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일 월요일

[올림픽] 金 9개로 반환점 돈 한국, 도쿄 악몽 딛고 런던 영광 재현한다

 

메달들고 인사하는 임시현과 남수현
(파리=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의 임시현(가운데)과 은메달을 획득한 남수현(왼쪽)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2024.8.4 hkmpooh@yna.co.kr




양궁 4개·사격 3개·펜싱 2개 황금 삼두마차…2012 런던 성적에 버금갈 듯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하계올림픽에 48년 만에 최소 인원(선수 144명)을 내보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기막힌 반등으로 12년 만의 최대 성과를 앞뒀다.


우리나라는 개막 후 여드레째인 3일(현지시간)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6위를 질주했다.


양궁이 5개 세부 종목 중 이미 끝난 4개 종목을 석권했고, 사격이 금메달 3개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으로 돌아왔다.


여기에 펜싱도 금메달 2개를 보태 총·활·검 트리오의 황금 삼두마차를 형성했다.


양궁은 4일 벌어지는 남자 개인전도 우승한다면 4개 세부 종목으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 전 종목을 제패한다.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전에 혼성 단체전이 2020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세부 종목이 됐다.





메달리스트 공식기자회견 양지인
(사토루[프랑스]=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양지인이 시상식을 마치고 가진 공식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프랑스 카밀 예드제예스키, 양지인, 동메달 헝가리 베로니카 마요르. 2024.8.3 4bun@yna.co.kr





'아주 객관적인 시각'에서 우리나라의 목표치를 금메달 5개라고 발표한 대한체육회는 안팎에서 '엄살이 심했다'는 기분 좋은 핀잔을 듣고 있다.


양궁과 펜싱이 기대에 걸맞은 성과를 냈다면, 공기권총 10m의 오예진(IBK기업은행), 고교생 특등사수인 공기소총 10m의 반효진(대구체고), 권총 25m의 양지인(한국체대) 젊은 피 삼총사를 앞세운 사격은 한국 선수단 선전 행진의 기폭제 구실을 했다.



내심 금메달 1개 정도를 기대했던 한국 사격은 겁 없는 10대 명사수들의 백발백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준결승 진출하는 안세영
(파리=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8.3 yatoya@yna.co.kr





4일부터 이어지는 파리 올림픽 후반기에도 태극전사들의 금맥 뚫기는 이어진다.


양궁 마지막 일정인 남자 개인전을 비롯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안세영(삼성생명), 태권도, 브레이킹, 근대5종이 금메달을 추가할 후보로 꼽힌다.


남자 속사권총에서도 금맥이 터진다면 한국 사격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다.


금메달 1개를 보태면 10개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과 동메달 9개씩 딴 2012 런던 올림픽 이래 12년 만에 두 자릿수 금메달에 복귀한다.


런던 대회와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공통점은 금메달을 앞장서 캐내는 확실한 종목이 있다는 사실이다.


런던에서도 양궁과 사격이 3개씩을 획득하고, 펜싱과 유도가 2개씩을 보태 10개의 금메달을 합작했다. 여기에 태권도, 체조, 레슬링에서 1개씩 더 탄생했다.




'한국에서 먹던 맛으로 선수들의 영양을 책입집니다'
(퐁텐블로[프랑스]=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퐁텐블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대한민국 선수단의 사전 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관계자들이 선수촌에 입촌해 있는 탁구·체조 선수들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2024.7.21 superdoo82@yna.co.kr





체육회로서는 한국 선수단의 사전 훈련캠프와 급식센터를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파리에 세운 보람을 느낄 만하다.


한국 선수단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금메달 9개, 2020년 도쿄 대회에서는 36년 만에 가장 적은 금메달 6개에 머물렀다.


전체 메달 수도 괄목할 만하다.


파리 대회 절반을 치른 4일 현재 우리나라는 21개의 메달을 따내 2020 도쿄 대회 전체 메달 수(금 6개, 은 4개, 동 10개로 20개)를 이미 넘었고, 2016년 리우 대회 전체 메달 수(금 9개, 은 3개, 동 9개로 21개)와 동률을 이뤘다.


여세를 몰아 대회 후반기에도 힘차게 뻗어간다면 런던 대회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31개)에 버금가는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간다.





장현구(cany9900@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2500?sid=104








[올림픽] 중국 남자 혼계영 400m 금메달…미국 11연패 저지 이변(종합)

 



미국이 출전한 대회서 다른 나라가 우승한 건 종목 64년 역사상 처음
미국 여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은 세계신기록 세우며 우승
남자 자유형 1,500m 보비 핑크도 세계신기록





미국 위에 중국…중국, 남자 혼계영 400m 우승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우승한 중국 선수들이 미국, 프랑스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중국이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미국의 올림픽 11연패를 저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배영 쉬자위, 평영 친하이양, 접영 쑨자쥔, 자유형 판잔러로 팀을 꾸린 중국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27초46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미국(라이언 머피, 닉 핑크, 케일럽 드레슬, 헌터 암스트롱)은 중국보다 0.55초 느린 3분28초01에 레이스를 마쳤다.


미국이 출전한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다른 나라가 우승을 차지한 건 이 종목 64년 역사상 이번 대회 중국이 처음이다.


남자 혼계영 400m는 1960년 로마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다.


미국은 1960년 로마 대회부터 1976년 몬트리올 대회까지 이 종목 5연패를 달성했다.


1980년 모스크바 대회에는 정치적인 문제로 미국 선수단 전체가 참가하지 않았다. 이 대회에서는 호주가 남자 혼계영 400m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후 미국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까지 남자 혼계영 400m에서 무려 10연패를 달성했다.


파리에서 미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은 올림픽 11연패에 도전했지만, 중국이 이를 저지했다.


자유형 영자에서 승부가 갈렸다.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세계신기록(46초40)을 세운 판잔러는 중국 마지막 영자로 나섰다.


판잔러는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출발했지만, 마지막 100m 구간 기록 45초92로 역영하며, 프랑스와 미국을 차례대로 제쳤다.


미국 암스트롱의 마지막 100m 구단 기록은 47초19였다.


판잔러는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프랑스는 자국 팬들의 응원 속에 3분28초38로 3위를 차지했다.


'프랑스의 보물' 레옹 마르샹은 2번 평영 영자로 나서, 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르샹은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미국, 여자 혼계영 400m 우승
(파리 AP=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우승한 미국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스미스, 킹, 그레천, 후스케.




미국은 여자 혼계영 400m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자존심을 지켰다.


배영 리건 스미스, 평영 릴리 킹, 접영 그레천 월시, 자유형 토리 후스케 순으로 입수한 미국은 3분49초63에 레이스를 마쳤다.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미국 동료들이 세운 3분50초40을 0.77초 단축한 세계신기록이다.


미국은 3분53초11에 터치패드를 찍은 호주를 3초48 차로 여유 있게 제치며, 도쿄 올림픽에서 호주에 이은 2위를 했던 아쉬움을 털어냈다.


중국은 3분53초23로 3위에 오르며, 2008년 베이징 대회(3위) 이후 16년 만에 이 종목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보비 핑크, 자유형 1,500m 세계신기록
(파리 AFP=연합뉴스) 보비 핑크기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역영하고 있다.




보비 핑크(미국)는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30초67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핑크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쑨양(중국)이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14분31초02를 12년 만에 0.35초 앞당기면서 도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이탈리아)가 14분34초55로 2위, 대니얼 위펜(아일랜드)이 14분39초63으로 3위에 올랐다.






사라 셰스트룀, 대회 2관왕
(파리 AP=연합뉴스) 사라 셰스트룀이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라 셰스트룀(스웨덴) 여자 자유형 50m에서 23초71로 우승하며 자유형 100m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


스웨덴 선수가 올림픽 여자 자유형 50m 우승한 건 이번 대회 셰스트룀이 처음이다.


멕 해리스(미국)가 23초97로 2위, 장위페이(중국)가 24초20이 3위를 차지했다.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종목은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경영 35개 종목에서 미국이 가장 많은 금메달 8개를 수확했고, 호주가 7개를 따냈다.


프랑스는 마르샹 덕에 금메달 4개로, 경영 종목 금메달 순위 3위에 올랐다.


중국은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고, 한국은 동메달 1개(남자 자유형 400m 김우민)를 따냈다.


이번 대회 경영에서는 세계신기록 총 4개가 나왔다.


대회 초반 세계신기록이 탄생하지 않아 라데팡스 수영장의 얕은 수심(2m15)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경영 마지막 날 세계신기록 2개가 추가돼 도쿄 대회 세계신기록 달성 횟수(6개)와 격차가 크지는 않았다.







하남직(jiks79@yna.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4166?sid=104





파장 예상 못 했나…(여자)아이들 소연, 무엇을 노린 '계약 종료' 가사일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콘서트 무대서 "11월 계약 종료"라는 가사로 팬들뿐만 아니라 현 소속사까지 긴장에 떨게 했다.


(여자)아이들은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를 개최하며 세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 소연은 'Is this bad b****** number?'라는 곡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소연은 호피 무늬 전신 타이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욕설이 담긴 가사로 파격적인 무대를 꾸렸다.


특히 해당 무대에서 소연은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가사가 화제가 됐다. 올해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여자)아이들은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소연이 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것.


이번 공연에서는 다수의 취재진이 콘서트 무대 취재를 위한 관람을 했던 만큼, 소연의 무대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의 많은 문의를 받았다. 이에 큐브 측은 "멤버들 전원 내년 재계약 시기이며, 가사는 무대 퍼포먼스의 일부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팬들 역시 소연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이후 (여자)아이들이 완전체로 활동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게 아니냐며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핵심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기존의 (여자)아이들을 대표하는 히트곡을 대다수 만들었다. 그룹에서 제외할 수 없는 핵심 멤버인 소연의 이후 행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던 찰나, 의미심장한 가사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예민한 시기 속 소연의 가사는 어딘가를 향한 비수였을까. 별다른 해명 없이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는 서막에 올랐다. 월드투어를 마친 이후 (여자)아이들의 행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큐브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5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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