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6일 화요일

'로코 안착' 엄태구 "화제성 1위 감사…밝은 연기, 母 좋아해 뿌듯"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엄태구가 높은 화제성 속 종영한 '놀아주는 여자'의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엄태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종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송된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엄태구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을 운영하는 서지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간 드라마 '구해줘2', '홈타운' 등을 비롯해 영화 '낙원의 밤'(2021), '밀정'(2016) 등 작품 속에서 선굵은 연기로 대중을 만나왔던 엄태구는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캐릭터를 완성해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놀아주는 여자'는 10회 방송에서 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마지막 회에서도 3%의 수치로 종영했다.







조금은 아쉬울 수 있는 시청률 수치이지만, 화제성은 남달랐다.


엄태구는 지난달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를 총망라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날 엄태구는 "감사한 마음이 한가득이다"라면서 "촬영하면서도 사실 어떤 반응일 지 확신이 없었기에 어떻게 봐주실 지 두려운 마음도 있었다. 높은 시청률은 아니지만 너무 좋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또 "(인기나 흥행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 생각이 안 들지는 않는다. 어쨌든 많은 시청자 분들이 사랑해주셔야 제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야 같이 하는 배우들과 스태프까지 모든 분들의 필모그래피에 좋게 작용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놀아주는 여자'의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무해함'을 느꼈다고 말한 엄태구는 "악당이 나온다고 해도 귀엽다고 해야 할까. 악하게 보이지 않고, 캐릭터 하나 하나가 사랑스럽게 보인 드라마 같았다. 약간 생각 없이 보면서 피식 웃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좋아해주신 것 아닐까 싶다"고 얘기했다.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른 것도 알고 있었다며 "너무 감사했다"고 쑥스럽게 미소 지은 엄태구는 "일단 먼저 연락 오는 경우가 많았다"며 주위에서 보여주는 관심을 체감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또 "엄마가 많이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다. (이전과 다르게) 밝은 캐릭터이기도 하고, 드라마이다 보니 TV에 (제 얼굴이) 많이 나오지 않나"라고 뿌듯해했다.


"효도하신 것이다"라는 취재진의 넉살 어린 말에는 "그부분이 가장 뿌듯하다"면서 수줍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엄태구는 "그간의 작품들과 다른 색깔을 연기하면서 (좋은 평을 얻지 못한다면) 한동안 대본이 안 들어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반응을 해주셔서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 TEAMHOPE, 베이스스토리·아이오케이·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57104



MC그리, 혼인신고서 작성 고백 "불안하니 구청 오픈런 할 것" (영업비밀) [종합]

 






MC 그리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 적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MC 그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데프콘은 랩을 부탁하며 MC그리를 환영했다. MC 그리는 "같은 업계끼리 그러면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고, 데프콘은 "같은 업계라니, 저 개그맨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에 MC 그리는 "저는 이제 군인입니다."라고 밝혔다.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었다.


MC 그리가 데프콘은 "지금 만나는 사람 있냐"라고 물었고, MC그리는 "제가 스무 살 때 공개 연애를 했는데, 파장이 컸다. 방송 나가서도 헤어진 지 한참 됐는데 잘 지내냐고 묻더라. 그래서 밝히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본방송 못 볼 텐데 기다려달라고 영상 편지 보내라"라며 유도했지만, 그리는 "여러분. 기다려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혼인신고에 관한 사건이 공개됐다. 김풍은 결혼 후 2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데프콘은 MC그리에게 "결혼하면 혼인 신고 언제 할 거냐"라고 물었고, MC그리는 "전 연애 때 한번 써봤다. 저렇게 주민센터 가면 종이가 있다"라며 예행연습을 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아내와 함께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러 갔지만, 이미 혼인신고가 된 상태였다. 이를 본 유인나는 "그리 씨처럼 장난으로 쓴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MC그리는 "그런 시시한 이야기를 할 거면 제가 출연하지 않았죠"라며 추리를 믿지 않으려 했다. 데프콘은 "이미 그리는 결혼했다. 너 진짜 구청 한번 가봐"라고 놀렸고, MC그리는 "갑자기 보니까 구청 한번 가봐야겠는데? 진짜 불안해지네"라고 말했다.












변호사도 혼인신고서를 작성한 경우 신분증만 있다면 혼인 신고가 된다고 하면서 "그리 씨 같은 경우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너 큰일 났다. 이미 아빠는 며느리가 있었던 거다"라고 계속 놀렸다. 김풍이 "그리 씨만 표정이 진지하다"라고 하자 MC그리는 "남 일 같지 않아서 그렇다"라며 "날 부른 이유가 진짜 이건가 싶어서. 숨겨진 이벤트인가"라며 불안해했다. 데프콘이 "내일 구청 폭발하겠네"라고 하자 MC그리는 "내일 구청 오픈런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의뢰인은 과거 미팅에서 만난 여자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 게 밝혀졌다. 이를 보던 MC그리는 "저 소름 돋는 게 저도 '요즘 유행인데 해보자'고 했다"라며 충격을 받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남금주(ngj@tvreport.co.kr)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213/0001304649









배도환 "결혼 3일만 파혼 후 외국行, 불쌍하게 보는 시선 기분 나빠" ('회장님네')[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회장님네' 배도환이 결혼 3일만 파혼 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도환이 조하나의 맞선남으로 등장했다.


이종원은 조하나에 맞선남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해 모두의 기대를 높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원피스를 차려 입고 맞선남을 만나러 간 조하나. 핑크색 재킷을 차려 입고 온 맞선남은 배우 배도환이었다.


배도환은 조하나와의 인연에 대해 "1991년도에 KBS 14기 공채로 같이 입사했다. 그 당시엔 항상 붙어 살았다.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바빠지다 보니 잘 못 만났다"며 "소개팅 재미있을 거 같다. 근데 걔가 날 남자로 생각 안 할 것"이라며 웃었다. KBS 14기 공채 동기는 이병헌, 김호진, 손현주였다. 쟁쟁한 동기들 사이에서도 조하나의 미모는 빛이 났다고. 배도환은 "남자들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조하나를 보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조하나는 "내 소개팅을 이렇게 망칠 수 있냐"고 제작진에게 토로했다.










배도환과 이정용, 김희정, 이종원은 연예인봉사단의 이사들이었다. 이정용은 "신창석 감독님이 하셨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함께 했다. 사회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찾아가서 음식도 만들고 배식도 한다"고 밝혔다.


배도환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첫사랑'. 배도환은 당시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며 "감독님이 어느날 나한테 딱 맞는 배역이 있다더라. 못하면 여기서 끝이고 잘하면 끝까지 간다더라. 정말 열심히 했다. 6회 마지막 대사가 울먹거리는 거였다"며 "이 대사가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진짜 리얼하게 울먹거리면서 한 거다. 감독님이 보고 너무 잘했다고 끝까지 가자 했다. 그래서 마지막회까지 나오게 됐다. 그걸로 먹고 살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용준과 의형제를 맺었다는 배도환은 "걔네 집에서 잠도 자고 친하게 지냈다. 세월이 흐르면서 걔가 너무 떴지 않냐. 근처를 못 가겠더라. 지금은 잘 못 만난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배도환에게 "결혼하라고 잔소리 안 하냐"고 물었고 배도환은 "할 땐 하루에 100번도 더 했는데 이제 내려놓으셨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방송에 어머니를 모시고 나간 적이 있었다. 하도 잔소리를 하셔서 내가 옳은지 어머니가 옳은지 심판 받으려고 '미우새'에 나갔는데 주변에서 아들 그만 괴롭히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잔소리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건은 "어머니 면박 주지마라. 얼마나 간절하면 그렇겠냐"고 했지만 배도환은 "새벽 2시까지 한다. 자는데 꺠워서 잔소리 하신다"고 토로했다.









배도환은 안타까운 파혼담을 고백하기도 했다. 배도환은 "결혼하고 나서 3일 만에 헤어졌다. 3일 만에 각방 쓰고 15일 만에 별거하고 3개월 만에 파혼을 했다. 혼인신고를 안 해서 양가 합의하에 파혼했다"며 "선으로 만나 12번 만나고 결혼했다. 나이 40 넘기기 싫어서 39살에 올렸는데 제가 너무 성급했다. 첫눈에 뭐가 씌였다"고 털어놨다.


배도환은 "사람들이 저를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그게 더 기분이 나쁘더라.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뭐가 불쌍해' 했는데 그 당시엔 그게 흠이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다"며 "감독님들이 저에게 빨리 잊으라고 배역을 많이 주셨다. 동시에 드라마 두 개를 찍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도환은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제가 기계적으로 연기하는 거 같더라. 3년 하다가 도저히 못 하겠어서 외국으로 가서 1년 동안 사회 보고 위문공연 다녔다. 외국 가니까 이혼한 건 흠이 아니다.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마음 정리를 하고 돌아왔는데 '산 넘어 남촌에는'이라는 농촌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그걸 5년간 했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결혼 안 하려 했는데 나이 50 넘으니까 너무 외롭더라. 다시 찾기 시작했는데 어영부영 10년이 지난 거다. 아직도 못 찾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용건은 "포기는 하지 마라. 멋도 좀 부리고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우주(wjlee@sportschosu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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