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토요일

김승현♥장정윤, 욕 먹는 가족 팔이 언제까지…결국 촬영 중단 "새엄마 인식 억울해" ('조선의사랑꾼')

 

사진제공=TV조선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 사이의 엮인 오해를 풀려다 되려 갈등을 초래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모델 겸 배우 김승현이 ‘조선의 사랑꾼’을 찾아온다. 20년 미혼부 생활 후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둘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김승현은 딸 사랑꾼이자 아내 사랑꾼으로 꿀 떨어지는 일상을 그간 보여줬다. 그러나 ‘조선의 사랑꾼’을 찾은 김승현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다.


김승현은 “저희 아내랑 수빈이랑 본의 아니게 오해가 생겼다. 수빈이 입장에서는 동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을 뿐인데”라며 무언가 문제가 생겼음을 전한다. 이어 그는 “아내는 새엄마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이 퍼지자 억울했다”며 아내 또한 상처받았음을 밝힌다. 결국 아내와 딸은 연락도 줄어들고 만남도 어색해지더니 4개월이란 시간 동안 만나지 않고 있어 김승현은 근심이 가득하다고.





사진제공=TV조선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은 “SNS에 해명 글을 올렸는데 자기를 저격했다고 오해했던 것 같다”며 수빈이와 데면데면해진 이유를 추측한다. 또 김승현의 딸 수빈은 “누가 잘못됐다고 얘기한 게 없었다. 내가 이런 거 때문에 힘들고 이런 감정이 있었다는 거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다. 이어 수빈은 “저랑 아예 만나고 싶지 않으신 건지 저는 그걸 모르겠다는 거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입장으로 오해가 쌓이고 있는 아내와 딸 사이에서 김승현은 “둘째도 태어날 거고, 내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잘 맞춰줘야 하는데 좀 혼란스럽고 복잡하다”라며 어디서부터 어떻게 오해를 풀어나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김승현이 ‘조선의 사랑꾼’에 SOS를 청했음에도 세 사람의 관계는 더욱 꼬여가 촬영 중단 사태까지도 예고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앞서 김승현은 부모님의 욕설과 폭행, 이혼 위기, 무례한 시월드 등 자극적인 갈등을 보여주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내와 딸과의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youyou@tenasia.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73681




잘 나가던 '어남선생' 류수영, 때아닌 인성논란.. '닭다리 사건' 뭐길래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류수영이 때아닌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이는 최근 재조명된 그의 ‘닭다리3개’ 사건(?). 그가 쌓아온 ‘어남선생’ 이미지 타격도 불가피했다.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지난해 방영된 KBS2 ‘K 푸드쇼 국물의 나라’에 출연했던 류수영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당시 허영만, 함연지과 함께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류수영이 인원수에 맞춘 닭다리 3개를 모두 먹었다며 때아닌 인성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이에 류수영이 직접 등판했다. 류수영인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류수영은 “이미 닭은 모두가 많이 먹은 후였다”며 “함연지 촬영 차례에 닭다리 먹방을 부탁한 제작진에게 '닭다리가 없어요' 라고 이야기했고 허영만 선생님이 옆에서 농담으로 '류수영씨가 다 먹었어' 하셨다”며 “제가 그걸 또 받아 '제가 다먹었어요~^^' 라고 또 농담으로 받은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류수영은 “제작진이 그 오디오를 살려, 후에 류수영이 닭다리 먹는 부분에 그 오디오를 입혀 '닭다리를 3개나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장면으로 편집한 것”이라 해명하며 “더 먹고자한다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 다리가 없어서 못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다행히 논란은 잠재운 듯 했지만 그가 쌓아온 ‘어남선생’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했다. 그동안 류수영은 만원치킨 시리즈를 비롯해 만원돼지갈비찜, 만원토마토홍합파스탕 등 만원으로 온 식구가 푸짐하게 즐길 수 는 만원 레시피 시리즈를 공개했던 바.


실제 만원 레시피의 끝판왕’이라고 자부할 만한 메뉴가 소개된 분위기에 이어, 2024년 대기획 ‘천원레시피’ 도전을 시작하며 ‘어남선생’이란 캐릭터 입지를 단단히했다. 이는 류수영이 천원레시피를 위해 저렴한 식재료 찾아다니며 요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 것. 무섭게 치솟는 물가에 류수영의 저렴한 레시피는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이는 세계 각지에서도 사랑받으며 글로벌 ‘요리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누구보다 성실하며 또 다정한 사랑꾼 남편, 그리고 아빠의 모습을 보여왔던 류수영의 이미지와 커리어에도 타격을 입게 된 가운데, 이번 류수영의 해명으로 다시 기존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수형 (ssu08185@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09/0005128930

곽준빈, 10년 연애 끝 결혼…♥예비 신부와 상견례 마쳤다 ('세계기사식당')

 


/ 사진=텐아시아DB



곽준빈이 예비 신부와 함께 상견례를 치른다.


내일(3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8회에서는 지난 시즌 일본에서 렌털 친구를 만났던 곽준빈이 주어지는 상황과 역할에 맞게 연기하는 렌털 가족과 색다른 경험을 한다. 렌털 와이프 1위에 빛나는 예비 신부는 물론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낸다.


특히 결혼 허락을 받는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한 곽준빈은 초면인 렌털 예비 신부의 이름을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 된 커플처럼 행동해야 하는 부담감과 어색함에 삐거덕거리며 웃음을 선사한다.





/ 사진 제공 :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반면, 렌털 예비 신부의 빠른 상황 대처 능력과 디테일한 연기는 리얼함을 더한다. 곽준빈과 처음 만났음에도 3년 전 추억을 회상하며 휴대전화 속 사진을 찾아보던 그녀는 2년 전에 휴대전화를 교체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실제 커플처럼 애정 표현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실제를 방불케 하는 렌털 예비 신부의 활약에 점점 빠져든 곽준빈은 “렌털인 걸 알면서도 마음이 간다”, “충격적으로 연기를 잘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결혼식부터 신혼집, 자녀 계획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 두 사람의 환상의 티키타카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내일(3일) 저녁 8시 5분 ENA와 EBS에서 동시 방송되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haesmik@tenasia.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7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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