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자기 전 ‘이곳’ 안 씻는 습관 반복… 뇌 건강에 독 된다

 


구강 건강이 나쁘면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치질은 입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충치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귀찮아서 양치를 건너뛰었다간 치아 건강뿐 아니라 뇌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치아 손상되면 뇌졸중 위험 증가해


이를 잘 닦지 않으면 구강 건강이 나빠진다. 치아 표면에 남은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가 끈끈하고 투명한 세균막인 ‘치태’를 형성하는 게 그 시작이다. 치태가 굳으면 치석이 되고, 치석이 생기면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난다. 탄력이 떨어진 잇몸에서 악취가 발생하기도 한다. 치석‧치태가 쌓이는 일이 반복되면 충치, 치은염, 치주염 등 구강질환 발생 위험도 커진다.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뇌졸중 위험도 증가시킨다. 미국심장협회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연령 57세 성인 40만 명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과 뇌 건강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참가자들은 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구강 건강이 나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구조 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43% 높았다. 특히 이들은 뇌의 신경세포에서 뻗어 나온 신경섬유 다발인 백질이 손상되면 생기는 ‘백질변성’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질변성이 뇌 자기공명영상 사진상 넓은 면적에 걸쳐 관찰되는 경우 치매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연구팀은 입안의 세균과 염증 물질이 잇몸 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며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평소 양치질 잘하는 게 중요


무엇보다 평소에 입속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잇몸이 건강해야 치아와 구강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다. 잇몸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양치한 뒤 손을 깨끗이 씻고, 잇몸을 마시지해주는 것도 좋다. 양치질을 잘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서 입속 세균을 없애야 한다. 또한 대한치주과학회가 발표한 ‘3.2.4 수칙’을 기억하는 게 좋다. ▲하루 3번 이상 칫솔질하기 ▲일 년에 2번 스케일링하기 ▲4이사이 치간칫솔 필요 등을 강조한 수칙이다. 특히 치과 정기 검진을 통해 잇몸 속 건강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아라 기자 lar@chosun.com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31/2024053102061.html



中손님 논란 '서진이네2', 결국 현지인만 받았다 "줄 너무 길어 못가"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중국인 손님들로만 가득해 논란에 휩싸였던 '서진이네2'가 드디어 현지 이웃을 초청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주변의 현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을 선보였다.


이날 영업은 '서진 뚝배기'가 무사히 개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변의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로 이루어졌다.


제작진은 '초대의 날'에 대해 "여기 공사해 주신 분들, 다른 곳 섭외해 주신 분들을 초대하는 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얘기치 않은 워크인 대란으로 발걸음을 돌린 고마운 이웃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많은 대기 손님 때문에 '서진 뚝배기'를 들어갈 수 없었던 현지인들은 "전통 한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오늘 오기 전에도 몇번이나 시도했다. 근데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저희가 갈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날은 정유미가 메인 셰프로 출격하며 새로운 메뉴 육전 비빔국수를 선보였다.


오픈 5분 전부터 손님이 찾아왔다. 최우식이 반갑게 맞이하며 "지난번에 죄송하다. 저희가 정말 예약이 꽉 찼다"고 하자 손님은 "괜찮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곧이어 손님들이 연이어 도착했고, 모두 한국 여행의 추억 등을 떠올리며 한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손님으로는 서진이네 직원들이 묵고 있는 숙소의 집주인이자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슬란드 유명 셰프도 한식을 먹기 위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손님 중에는 어떻게 아이슬란드를 촬영지로 선택하게 된 건지 묻는 분도 있었다. 이에 최우식은 "아이슬란드가 아름답고 자연도 좋다고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한국도 자연이 좋긴 하지만 여기랑은 다르다"고 답했다.


이후 정성스럽게 만든 한식을 먹어 본 현지인들은 모두 "맛있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사를 하고 나가면서 손님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 내 생각에는 '서진이네' 시즌3가 있을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번 '서진이네2'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적지 않은 불만이 나왔다. 식당을 찾아온 손님 상당수가 현지인이 아닌 중국인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온 것.


중국인 손님들이 워낙 많이 식당을 찾고, 또 이에 중국어 대화가 쉼 없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중국 편인가?", "아이슬란드가 아니라 중국에서 촬영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한 시청자는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를 찾아온 사람들의 한식에 대한 반응을 기대했는데 실망이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https://news.nate.com/view/20240810n04095



2024년 8월 6일 화요일

뜨거워 못 참겠다… 양산, ‘이 색깔’이 열 가장 잘 막아

 

양산의 바깥쪽은 흰색 계열, 안쪽은 검은색 계열을 선택하는 게 좋다./사진=뉴스1




장마가 끝나니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럴 땐 양산, 선글라스, 모자 등 햇빛을 막아주는 용품이 필수다. 뜨거움을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남성들도 하나둘 양산을 쓰고 나섰다. 흔히 '여성용 소품'으로 인식됐던 양산을 이제는 남녀노소 스스럼없이 쓰고 있는 것. 실제로 네이버 데이터랩의 쇼핑인사이트에 따르면 전체 연령의 남성이 '양산'을 클릭한 횟수는 지난 5월 1일에 비해 지난달 15일에 6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을 써 보니 훨씬 시원하고 얼굴도 적게 탄다"며 그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크다. 등교하는 아이들 중에서도 양산을 쓰고 있는 이들이 보인다.


잘한 선택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양산은 피부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 광노화, 햇빛 알레르기, 그을림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양산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우산보다는 더 신경 써서 골라야 한다. 어떤 게 좋을까?


우선 양산의 색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색에 따라 햇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햇빛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색은 검은색이고, 가장 많이 반사하는 색은 흰색이다. 따라서 양산의 바깥쪽은 흰색 계열을 선택해 햇빛을 반사시키고, 양산의 안쪽은 검은색 계열을 선택해 지열을 흡수시켜야 한다.



양산의 소재도 중요하다. 폴리에스테르나 면, 마, 실크 소재를 이중으로 처리한 양산이 열 차단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망사처럼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졌거나, 코팅이 안 된 양산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또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는 양산도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두꺼운 소재의 민무늬 양산을 선택하는 게 좋다.


만약 양산이 없다면 차선책으로 검은색 우산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미국 에모리의대 연구팀이 여러 색의 우산 23개의 자외선 투과량을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측정했더니, 검은색 우산은 모두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작았던 색은 흰색으로 나타났다.





헬스조선 신소영기자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8050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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