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월요일

따뜻한 삶의 이야기

 



따뜻한 삶의 이야기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 놓으려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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