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강심장VS’ ‘입 짧은 VS 입 터진 녀석들’ 주제로 극과 극 토크

 




‘강심장VS’ ‘입 짧은 VS 입 터진 녀석들’ 주제로 극과 극 토크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이 내장 사이즈도 XS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입 짧은 VS 입 터진 녀석들’을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펼쳐졌다.









현재 몸무게가 38kg이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인생 최고 몸무게가 46kg이었다고 덧붙였고, 자신도 식단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 분이 저한테 와서 부탁하더라. 죄송한데 2kg만 빼달라고. 너무 충격 받았었다”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세탁소에서 수선을 많이 하지 않냐. 그러면 수선집 아저씨가 진짜 이러다 죽는다고 한다더라”라며 스타일리스트가 전해준 일화를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국주는 “더 찌면 죽겠는데 했던 순간이 있었다. 안 먹고 잤는데도 광대가 눈까지 올라올 때가 있다”라면서 “손이 개불 다섯 개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라고 털어놨다.



산다라박은 “저도 비슷했다. 36kg이 되는 순간 죽을 것 같아서 열심히 먹었다”라면서 다른 몸무게로 비슷한 공감을 했다.




전현무는 “음방할 때 옆에서 보는데 종이인형인 줄 알았다. 









저 안에 무슨 사람 내장이 다 들어가 있냐”라고 언급했고, 엄지윤은 “내장이 다 있긴 하냐”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있다. 그런데 다 XS이다. 다 작아서 불편하다. 물 조금 마셔도 화장실 가야 하고”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두영은 “공감을 한다. 쫄쫄이 입으면 붙어야 하는데 헐렁하다. 그래서 쫄쫄이를 수선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반대 편을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국주 몸 정도면 잠기기는 하는데 저는 오픈해서 입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먹방 보면 배고프다 VS 배부르다’, ‘점심 먹으면서 저녁 메뉴 생각한다 VS 생각 안 한다’, ‘밥 먹다 목구멍 닫힌 느낌 안다 VS 모른다’, ‘당신의 한 끼는 최대 몇’ 등의 다양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산다라박은 “핫도그 하나 다 못 먹는다. 사먹질 않는다”라고 밝혔다. 김두영 역시 “다 같은 맛 아니냐”라고 공감했고, 이에 이국주가 “그렇게 하면 시청자도 돌아선다”라고 발끈했다. 산다라박은 “디자인만 다르고 맛은 같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미련하게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식예절을 중시한다. 예전에 결혼 날짜 받고 나서 남편이랑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다. 치즈 사리를 시켰는데 그거를 자기 앞 접시에 놨다. 그때 처음으로 그러면 안 되는데 이XX야 했다. 나도 시키면 된다. 그런데 무례하지 않냐. 부대찌개라는 건 한 냄비에 부대끼는 거다. 센스의 문제다”라고 남편과 연애 시절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다.






출처 SBS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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