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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 캡처 |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무당 함수현이 무당 이홍조와 데이트를 원했지만 사주 이재원과 데이트 하게 됐다.
7월 2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8인이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했다.
제작진은 남자들의 선택으로 선착순 데이트를 할 기회를 줬다. 사주 이재원은 무당 함수현과 데이트를 원했고 “어제 잠이 안 왔다. 누워 있는데 말소리가 들렸다”며 함수현과 이홍조가 밤새 대화 나누는 소리가 들려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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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들린 연애’ 캡처 |
이어 이재원은 바로 함수현에게 “데이트 하자”고 말했지만 함수현은 “싫어”라고 바로 거절했다. 유인나가 “대박”이라며 놀랐고 가비도 “첫 타자가 거절당하는 걸 너무 공개적인 곳에서”라며 놀랐다.
함수현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멘트를 쳐라. 장난이었잖아. 진심으로 안 했잖아”라고 수습했고 이재원은 “많이 놀랐나 보다. 거절의 의사는 아니었고 급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이해했다.
하지만 함수현은 “내심 홍조 씨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나보다. 무당이란 걸 알고 이야기에 빠져서 아침까지 이야기했다. 시간이 짧았다. 홍조 씨가 데이트 신청해주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재원이 다시 데이트를 신청하자 함수현도 승낙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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