고지용 리즈를 봤는데 장난 아닌 졸업사진을 봤다. 남자 아이돌 좋아한 건 젝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유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복고맨은 고지용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고 묻자 프로필을 줄줄 이야기하며 고지용의 결혼 기념일까지 이야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고지용은 "관심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고지용은 "무한도전 나오고 나서 길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한 두명씩 생기더라"라며 "횡단보도에 서 있어도 옛날처럼 쳐다봤다. 그게 불편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선이었다"라고 말했다. 










복고맨은 "해체를 하고 은퇴 선언을 하고 방송에 안 나오셨는데 '무한도전'에 나오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라고 물었다. 이에 고지용은 "김태호PD님과 작가님들이 공을 많이 들였다. 나와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며 "미국에 있을 때 한국 예능도 많이 봤다. 그때 무한도전을 많이 봤는데 그런 의미로 참여한 게 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은 방송 복귀한 것에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지용은 "팀으로 합류하긴 힘들다는 의사를 계속 전했다"라며 "'슈돌' 스텝들과 매칭이 돼서 고민을 했다. 육아를 하면서 많이 봤던 프로그램이라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길 잘했던 것 같다. 아들과의 추억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채널 'Studio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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