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6일 화요일

물어보살 16기 옥순, 보살팅 출격... "月 100만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가 좋아

 




물어보살 16기 옥순, 보살팅 출격... "月 100만원 벌어도 삶 즐기는 남자가 좋아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 출격했다.


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세계 유일 점집 로맨스 2024 보살팅이 펼쳐졌다.


이날 4인 4색 보살팅 참가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서장훈과 이수근이 반색했다. 이 중 ‘단호박’ 닉네임을 단 참가자는 ‘나는 솔로’ 16기 옥순으로 잘 알려진 이나라였다.



앞서 이나라는 ‘나는 솔로’ 방송 후 각종 논란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마음고생을 전했던 바.



이날 10년간 20번 넘게 이직을 한 사연의 주인공 ‘환승남’과 1차 커플로 엮인 이나라는 “너무 훌륭하다”라는 한 마디로 그를 웃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연애 프로그램 경력자다운 비즈니스 멘트”라며 폭소했다.









이어 커플 궁합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환승남과 이나라는 각각 이상형을 밝혔다. 환승남의 이상형이 ‘말이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이나라의 이상형은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외형적 이상형은 배우 송일국이라고.









이나라는 또 “평소 선호하는 직업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 달에 백만 원만 벌어도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데이트 할 때 남자가 돈이 없어서 매일 사달라고 해도 괜찮나?”란 거듭된 물음엔 “상대가 정말 어려우면 괜찮다”라고 쿨 하게 말했다. 이에 환승남은 “난 처음부터 반했다”라고 냉큼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커플 재 매칭에서 이나라는 환승남이 아닌 현직 소방관 불꽃남자를 택했다. 불꽃남자의 선택 역시 이나라.


불꽃남자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첫눈에 그분이 눈에 들어왔다. 딴 사람을 궁금해 하지 않고 단호박에게 직진하겠다”라며 이나라를 향한 호감을 전했다.



이어 두근두근 일대일 데이트가 전개된 가운데 뒤늦게야 이나라가 ‘나는 솔로’에 출연했음을 알게 된 불꽃남자는 “놀랐다. 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나를 만나줄까 걱정도 됐다”라며 우려를 전했다.






출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댓글 없음:

댓글 쓰기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How to Keep Healthy Eyes Even When You're Old 1. Hav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