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 화요일

금쪽이, 쌍둥이 동생 거부→폭력…오은영 “맺힌 것이 많다” 진단(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이 폭력을 쓰는 금쪽이를 분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형‘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일상 관찰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셋째에게 폭력을 가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여져 충격을 안겼다.





오은영이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분석했다.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금쪽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본 신애라는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는 누구냐”고 물었고 엄마는 “11살인 첫째가 제일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금쪽이 아빠는 “폭력적인 행동은 일상적이고 주로 막내를 대상으로 하지만 그때그때 갈등이 있는 동생에게도 과하게 표현한다”며 첫째의 괴롭힘 행동이 3,4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생태 체험관을 다녀온 아이들이 자신들이 본 것들을 그리는 시간을 동안 금쪽이는 ‘죽여야지’ 라는 혼잣말로 나비 그림 아래에 웃는 얼굴과 죽인다는 글자를 적고 엄마와 동생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셋째 너야” 라고 특정 인물을 콕 집어 경고하기도 해 충격을 줬다.





오은영은 금쪽이가 쌍둥이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이를 본 오은영은 화면을 멈췄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영상을 본 금쪽이 엄마의 생각을 물었다.


엄마는 “그냥 첫째가 너무 일상적으로 그런 애기를 빈번히 하는 것 같다. ‘죽음’ 이라는 얘기를 자주하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오은영은 금쪽이가 쌍둥이 동생들에게 맺힌 것이 많은 것 같다고 진단했고 실제 쌍둥이를 임신 당시 갑작스럽게 부모와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3살 아이가 겪어내기엔 짧은 시간 동안 너무 큰 변화”라고 분석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10/00010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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