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일 화요일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 “잠만 잘 거야” 父이용식 충격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과 원혁이 합가 전 중대 발표를 했다.

4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용식과 합가 준비에 나선 이수민과 원혁 모습이 그려졌다.

원혁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부모님 방은 공사를 안 하니까 지내실 수가 있는데, 수민이는 방에서 공사를 하니까 지내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수민은 "공사 기간이 2주 걸리잖아. 2주만 오빠가 지내는 집에 가 있는 게 어떨지"라며 2주간 임시 동거를 선언했다. 이수민은 "딱 잠만 잘 거야"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이용식은 "애매하네, 그거"라면서도 임시 동거를 허락했다. 이용식은 "아침에 꼭 와야 한다"고 전하며 씁쓸해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수민은 "신혼생활 예행연습을 해보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인테리어 공사를 앞두고 이용식은 "저녁 6시면 공사하는 분들 퇴근 하지 않나. 돗자리 하나 깔고, 텐트 펼치는 거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용식은 "내가 밤에 갈지도 모르니깐"이라고 눈치를 주기도 했다.

이수민과 원혁이 떠난 후 이용식은 "둘이 있다가 말다툼하면 중간에 오지 않을까? 신혼 때 트러블이 생긴다. 혁이가 잘하겠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용식은 "조금 덜어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이수민의 결혼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어 이용식은 2주 뒤면 신혼 방이 될 이수민의 방을 말없이 둘러봤다. 이용식은 "수민이 혼자 살던 방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이제 어른이 되는 거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이수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다가 "이대로 있어야 하는데 왜 커서 시집을 가냐"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출처 / 뉴스엔 하지원 oni12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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