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2일 월요일

“1호선서 20대 여자 쓰러졌는데... 남자들 본체만체하며 심폐소생술 외면”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글 두고 갑론을박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쓰러져 119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
/코레일 제공(2016년 자료사진)





한 젊은 여자 승객이 전철에서 쓰러졌을 때 남자 승객들이 본체만체하며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에브리타임 강원대 춘천캠퍼스 자유게시판에 최근 ‘한남들 한심하더라’란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한남’은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글쓴이는 지난달 17일 올린 글에서 “오늘 오전 10시 직전쯤 청량리 방면 1호선에서 20대 여자가 쓰러졌는데 20, 30대 남자들이 신경도 안 쓰고 ‘알빠냐’(알 바 아니다)를 시전했다. 보고 역겨웠다. 군대에서 심폐소생술 배운다던데 ‘군캉스’가 맞긴 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군캉스는 군대와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의 합성어다. 군 복무 중인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과 전역한 남성들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남성혐오 단어다.


남학생으로 보이는 에브리타임 회원들은 “우리가 왜 해야 하는데. 했다가 그대로 경찰서에 가는데”, “현명한 남자들”, "(여성의) 자업자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쓰러진 여성을 돕지 않는 이유가 성추행 등 송사에 휘말릴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셈이다.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이뤄지는 신제 접촉으론 강제추행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추행 고의를 갖고 피해자 신체를 접촉해야 강제추행죄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강제추행으로 인정된 판례는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타인을 구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다는 인식을 일부 남성이 공유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2014년경 구조대원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환자는 구급차 안에서 구조대원이 자기를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대건은 블로그에서 “정신이 없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동의 아래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지만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라면서도 “하지만 응급처치를 시행해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더라도 판례를 꼼꼼히 살펴보면 성추행으로 포함되지는 않는다. 혹여 응급조치를 진행하는 도중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신체적인 상해를 입히더라도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에 의해 처벌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을 돕다가 의도하지 않은 불의의 상황에 처하더라도 정상참작 또는 면책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법이다.


한편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글쓴이에게 왜 직접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러자 글쓴이는 “여자가 누리는 힘이랑 남자가 누리는 힘이 같은가. 제발 생각 좀 하라”라고 말했다.




글쓴이가 에브리타임에 올린 글.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9169




백종원 "연돈볼카츠 보도, 왜곡돼 분통 터져…선한 기업 죽이지 말라" [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말 억울해요. 이건 기업 죽이기죠"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연돈볼카츠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냈다.


22일 백종원은 자신의 채널 '백종원'에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먼저 "이 영상을 찍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해명 영상이라고 하기도, 입장 표명이라고 하기도 그렇다. 저희가 가진 팩트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다. 지금도 계속 '괜찮냐', '힘들어하지 말라'는 연락이 온다. 이 분들도 이미 기사 내용을 믿고 있는 거다. 제가 얼마나 억울한지, 분통이 터질지 이 영상을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백종원이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등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본사가 가맹 희망자들에게 허위, 과장 매출액과 수익율을 약속하며 가맹점을 모집하고 점주들의 메뉴 가격 결정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요지였다. 이에 백종원 측은 "가맹 계약 등의 체결 과정에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액, 원가비중, 손익 등의 정보를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투명하게 제공했다"라고 반박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백종원은 "이 사건은 지난 6월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라면서 "이후 관련 기사가 확대, 재생산됐고 저희 더본코리아가 지탄을 받게 됐다. 저는 언론에 종사하는 분들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안 좋은 걸 밝혀내 사회를 변화시키려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는데, 제가 억울한 건 (기자가) 기사를 준비하면서 어떤 솔깃한 이야기를 접해도 무조건 믿지 않고 반대편 입장도 충분히 들어야 했다는 거였다. 첫 번째 기사가 나갈 땐 1시간 전에 우리 측에 반론 자료를 요청했다고 한다. 자료 준비를 안했다면 굉장히 난감했을텐데 준비가 됐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기사는 기사가 나가기 5시간 전에 반론 자료를 요청했다. 말이 안 되는 얘기이기 때문에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그렇게 기사가 나갔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생명력이 엄청 짧은 걸로 나왔는데 잘못된 기사다. 사장인 저도 헷갈렸는데 보시는 분들은 '저거 진짜 사기꾼이네? 저럴 줄 알았어'라는 반응이 나올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기사에서 '존속 기간', '영업 기간' 두 용어가 잘못 쓰인 것이라고 지적, "'존속 기간'은 매장을 오픈한 날부터 폐업한 날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거고, '영업기간'은 매장을 오픈한 날부터 정보공개서(영업기간) 신고 기준시점까지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프랜차이츠 평균 존속기간 7년, 더본코리아는 3년'이라는 기사에 사용된 더본코리아의 존속 기간 3년은 영업 기간의 자료를 쓴 것"이라면서 "공시된 영업기간을 존속 기간이라고 쓴거다. 오류가 아니라 정말 잘못된 거다. 짧은 생명력을 가진 가맹점의 회사에 누가 의뢰를 하겠나? 절대 안 할 거다. 가맹점주 분들께도 타격이 있는 부분"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2010년과 2023년 대비, 매장당 매출은 반토막이 났지만 본사 매출은 9배나 늘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2010년에는 소형 브랜드가 아예 없었고 평균 매장 크기가 50평에서 150평까지 됐다. 큰 평수 매장의 매출은 높다. 2023년도로 오면 10평정도 되는 작은 평수들의 매장이 생겼는데 작은 평수의 매장과 큰 평수의 매장을 비교했을 때, 작은 매장이 큰 매장 매출의 반이나 나온 거면 잘 나온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백종원은 "물론 저희의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다. 놓친 부분이 있고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 점주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본의 아니게 점주님들에게 피해가 많이 간 것 같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아닌 회사의 문제이고 2900여개 매장 점주님들의 생명줄이 달려있는 일이다. 이건 진짜 아니다. 기업 죽이기다"라고 짚었다. 아울러 "저희가 그렇게 큰 기업은 아니다. 큰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면 안 된다. 기사 내용처럼 그렇지 않다. 소상공인분들이 제일 중요하지만 선한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도 죽이시면 안 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게은(joyjoy90@sportschosu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1910






'10월 출산' 박수홍♥김다예 "거대아 위험" 진단 충격(슈돌)[종합]

 

'10월 출산' 박수홍♥김다예 "거대아 위험" 진단 충격(슈돌)[종합]© 제공: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아나운서 김다예의 임신 8개월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전파됐다.


박수홍은 "8개월째 되가고 있는 전복이 아빠"라고 수줍게 인사하며 친형의 횡령 혐의 건으로 법적 다툼 중인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그 동안은 제 몸하나 돌볼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복덩이 아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임신 8개월째로 들어가는 김다예는 몸이 많이 부어 있는 모습. 박수홍은 그런 아내를 위해 양말을 신겨주다가 "손이 안들어간다"며 아내의 퉁퉁 부은 발에 놀라는 모습.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함께 찾은 두 사람은 전문의에게 뜻밖의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전문의는 "지금 임신 당뇨 수치가 너무 높다. 임당 수치가 높으면 거대아 출산 확률이 높고, 거대아가 되다보면 양수가 많아진다"며 "만약 당 조절이 안되면 장출혈 등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박수홍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매니지먼트를 전담한 친형 부부를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2월 열린 1심에서 친형 박씨와 형수 이씨에게 각각 징역 2역, 무죄를 선고했다. 매니지먼트 라엘에서 7억 2000여만원, 메디아붐에서 13억 60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인정한 것. 그러나 박씨가 동생의 개인 재산을 횡령했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이에 박수홍 친형 측과 검찰 모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lyn@sportschosun.com




'10월 출산' 박수홍♥김다예 "거대아 위험" 진단 충격(슈돌)[종합]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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