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일 일요일

채널A '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난임을 고백







'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난임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난임 경험담이 공개됐다.

결혼 5년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자연임신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장정윤은 "피임을 안 하면 당연히 아기가 생길 줄 알았다. 스트레스 때문이라 생각해 일을 그만두면 바로 (임신이) 될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기는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고. 특히 장정윤은 "저희 유튜브에 왜 아기 안 낳냐는 댓글도 많다. 일 그만두고 애 가지라는 댓글까지 있었다. 사실 저희 임신하려고 노력한지 2년 넘었다.그걸 밖에다 얘기할 수 없어서 댓글 볼 때마다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인공 수정을 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이날도 결과는 실패였다. 장정윤은 "첫 인공수정 때 신체 변화가 너무 힘들었다. 2주간 지옥이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이유 없이 눈물이 난다. 힘들어서 엄두는 안 나지만 다시 용기 내는데 1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두 번의 시험관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장정윤은 "세 번 정도 실패하니 내 타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는 김승현 역시 마음이 무거웠다. 김승현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 힘들다. 물론 나보다 아내가 힘들었겠지만 나도 심적으로 부담이 생기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딸 수빈 양 역시 동생을 원한다고. 올해 임신이 된다면 딸 수빈이와 24살차이 띠동갑이 된다. 장정윤은 "(동생에 대해) 직접 얘기해본 적은 없는데 지나가는 말로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하면 남동생이 좋다더라"라고 밝혔다.






출처  채널A위대한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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