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목요일

“화려한 벚꽃축제에 인기가수 공연까지?”… 3월말 꼭 가봐야하는 국내 벚꽃축제

 

“화려한 벚꽃축제에 인기가수 공연까지?”… 3월말 꼭 가봐야하는 국내 벚꽃축제



3월말 벚꽃축제 몰려있는 동네 화려한 인기가수 공연까지






출처: 뉴스1 및 게티이미지뱅크 (3월 국내 벚꽃축제)




봄의 기운이 빠르게 다가왔다.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 지나가며, 많은 봄꽃들이 평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도 벚꽃의 조기 개화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변화에 발맞춰, 3월 말에는 다양한 벚꽃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지역이 있으니, 바로 ‘전북특별자치도’다.


전북자치도는 봄의 정취를 가득 품은 3월 말에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며 여러 벚꽃 축제의 장이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 봄 전북에서 화려한 벚꽃을 감상하는건 어떨까.




정읍시 벚꽃축제


정읍시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정읍 벚꽃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출처: 정읍시 (3월 국내 벚꽃축제)




정읍천 벚꽃길은 정읍 나들목에서 상동교에 이르는 약 4km의 길로, 봄이면 2,0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려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관을 선사하는 정읍의 대표적인 명소다.



축제의 개막식은 29일 오후 6시 30분, 정읍천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정읍의 홍보대사인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정읍천 주변에는 야간에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이 설치되며, 특정 구간은 차량 통행을 제한해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된다.





출처: 정읍시 (3월 국내 벚꽃축제)




이외에도 먹거리 장터, 체험 공간, 농·특산물 장터 등 다양한 부스 운영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재즈 공연, 버블쇼, 벚꽃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창군 벚꽃축제


오는 29일부터 시작되어 사흘 동안 이어지는 ‘제2회 고창 벚꽃 축제’가 고창군 석정지구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 고창군 (3월 국내 벚꽃축제)





고창군은 올해 벚꽃의 개화 시기를 면밀히 고려하여 축제 날짜를 지난해보다 이틀 앞선 시기로 조정했다.



이번 축제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개최된 이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다시 개최되게 되었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개최로 인해, 이번 축제는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 벚꽃축제


임실군에서는 이달 30일부터 31일까지 옥정호 출렁다리 인근에서 ‘옥정호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출처: 임실군 (3월 국내 벚꽃축제)





이 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과 판매 부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먹을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옥정호와 관련된 독특한 체험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옥정호의 담수어를 그리기, 붕어와 벚꽃 모양의 달고나 만들기 등 옥정호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막식은 30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김희재, 윤수현, 요요미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울 예정이다.






출처 /  발품뉴스  전준현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이렇게나 많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국내 여행지는 어디?

 

“외국인 관광객이 이렇게나 많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국내 여행지는 어디?




외국인 관광객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K콘텐츠의 성공으로 국내 여러 여행지가 해외에 입소문 나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곳의 방문율이 눈에 띄는데, 최근 한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장소는 바로 ‘제주목(濟州牧) 관아(官衙)’다.


제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제주도를 통치했던 핵심 지역으로, 현재의 관덕정을 포함하여 그 주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곳은 탐라국 시대부터 중요한 관리 기관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434년에 발생한 큰 화재로 인해 모든 건물이 소실된 후, 이듬해인 1435년부터 재건 작업이 시작되었고, 조선 시대를 거치며 여러 차례의 증축과 개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동안 심각한 훼손을 입었고, 결과적으로 관덕정만이 남게 되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네 차례의 발굴 조사를 거친 끝에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2022년 12월에는 복원을 마칠 수 있었다.



이러한 제주목 관아가 옛 제주도 풍경을 보여주며 한류 관광명소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8% 증가하여 1만 82명에 달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 기간 동안 총 관람객 수는 2만 6133명이었으며, 이중 외국인 방문자의 비율은 38.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당시 전체 관람객 1만 8961명 중 외국인 비율은 11.1%(2108명)에 불과했다.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에 따라, 세계유산본부는 올해부터 관련 통계를 더욱 세밀하게 분류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중화권, 영미권, 일본 관광객으로만 구분했던 것을 넘어, 올해부터는 중동권 관광객도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국가 및 지역별 관광객 현황을 살펴보면, 중화권에서 8663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미권에서 934명, 중동에서 380명, 일본에서 105명이 방문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제주목 관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목 관아를 방문할 때,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인근 한복 대여점에서 한복을 대여(2만 원)하여 입고, 전통 놀이를 즐기거나 연희각, 망경루 등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야간에도 제주목 관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개장을 하며, 이 기간 동안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을 12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전통 공예 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하며,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제주목 관아의 야간 개장과 고품질의 공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외국인 유치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는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며, “제주목 관아를 연간 5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람객이 찾는 한류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이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발품뉴스  전준현기자



걸린 줄도 모르는데 치사율 30%…日 전역 퍼지고 있는 이병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일본행 여행객들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일본에서 치사율 30%의 박테리아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영국 가디언은 최근 일본 전역에서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 급증해 일본 보건 당국이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에 따르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는 지난해 941건이 보고됐는데, 올해 1~2월 동안에만 이미 379건이 파악됐다. 지금까지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NIID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형태의 연쇄상구균의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인이 많다”며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노인에게 치명적인 보통의 박테리아 감염과 달리 A군 변종은 50세 미만 환자 사이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 65명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화농성 연쇄구균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해 감염된다.



연쇄상구균 A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에게 인후통을 유발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대다수의 사람들은 감염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염성이 강한 박테리아 중 경우에 따라 30세 이상의 성인에게 심각한 질병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치사율은 30% 수준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의 감염 증가 시기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이뤄진 격리가 해제된 시점과 관련 있다고 보고 있다.



전염병 전문가인 기쿠치 켄 도쿄대 의대 교수는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이 급증한 상황에 큰 우려를 표하며 “코로나 격리 해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 대유행 기간 철저하게 지켜왔던 손 소독 등의 기본적인 감염 예방 조치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은 코로나와 같이 비말과 신체 접촉을 통해 전파될뿐 아니라 피부의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항생제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 집중적인 치료와 함께 추가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다케미 케이조 일본 보건부 장관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청결을 유지하며, 기침 예절을 실천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조선일보  김자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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