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공포에 푸틴 전쟁까지…미 증시 또 일제히 약세
이번주 CPI 주목…근원물가 더 상승했을듯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10% 각각 내리고 있다.
이날은 미국의 ‘콜럼버스 데이’ 공휴일이어서 뉴욕채권시장은 휴장했다. 증시 역시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주 후반 나오는 인플레이션 지표 우려에 약세는 면치 못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7%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4%,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10% 각각 내리고 있다.
이날은 미국의 ‘콜럼버스 데이’ 공휴일이어서 뉴욕채권시장은 휴장했다. 증시 역시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주 후반 나오는 인플레이션 지표 우려에 약세는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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