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요일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 김우규 -



화투치는 유재석X유연석X조정석..."이렇게 판 벌여도 돼?"(틈만나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이 화투를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회에서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출연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비며 틈새 행운을 전했다.








이날 의뢰인은 "10여 년동안 함께 해온 우리는 평일엔 이곳에, 주말엔 공원에 있다. 화투를 치며 틈을 채우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러 오면 힘이 되고 좋을 것 같다"고 신청했다.


'최금녀'라는 의뢰인의 성함에서 유재석은 "연배가 있으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조정석은 "화투가 인상적"이라면서 어떤 의뢰인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경로당이었다. 의뢰인은 경로당의 전 총무님이셨다. 세 사람의 등장에 경로당에 계시던 할머님들은 너무 반가워했다. 의뢰인은 세 사람을 위해 직접 믹스 커피를 준비했다.


커피를 타고 계시는 의뢰인의 모습에 40대 막내라인 조정석과 유연석은 어쩔 줄 몰라하더니 직접 믹스커피 타기에 나섰다. 특히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유연석의 커피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할머님들은 점심시간 전까지 남는 시간을 화투를 치면서 시간을 보내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예전에 경로당 가서 화투를 친 적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화투를 정말 잘 치시더라"면서 놀랐다.


말 끝나기 무섭게 한머님들은 "시범으로 한 번 해볼까요?"라면서 24시간 항시 대기 중인 화투판을 펼쳤다. 유재석이 첫 번째 판에 홀린듯이 앉았고, 언제인지도 모르게 패가 돌아가고, 판돈까지 준비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여기도 한 판 있다"면서 두 번째 판을 깔았고, 여기에는 유연석과 조정석이 합류했다. 유연석도 홀린 듯이 패를 섞고 있었고, 유연석은 "이렇게 판을 두개나 벌여도 되는거야?"라고 당황했다.


조정석은 의외의 화투 실력을 보여주며 판을 주도했고, 할머님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연석은 "이 양반 잘하네. 그만 접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들은 선물을 전달드리기 위해서 게임을 펼쳤고 3단계 게임까지 성공하면서 미션에 성공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721177



수지, 박보검과 ‘원더랜드’에서 애틋한 연인으로 첫 연기 호흡

  


박보검, 수지. 사진|에이스메이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첫사랑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연인으로 처음 만난다.


30일 에이스메이커는 영화 ‘원더랜드’ 수지와 박보검 스틸을 공개했다. 수지와 박보검은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서 애틋한 연인 케미를 선보인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더랜드’는 수지의 5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지난 2019년 ‘백두산’ 이후 수지는 주로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원더랜드’에서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인공지능으로 복원시키는 ‘정인’ 역을 맡아 행복과 혼란, 위로와 그리움 등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다. 김태용 감독은 “수지의 선명함과 투명함이 ‘정인’ 캐릭터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극찬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사랑받는 배우 박보검은 ‘원더랜드’에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수지)의 남자친구 ‘태주’ 역을 맡아 인공지능의 밝고 따뜻한 모습부터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현실의 모습까지 한 인물이 가진 전혀 다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은 극중 과거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들을 담아내기 위해 촬영 틈틈이 커플 스타일링에 대한 논의부터 영화 속 등장하는 사진까지 직접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태용 감독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배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김현덕 기자 khd9987@sportsseoul.com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05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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