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서장훈, 40번째 직업 바꾸는 남편에 분노…"넌 인내심이라고는 없는 관상"(물어보살)[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서장훈이 40번째 직업을 바꾸는 남편을 보고 버럭했다.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결혼식 전날 점짐을 찾아온 남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을 앞둔 아내는 "남편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안정된 직업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은 "오기전에 생각해봤는데 40개 정도 직업을 가졌었다"라며 헬스트레이너부터 바텐더, 번역가 등의 직업을 나열했다.


남편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영어 과외를 하는데 제 학생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영어를 잘 하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고등학교 때 2년 유학을 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내는 "고백은 이 선생님이 먼저 했다. 영어는 오래 안하고 연애를 오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경제력은 생각 안 했는데 결혼하려니까 고민이 된다는 거 아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아내는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남편은 "유학중에 향수병이랑 사춘기가 같이 왔었다. 그래서 TV를 보는데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에 꽂혔다. 그래서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남편에 "모아논 돈이 얼마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저희가 3, 4년 정도 동거를 했었다. 그 생활비를 제가 다 했다. 그래서 모아놓은 돈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두 사람에게 "월급이 얼마 정도 되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둘 다 100만원이 안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또 일을 재미없어서 그만뒀다는 남편에 말에 서장훈은 "얼굴만 봐도 답이 나온다. 인내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관상이다. 넌 가슴 뛰는 게 아니라 인내심이 없는 거다. 흥미만 찾다가 일을 그만 두는 거다. 가슴 뛰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내일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할 소리는 아닌데 아내가 대단하다. 이런 상황에서 꿋꿋하게 결혼을 하는 게 도전정신이 놀랍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수입이 없으면 먹여 살릴 거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단호하게 "네"라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그럼 됐다 뭐가 문제냐. 근데 중요한건 내일부터 가장인데 애견 유치원에 직원이 되고 싶다고 하냐. 나이가 34살인데. 이런 식으로 살면 몇 년 더 지나면 취직 자체가 안된다. 34살이면 마지노선이다. 이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된다"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정착하면서 진득하게 일을 하겠다. 조금만 더 기다랴줘"라고 결심을 이야기했고, 아내는 "7년 동안 40가지 일을 했지만 아침 4~5시에 나가는 것 보고 책임감을 보고 밀어붙였다. 우리를 믿는다"라고 달달함을 뽐냈다.





김준석(narusi@sportschosu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4587




김대호만? 김민경도 KBS 사격중계 시청률 1위 “이렇게 사고칠 줄 알았다”

 




[OSEN=강서정 기자] 실용사격 국가대표이자 KBS 사격 특별 해설위원 김민경이 '운동 천재'에서 '시청률 메이커'로 사격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KBS는 지난 28일 오후(한국시각) 시작된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에서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김민경 특별 해설위원과 前 사격 국가 대표 이대명 해설위원, 그리고 이광용 캐스터의 찰떡같은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결승전 시작에 앞서 이대명 위원은 "두 명의 선수가 진출했다. 우리 오늘 드디어...혹시?"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가 긴장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고 두 손을 모은 김민경 위원은 메달색이 걸린 결정의 순간마다 숨죽이며 지켜봤다. 한국이 금, 은메달을 확보하자 이광용 캐스터는 "대한민국 사격이 일을 내고 있다"며 기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오예진과 김예지가 결국 금, 은메달을 놓고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김민경 위원은 "이렇게 사고 칠 줄 알았다"며 환호했다. 또, 이대명 위원은 "여기서 0점 쏘면 어떠냐. 이미 메달은 땄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예진 김예지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한국 최초로 금,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오예진은 "격발 순간에 총구가 가만히 있어서 '됐다'하고 만족스러웠다"며 영광의 순간을 떠올렸다. 또, 은메달을 안겨준 김예지 선수는 "자신감은 늘 있다. 못해도 금메달 하나는 제가 여러분들께 꼭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앞으로 남은 종목에 대한 포부까지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파리올림픽 중계 슬로건처럼, 나라를 대표해 '일당백'으로 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이고 있다.





강서정 (kangsj@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26167



김창완 “’아침창’ 하차 후 분리불안 겪어..막방 눈물은 ‘악마의 편집’” [종합]

 



[OSEN=김채연 기자] 김창완이 ‘아침창’ 하차 후 ‘저녁바람’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SBS 러브FM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DJ 김창완과 정한성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하루를 열심히 살아낸 청취자들을 위한 저녁 음악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우리들의 아저씨’ DJ 김창완이 약 4개월 만에 라디오로 복귀하는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이제 막 일주일간 진행했다.


앞서 김창완은 23년간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7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김창완은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로 컴백하게 됐다.








이날 김창완은 새 프로그램 런칭 소감에 대해 “몸만 저녁으로 왔지, 저녁이 어떤 시간인지 모르겠다. 저도 일주일 지나면 대강 감이 잡히지 않을까 했는데, 오프닝도 솔직히 못 쓰겠다. 작가가 ‘오프닝 안주세요?’ 이러고, 정 PD가 문자를 줬다. 오늘 기자간담회를 끝나고 뭔 말씀하는지 모르니까 그거 지나고 나서 쓰겠다고 했다. 지금은 오프닝도 제대로 못쓴다. 좀 지켜봐달라”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김창완은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이유에 대해 “그게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왜 왔는지는 모르겠어요. 같은 건물에 다 있고, 그냥 부스만 따로 있다. 그래서 11층에 오던데 오고 그래서, 저는 실감이 사실 잘 안난다”고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이어 “어제, 그저께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했다. 거기에서는 FM이 안나오나봐요. 근데 모르겠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사뭇 낯선 동네같더라. 그렇게 낯선 동네에서 공연하는 건 저한테는 참 참담한 경험이기도 했는데, 라디오가 안들리는 곳이 이렇구나.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정한성 PD는 “선생님은 왜 왔는지 모르신다고 하셨느데, 그게 저희의 큰 그림이다. 러브FM에 작년부터 모시는 분들에 공을 들이고, 변화를 주고 있다. 큰 그림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저녁시간대에 선생님을 모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러브 FM은 좋은 선곡프로그램, 경쟁이 심한 시간대다. 뭔가를 한다고 할때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문자가 몇 천개 올 정도로 폭발력을 가진 사람. 가능하면 우리가 좋아하고 반응을 이끌 분을 저녁에 모시고 오면 어떨까. 그래서 모시고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창완은 “그럴거면 4개월 전에 말해야지. 그땐 무 자르듯이 잘라놓고는”이라고 핀잔을 놓았고, 이어 ‘아침창’을 하차한 뒤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이렇게 불안한 사람인 줄 몰랐다. 애들 분리불안 있다고 하잖아요? 이게 어른이 돼도 있구나 청취자 여러분들도 굉장히 못마땅해했다. 갑자기 이제 ‘김창완 하차’ 이러니까. 근데 저는 그냥 늘상 나오는 소리겠지 했는데 정작 제가 하루이틀 지나면서 그야말로 이런게 분리불안 증세인가, 나는 누구와 떨어져 있는거지.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창완은 ‘아침창’ 하차와 ‘저녁바람’ 런칭 4개월 사이의 근황에 대해 “그 사이에 상당히 바빴다. 몇십년 만에 타 방송국 출연 요청에 응하고, 새 프로그램 제작도 해보고, 공연도 많았고. 이거저거 하면 잊히지 않을까, 스스로 불안증세에 벗어나지 않을까 했는데 쉽사리 치유되지 않더라 바쁜 와중에서도 더 생각나고. 지난주 돌아와서 일주일 지나니까 조금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다. 시간의 적응이나 저녁 시간의 애청자분들이랑 밀착관계는 아직 형성되지 않았지만, 일단 엄마가 집에 왔다는 느낌은 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침창’ 막방 당시 화제의 장면도 언급됐다. 김창완은 “그건 악마의 편집이다. 저는 이를 악물고 안울려고 힐끔힐끔 보면서. 그러고 라이브 끝나고 엎드려있었다. 근데 그런 악마의 편집이 어딨어. 근데 사람들이 안타까우니까 들여다 보신 것 같다. 돌아오니까 좀 사그라드는 것 같다. 안돌아왔으면 이를 박박 갈았을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새 프로그램을 제안받았을 때 솔직한 심경은 어땠을까. 김창완은 “다시 이제 프로그램 복귀 통보를 받은 건 한달정도 됐다. 그때는 하여튼 이 일을 하든, 저일을 하든 신바람이 나더라. 사람을 지치게 하는게 기다리게 하는 거, 이거 정말 잔인하구나 생각했다. 100일은 사람 골탕먹였다. 다른 방송국 가더라도 마음이 떠있다. 손님으로 가는거지, 오라니까 가는거지. 발걸음이 떨어져서 가겠어요?”라고 반문하기도.


한편, 당초 기자간담회는 첫방송 날짜인 2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국 일정을 진행중이던 김창완이 미국 공항 전산망 마비 사태로 인해 귀국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기자간담회가 취소됐다. 첫방 당시 심경을 묻자 김창완은 “아.. 상황이 급박하긴 했다. 사실 제가 갈때 시간을 보니까 집에서 출발해서 딱 20시간 걸리더라. 그 안에 시내 교통상황도 있고, 출국도 있고, 시간도 유동적이고, 연착도 있을 것이고. 정말 허들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단 24시간 지연된 거 때문에 기자회견은 취소가 됐다. 거기서 새벽3시에 숙소를 떠나면서 도착을 못한다는 생각은 일부러 안 했는지, 할 수가 없었는지 안 했다. 그러고 방송국에서 미리 차를 내보내줘서 공항에서는 대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첫방송은 불참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다만 김창완은 “근데 이런 생각은 하죠. ‘못했으면 어떻게 된 거야?’ 그런 생각은 하는데 상상하기도 싫다. 싫어도 생각은 해봤다. 얼마나 미안할까. 그 뒤로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서울에서 이를 지켜보던 PD의 머릿속에는 어떤 대안이 있었을까. 정한성 PD는 “저희가 소식을 듣고나서 주말에 논의를 했다. 플랜B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더라, 첫날인데, 전화는 안했지만 대타 MC 요청을 하고 싶었다. 첫 날 중요한 방송에 대타를 해주신다고 해도 심적 부담감이 되겠습니까”라고 속이 탔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 PD는 “다행히 플랜B를 짜기전에 표를 구하셨다고 해서, 속으로는 다만 저희 단톡방에 대타가 금기어인데, ‘잘 다녀오세요~’하면서도 속으로는 천불이 났다. 미국 비행기를 타면 시차도 있고, 체력도 소모되는데 제컨디션을 하는 걸보고 ‘락커는 락커구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창완이 SBS 앞에 등장했을 때가 오후 4시라고. 김창완은 “2시간 전 도착하면 여유있지 하고 왔다. 근데 오자마자 스팟 녹음해야지, 광고 녹음 해야지 할일이 태산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저녁 라디오를 진행한지 4개월, 일상에도 변화가 있을까. 김창완은 “제일 많이 바뀐 건, 자전거를 상당히 덜 타고 있다. 전에는 일어나면 일단 자전거부터 탔는데, 아침을 열어주는게 자전거 루틴이었는데. 그건 해야지 했는데 웬걸, 아침잠이 좀 늘었다”며 “다른 것도 시간을 맞춰 나가는 중이다. 제일 애매한건 저녁 시간이 식사 시간이 별로 안좋아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아침에 방송할땐 일단 공복에 운동하는 게좋으니까 와서 구내식당와서 밥 먹고 오프닝쓰고 그랬다. 지금은 저녁 루틴이 다 깨져서 그거 적응 중이다. 다른 건 뭐..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다른 루틴을 지키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창완은 ‘김창완에게 라디오는 어떤 즐거움, 어떤 위로가 되는지’라는 질문을 받은 뒤 “이 라디오가 정말 버르장머리 없는 매체 아닙니까”라며 “밥상 머리에도 올라가고, 바쁜 출근 시간에도 걸리적 거린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그렇게 함부로 다가가도 늘 어디서나 환영은 아니더라도 오거나 말거나, 그런 분들 아니냐. 그래서 되게 가족같다. 그런 게 저에게도 따뜻한 기운으로 느껴진다 다른 매체에서 느끼기 힘들다. 드라마도 있고, 공연도 합니다만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의 뭐랄까. 정이 느껴진다”고 털어놔 라디오 진행만 47년째인 DJ 김창완의 속내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매일 저녁 6시 5분 SBS 러브FM(103.5MHz)에서 방송된다.



김채연  /cykim@osen.co.kr




[사진] SBS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6196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