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2일 월요일

유재석 "마음이 무겁다"...정준하·신봉선, '놀뭐' 눈물 속 하차

 


정준하와 신봉선, 유재석 /사진='놀면뭐하니?'





정준하와 신봉선이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유재석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방송 말미에 정준하와 신봉선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은 "마음이 참 많이 무겁고 아프다. 그동안 함께했던 미나(신봉선)와 준하형이 마지막으로 녹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든다"면서 "'놀면 뭐하니?' 또한 앞으로 승승장구하기 위해 좋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 




사진='놀면뭐하니?'





신봉선은 "가볍게 가고 싶다. 남아있는 사람들의 마음도 편했으면 좋겠고, 가는 우리의 마음도 편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끼리 마지막으로 뭉클한 작별 인사를 주고받는 가운데, 정준하는 "우리 가족이지 않느냐. 행복하니까 너무 걱정 말라"라고 오히려 다독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더 큰 웃음을 가지고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놀면뭐하니?'






한편,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놀면 뭐하니?'가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기존 멤버 변경과 PD 교체로 인한 부정적인 반응에 대응하여, 김진용과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고 유재석, 하하, 이미주, 박진주, 이이경 5인 체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오는 7월 1일 새롭게 돌아오는 '놀면 뭐하니?'의 시청률 회복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솒내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소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슬픔으로 인하여

나는 이제부터 다른 이의 눈물을 받아 주는

촉촉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받고 있는 멸시와 비난으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멸시와 비난의 아픔이 얼마나 큰상처인 줄 알기에

앞으로 나는 실력을 높이면서도

남에게 불평 불만하지 않을 테니까요


겨울이  지났기에 봄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시련이 있기에 내 앞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은 나를 더욱 성숙시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이 잘 풀리게 할 것입니다






- 옮겨온 글 

"눈탱이 가만 안 둬".. 기안84 깜짝 놀랄만한 영어실력으로 인도에서 바가지 가격 흥정한 사연은?

 

기안84 / 사진 = 태계일주 


기안84가 의도치 않은 파격 흥정을 해냈습니다. 무려 5천루피에서 1루피로 가격을 깎은 셈인데 이는 기안84의 영어실력이 한 몫했습니다.



2023년 6월 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1회에서는 인도 바라나시로 여행을 간 기안84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날 기안84를 "축복 한 번 받아보겠냐"며 붙잡은 한 인도인은 가격도 알려주지 않고 곧장 의식을 시작했습니다. "나 불교인데 이거 괜찮나"라면서도 기안84는 착실하게 의식을 받았습니다. 인도인은 기안84를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해줬습니다.



기안84 / 사진 = 태계일주 



이후 돈을 지불할 시간됐는데 인도인은 무려 5천 루피를 요구했습니다. 원화로 따지면 8만 원인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별 말 없이 돈을 지불하려는 기안84의 모습에 모두가 "너무 비싼데? 그래도 주면 안 되지. 흥정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한 기안의 행동에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주섬주섬 기안84가 꺼낸 돈은 5천 루피가 아닌 5백 루피였습니다. 이에 인도인은 가격을 확 낮춰 1천 루피를 불렀고, 기안84는 이를 그대로 지불했습니다.



기안84 / 사진 = 태계일주 




그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안84는 "제가 듣기로 처음에 5백 루피 얘기한 것 같은데 갑자기 1천 루피를 얘기하시더라. 그래서 1만 6천 원 정도 복비를 드린 것. 불경스럽게도 깎으려 했다"고 털어놓으며 앞선 행동이 흥정의 의도가 아니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우리가 알기론 5천을 얘기하셨다"고 알려주자 기안84는 "본의 아니게 영어를 못 알아들어 깎은 거네. 이미 흥정이 되어 버렸구나"라면서 "영어를 너무 잘하는 것도 안 좋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승훈은 "'이 친구 고수구나'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인도인의 마음을 짐작했습니다.

'눈탱이면 가만 안두겠다'.. 환전 후 부족한 돈에 열받은 기안84




기안84 / 사진 = 태계일주 

 



한편 기안84가는 인도 환전소에서 돈을 환전한 뒤 연신 고개를 갸웃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기안84는 국내선 환승 전에 환전소에 들렀습니다. 100달러씩 11일로 계산해 총 1,100달러를 경비로 받은 기안84는 3만 3천 루피를 환전받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안84는 환전한 돈을 세어보며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는 "왜 1,100달러를 환전했는데, 150만 원을 줬는데 54만 원을 환전해 줬을까?"라면서 "눈탱이 치면 가만 안 있는다"고 벼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앞선 상황을 돌려보니 환전소 직원이 먼저 뭉칫돈 5만 루피를 전달한 뒤 3만 3천 루피를 추가로 건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총 두 덩이의 뭉칫돈을 받았던 것입니다.

기안84는 "제가 오해했다. 괜히 또 먼 타지 오니까 괜히 의심했다. 선량한 분들을"이라고 머쓱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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