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싸가지 없는X" 괜찮다던 김수미, 결국 아들 호적 판 근황에 모두 경악

 


'라스' 김수미가 손절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수미는 임신 6개월인 안영미가 잘 먹어야 한다며 새벽에 만들어온 반찬을 선물했습니다. 김수미가 선물한 반찬은 부추김치, 북엇국, 천수무김치 등이었습니다. 안영미는 "안 그래도 제가 배달 음식만 먹고 있는데 너무 필요했던 것"이라 감사해했습니다. 선물 전달 후 김수미는 김국진에게도 "수지 씨도 임신하면 전화해"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그런가하면 김수미는 아들처럼 챙겼던 장동민을 "호적에서 팠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식 전에 결혼한다고 인사도 안 했지. 아기 낳을 때도 소식을 기사로 들었지. 싸가지 없는 X"이라고 발끈했습니다. 김국진은 "그래도 아들은 돌아오지 않냐"고 했지만 김수미는 "탕아는 안 돌아온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김수미는 평소 딸처럼 아꼈던 배우 서효림을 며느리로 들이며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됐습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할 정도로 돈독했지만 정작 아들과 며느리의 열애는 몰랐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녹화하는데 효림이가 임신한 줄 모르고 왜 피부가 까칠하냐 물었다. 굉장히 당황하더라. 근데 그게 우리 손녀 입덧이었다"며 "며칠 후 우리 아들이 호텔 방에서 놀라지 말라고, 사고 쳐서 아이를 가졌다더라"라고 떠올렸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김수미는 "(그래서)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괜찮다' 했다. 근데 효림이라더라. 안도가 되면서 머리가 아팠다드라마에서 내 딸로 나오고 너무 예뻐서 잘 맞았습니다. 전 남친 얘기도 했다. 전 남친하고 헤어져서 울길래 실연당한 건 새로운 사람으로밖에 해결이 안 된다 했다. 그게 내 아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은영 "셋째, 마치 섬처럼 떨어져 있어"→쇠젓가락으로 둘째 위협한 셋째

 




셋째 금쪽이가 둘째에게 공격해 모두 충격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한 평 남짓 공간에 갇혀 뒤엉켜 사는 5형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5형제를 둔 금쪽이 부부가 등장했고, 금쪽이 부부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한 평 남짓 공간에 뒤엉켜 사는 5형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한 평 남짓 공간에서 육탄전을 벌이는 형제들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이 동시에 느껴졌다"며 "연령대가 엄청 다양하지 않나. 각자 다 다른 사람이다. 다둥인 경우에 자칫 잘못하면 모든 상황에서 아이들을 한 묶음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염려했다. 


다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고, 한달에 한 번 있는 휴일에도 금쪽이 아빠는 8시간씩 식사재 배송을 하는 투잡을 뛴다고. 엄마 역시 밀린 집안일로 고된 육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빨래를 개는 몫은 역시나 첫째와 둘째의 몫이였다. 하지만 첫째가 진전 없는 집안일에 "제대로 하라고"라며 던지기도 했다. 그때 셋째가 폰을 하고 있는데 15개월 막내가 휴대폰을 건들자 막내를 발로 찼고, 거기다 분무기를 투척했다. 셋째는 금쪽이 엄마의 소리침에도 듣지 않았다. 


유독 폭력성을 보이는 셋째는 가만히 있는 형제들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그러자 금쪽이 아빠가 한글 공부로 화제를 돌렸으나, 셋째는 들고 있는 연필로 둘째를 공격하는 가 하면, 스케치북을 던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모습에 아빠는 웃음으로 넘기려 했으나, 책을 찢는 모습에 결국 언성을 높이고 지적했다. 








이에 오 박사는 "5형제의 독특한 구조적 특성이 있다. 셋째는 나머지 형제들과 기질이 다르다. 셋째는 마치 섬처럼 혼자 떨어져 있다. 첫째, 둘째는 집안일로 부모와 상호 작용을 많이 한다. 넷째와 막내는 아기니까 상호 작용이 많을 수밖에 없다. 셋째만 상대적으로 부모와의 상호 작용이 적다"고 꼬집었다. 



며칠 뒤, 금쪽이네 가족과 지인 가족과 외식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가 셋째가 눈을 돌린 사이 접시를 바꿔치기 하자 발을 차더니 급기야 쇠젓가락을 들고 찌르려는 위험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셋째의 선을 넘는 돌발 행동에 오 박사와 출연진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대표팀 불화설 휩싸인 김민재 “특정 선배와 뛰는 것 불편해” 소문의 진실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재./뉴스1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최근 축구 대표팀 내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민재의 에이전시 오렌지볼은 31일 

"김민재가 대한축구협회와 면담에서 특정 선수에 대해 불편하다고 토로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라며 "한 매체가 특정 선수를 거부하거나 배제해달라 요청했다고 해설할 수 있는 보도를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정신적으로 좀 무너져 있다. (앞으로) 소속팀에만 집중할 것이다. 축구적으로도 그렇고 몸도 힘들다. 당분간은 소속팀에 더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발언에 일각에서는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고, 일부 팬들은 대표팀보다 소속팀에만 집중한다는 뜻으로 해석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오해가 커지자 김민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들다는 의미가 잘못 전달돼 글을 올린다"면서 "대표선수를 하면서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때, 국가대표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때 단 한 번도 당연시 여기지 않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다. 잔부상이 있다는 이유로, 비행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경기가 많아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열심히 안 한 경기가 없다. 모든 걸 쏟았고 죽어라 뛰었다"고 국가대표팀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김민재와 손흥민(토트넘)이 소셜미디어 계정 관계를 끊은 흔적이 포착돼 둘의 관계에 대한 여러 의문이 따랐다.



이런 상황에서 한 국내 매체는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가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특정 선배와 함께 뛰는 것이 불편하다는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다"

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민재와 손흥민의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렌지볼은 "해당 보도는 특정인의 주장을 게재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지원단 관계자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지만 대표팀 내부 문제 공유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4월 나폴리를 찾아가 김민재를 직접 만나 면담할 예정이다.





출처   D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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