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목요일

“절대 갈 수 없었던 그 곳 딱 3일만 개방한다”… 놓치면 후회하는 3월 국내 여행지

 

“절대 갈 수 없었던 그 곳 딱 3일만 개방한다”… 놓치면 후회하는 3월 국내 여행지




춘향전의 배경이 된 이 곳 광한루 드디어 개방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남원시 여행)





춘향이와 몽룡이가 처음 만난 장소는 어디일까? 답은 남원 광한루다. 고전 소설 속 춘향전의 실제 배경이 된 이곳은 한국의 4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히며 남원의 자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때까지 누각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


춘향전에 관련된 전시관과 아름다운 원앙 무리가 노니는 연못을 볼 순 있지만,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광한루원이 한번에 내려다 보이는 누각 2층에는 출입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봄에는 드디어 광한루 2층 내부가 3일 동안 개방된다는 희소식이 들린다.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광한루원의 색다른 모습을 볼 겸 테마가 있는 남원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드디어 내부가 개방된 광한루


전북 남원시 요천로에 있는 광한루는 올해 내부가 공개된다. 3월 29일에서 31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착순 20명 입장이 가능하며, 하루에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2차례만 진행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촬영자 황성 (전북 남원시 여행)





광한루원은 춘향의 초상이 모셔져 있는 춘향 사당뿐만 아니라 광한루가 달의 궁전으로 불리는데 큰 공헌을 한 연못의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수중 누각인 완월정과 초목에 둘러싸인 방장정 또한 주변 조경과의 조화가 아름답다. 모든 건축 요소가 자연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광한루원에서는 한국식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광한루는 역사나 춘향전에 관심 깊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연인들끼리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될 수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남원시 여행)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가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오작교를 걸으며 정원 풍경을 감상하고 연못에서는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색다른 데이트 코스가 될 것이다.





광한루 근처에서 한옥 스테이 남원예촌


전북 남원시 광한북로 17에 위치한 남원예촌은 광한루원 인근에 있는 한옥 숙소다.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숙소로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출처: 남원시 (전북 남원시 여행)





객실은 한옥 특유의 나무 창살과 창호지, 아랫목까지 재현을 해놓아 한옥에서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고, 연회장인 사랑마루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돌담이 이어지는 남원예촌 예인길에서 산책도 가능하다.



예인길은 밤에 라이트업을 하며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더해지니 밤산책도 추천한다.


근처에 있는 예루원은 한옥 카페이고, 화인당은 한복 대여점이니 함께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남원예촌 여행이 될 수 있다.



기차와 함께하는 춘향테마파크



전북 남원시 양림길 43 춘향문화예술회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남원에어레일 코스 중 하나다. 드라마 <쾌걸춘향>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춘향전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가보기에 좋은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전북 남원시 여행)





춘향테마파크에서는 춘향전 속 춘향이가 뛰어놀던 그네와 변사또로 인해 옥살이를 하고 암행어사로 온 이몽룡과 극적인 재회를 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재현해 놓았다. 영화 <춘향뎐>의 세트장이 되었던 초가집들도 살펴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은 3000원이며, 청소년은 2500원, 어린이는 2000원이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남원춘향여행권이 있다면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 서도역과 혼불문학관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에 있는 혼불문학관은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 <혼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학관이다. 혼불문학관 인근에 있는 서도역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도 유명해졌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전북 남원시 여행)





서도역은 SNS에서 화제인 포토 스팟이다. 서도역은 전라선 남원역과 오수역 사이에 있던 간이역으로 1930년대 건축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오래된 목조 기차역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금은 폐쇄된 기차역의 고즈넉한 풍경과 기찻길 가운데 있는 벤치가 주는 여유로움이 담겨 나와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졌다.



혼불문학관은 서도역에서 기찻길을 따라 도보 2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원 양반가 며느리의 몰락을 다룬 대하소설 <혼불>과 관련된 전시관이다.



한옥으로 된 전시관에 최명희 작가의 원고가 전시되어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출처: 혼불문학마을 (전북 남원시 여행)





감성적인 인증샷을 건지고 싶다면 서도역을 방문해서 사진을 찍은 뒤에 혼불문학관으로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혼불문학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다.







출처  /발품뉴스  오민선기자

“자 드디어 시작이다 빨리 벚꽃 볼 수 있는곳은 어디? “… 3월 벚꽃 감상하고 싶다면 꼭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자 드디어 시작이다 빨리 벚꽃 볼 수 있는곳은 어디? “… 3월 벚꽃 감상하고 싶다면 꼭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드디어 봄의 시작 주말에 가 볼만한 부산 여행지









올해 평년보다 개화가 일주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따듯한 남쪽 지방은 당장 이번주말 부터 봄의 화사함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부산 역시 이른 봄의 전령을 예외 없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벚꽃을 조기에 만나고 싶은 이들에게 부산은 매년 봄꽃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죠.



이번 주면 벚꽃이 찾아올 부산에서 벚꽃을 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지 찾아보자.




강서낙동강 30리 벚꽃 축제


제 7회를 맞이하는 강서낙동강 30리 벚꽃 축제는 3월 29일에서 31일까지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9일 5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이 진행 되며, 풍물패 퍼레이드를 비롯한 벚꽃길 걷기 행사가 있다.






출처: 강서구청 (강낙동강30리 벚꽃축제)






대저생태공원의 벚꽃은 차로 주차장 가는 길부터 벚꽃 가로수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캠핑장까지 뻗은 산책로는 벚꽃 가로수길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좋은 길들이 많다.



산책로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개나리도 함께 피어 있어 벚꽃과 더불어 봄을 맞이한 꽃들을 구경하기 좋은 공원이다.



이어 30일에는 강서청소년 K-POP 댄스 경연을 비롯하여 가수 김경호의 콘서트와 전국청소년트롯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벚꽃)





부대 행사로는 벚꽃제방길 라이트쇼와 버스킹 거리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연날리기 문화 체험이 열린다. 31일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벚꽃 문화 공연이 열린다. 벚꽃 POWER 콘서트에는 나건필, 안소미, 지원이가 출연 예정이다.





해운대 달맞이고개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달맞이 고개)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일대는 부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길이다.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달 모양의 문탠로드 스탠드가 관광객들을 반겨준다.



문탠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산책에 1-2시간이 소요된다. 매해 부산의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매해 봄마다 ‘벚꽃 로드’라고도 불린다.



인도에서 주택가까지 뻗어있는 길은 벚꽃 가로수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가볍게 동네를 산책하면서 떨어지는 벚꽃 잎을 맞이하는 기분을 만끽하고 싶으면 달맞이고개를 걷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달맞이 고개)





또한 달맞이길을 따라 카페와 식당 거리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주변에 해수욕장과 전망대가 있어 경치를 구경하기에 좋다.




2024년 낙동강정원 벚꽃 축제


낙동강정원 벚꽃 축제는 3월 29일에서 31일까지 낙동제방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주최는 사상구이며 주관은 사상 문화원이다.






출처: 사상구청 (낙동강정원 벚꽃)





3월 29일 금요일에 열리는 벚꽃 음악회는 르네시떼 야외 무대에 진행된다. 그 밖에 벚꽃 버스킹과 살아있는 포토존 등의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축제는 작년까지만 해도 ‘삼락 벚꽃 축제’로 불렸으나 삼락생태공원의 국가 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 대표 벚꽃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올해는 <2024년 낙동강정원 벚꽃 축제>로 이름을 바꾸었다.




개금벚꽃문화길


개금동 764번지부터 개금동 765번지까지 있는 길이다. 180m 정도의 짧은 길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벚나무와 이국적인 풍경의 조화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개금벚꽃문화길)





개금벚꽃문화길에는 벚나무를 따라 벚꽃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석양이 지는 시간에 가면 석양에 물든 아름다운 벚꽃 길을 산책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금벚꽃문화길은 생활인문콘텐츠 사업으로 지정되어 길을 따라 걸을 때마다 인근 주민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도 있다. 주로 화분, 뜨개 옷, 액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발품뉴스  오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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