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토요일

손흥민·김민재→내한 토트넘·뮌헨 선수들, 'SNL' 입성…K축구 쓴맛 경험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 김민재가 ‘SNL 코리아’ 세계관에 입성했다.


손흥민, 김민재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내한한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SNL 코리아’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에 깜짝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3일 오늘 토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될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에서는 손흥민과 김민재를 비롯한 두 구단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연, 녹록치 않은 K축구의 본 때를 맛보게 된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는 지난 7월 31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프리뷰 쇼에서 이미 정성호, 권혁수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단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손흥민은 신도림 조기축구회의 해맑은 선배들 사이에서 잔뜩 주눅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토트넘의 히샬리송과 제이미 돈리는 양쪽에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보이며 흥미를 더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월클 선수 김민재, 토마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가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입단을 희망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적 없던 파격적인 코믹 본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하게 K-식당의 직원들로 등장한 김민재와 뮐러, 키미히는 과연 신도림 조기축구회의 새로운 멤버가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신도림 조기축구회는 2023년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방한 당시 케빈 드 브라위너, 앙투안 그리즈만 등 특급 선수들이 출연, 역대급 예능캐 ‘김덕배’를 탄생시키며 월클 코미디 쇼임을 입증한 바 있다.


손흥민, 김민재와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함께한 ‘신도림 조기축구회 토트넘 & 뮌헨’ 편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가 열리는 3일(토) 오후 4시에 공개된다.


한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6는 오는 8월 말 공개된다.






김보영(kby5848@e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18/0005804147




“실종신고 할 뻔”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후 첫 근황..한달만에 생존신고[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한 달 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과잉경호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그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2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은 변우석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찍은 것들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변우석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고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또한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뿐 아니라 안경을 쓴 댄디한 비주얼부터 앞머리를 넘기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한 달 간 소통이 없었던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날려줬다.


변우석이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오랜만의 소통에 팬들은 “고마워 오빠”, “드디어 돌아왔다. 너무 보고 싶었다”, “실종신고 할 뻔 했다”, “여전히 멋지고 더 잘생겨졌다”, “건강하게 와줘서 고맙다”,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는데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너무 오랜만이라 울컥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변우석은 광고, 화보 촬영을 비롯해 해외 각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폭발적인 인기 만큼 혹독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변우석이 어딜 가든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일찌감치 소속사에서 사생활 침해를 호소했을 정도였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지난달 변우석은 팬미팅 투어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역시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몰렸고, 경호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경호원은 변우석이 들어간 후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는가 하면, 일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고 라운지 입장객들의 항공권을 확인했다. 이후 일반 공항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치는 과도한 경호라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경호업체는 물론,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도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사과했다.


이번 논란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 침해 행위로 제소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하는 등 파장이 커지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변우석의 경호 업체를 고소했고, 변우석 소속사는 과잉 경호 논란으로 문제가 됐던 A경호업체를 업무에서 배제했다.


이 과정에서 변우석은 해당 논란의 중심이 됐고, 홍콩에서 귀국했을 때도 수많은 취채진과 팬들에 둘러싸였다. 변우석은 팬들에게 하나하나 눈을 맞추며 인사를 건넸지만,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논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사진] 변우석




강서정 (kangsj@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29044



톰 크루즈, 파리올림픽 폐회식서 역대급 스턴트 펼친다···“레펠로 내려와 올림픽기 인도”

 



TMZ 홈페이지 캡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역대급 스턴트를 펼친다.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일 “톰 크루즈가 현지시간 11일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대규모 스턴트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2028년 다음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에 올림픽 깃발을 인도할 때 스턴트로 등장한다. 크루즈가 ‘스타드 드 프랑스’ 위에서 레펠을 타고 내려와 필드에 착지해 올림픽 깃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TV 방송은 이전에 녹화된 영상으로 바뀌고, 처음 2분은 톰 크루즈가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올림픽기를 들고 날아가 할리우드 간판으로 스카이다이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시나리오다.





톰 크루즈가 지난달 29일 파리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경기를 관전하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다만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에서의 스턴트가 매우 복잡해 어떻게 실행할지 구체적 방법은 미정이라고. 스턴트로 올림픽 깃발을 전달하는 것은 톰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방식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올림픽에서 수영과 체조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톰 크루즈는 과거에도 올림픽 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화 주자로 참여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44/000097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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