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당신의 세계는 귀하고 빛나는 것이다





당신의 세계는 귀하고 빛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누군가가 정해 놓은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의미를 만들어 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의 산물이다


누구나 인정하고 알 만한 삶은

정작 나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보는 세상을  똑같이 보고 있지 않듯이

나의 경험으로 얻은 교훈과 지식은

나에게만 적용되어 나만의 세계를 만든다


그러니

세상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세계관을 기준으로 삼아

내 세계관에 적용시키거나

관철시키려고 할 때

끊임없이 흔들리게 된다


행복의 실마리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게 있다


내 삶의 의미를 존중하고 소중히 하면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의  세계와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당신의 삶은 

유일무이한 것이고

아름다운 세계이기에

스스로를 더 가치 있게 여겨도 된다


당신의 세계는

당신만의 것이기에

귀하고 빛나는 것이다







-전승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中

"이 남성분과 첫 통화.." 최근 '지구오락실2' 촬영 중 안유진이 실제로 긴장한 이유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이 '이 사람'과 전화를 하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 출국을 앞두고 이은지의 집에서 만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유진, 소속사 대표에게 첫 전화.. '역대급 긴장'




tvN '뿅뿅 지구오락실2'




이날 멤버들은 발리로 떠나기 전 분장 선택권을 두고 게임에 임했다. 이들은 각자 소속사 대표에게 부재중 전화를 남긴 뒤, 제일 먼저 전화가 오는 사람이 이기는 '콜백' 게임을 했다.


이은지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의 연락처를 모른다며, 코미디빅리그 대표직에 있는 tvN 임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가장 먼저 전화가 걸려온 멤버는 이은지로, 그는 "지구오락실 촬영 중인데 내가 1등 했다"라며 기뻐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2'





이어 이영지의 휴대폰도 울렸다. 이영지는 평소 소속사 대표와 거리낌 없이 지낸다며 "대표님 감사하다. 오래 사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대표 역시 "그래. 너도 오래 살아"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안유진의 휴대폰이 울렸다. 안유진은 소속사 대표와 처음으로 통화하는 거라며 "지구오락실 촬영 중이다. 전화해서 누가 빨리 받는지 게임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안유진은 어쩔 줄 몰라하며 매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나영석 PD가 안유진의 소속사 대표에게 "유진이한테 평소에 하고 싶은 말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2'




그러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전화가 끊겨,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대표와 통화를 마친 안유진은 땀을 뻘뻘 흘렸고, 이은지는 안유진의 통화 자세를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크게 폭소했다. 이들은 "안유진이 지락실에서 저렇게 쩔쩔 매는 거 처음 본다", "신입 사원이랑 대표가 통화하는 것 같았다", "안유진도 대표님은 어려워하는구나", "안유진 귀엽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뿅뿅 지구오락실2',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 중



한편 안유진이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치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뿅뿅 지구오락실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출연하고 있다.




출처 뉴스클럽





‘투어 2년 차’ 마다솜, 내셔널 타이틀 제37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 2라운드 1위

 



마다솜.(사진=대회조직위)




마다솜이 2023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2억 원) 3라운드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마다솜은 17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 코스(파 72·67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이틀 연속 1위에 자리했다.



지난 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10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7언더파를 쳐 10언더파로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이날 다시 4타를 줄여 1위를 지키면 데뷔 첫 우승을 내셔널 타이틀로 바라보고 있다. 마다솜은 이번 대회 출전이 KLPGA 투어 43번째 출전이다.



이날 2번 홀(파 4) 버디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마다솜은 4번, 5번 홀(이상 파 4) 연속 버디로 1위를 질주했다. 하지만 8번 홀(파 4) 보기로 2타를 줄이며 전반을 끝냈다.



후반 13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마다솜은 14번 홀(파 4) 버디로 1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가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홀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키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마다솜은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 흐름이 좋았다.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더운 날씨와 난도 높은 코스 세팅 등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목표를 잠시 잃었다. 그러나다 어느 순간 목표였던 ‘할 건 해야지’가 떠올랐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자는 생각으로 경기를 했다.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겠다”고 뒤 돌아 봤다.



이어 마다솜은 오늘 자신의 경기에 대해 “모두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면서 “어프로치 샷 실수 등 때문에 만점을 줄 수 없다”고 설면 한 후 최종 라운드에 대한 각오로 “큰 압박감을 가질 것은 분명하다. 지난 해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이겨 내려 하기 보다는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별.(사진=대회조직위)



김민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 공동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1위와 3타 차 공동 3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김민별은 1번 홀(파 5)에서 홀까지 106야드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 한 공이 홀 3m 앞에서 떨어진 후 홀로 굴러가다 사라져 이글을 기록하며 단 숨에 1타 차로 추격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전반 마지막 9번 홀까지 파를 기록해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후반 들어 김민별은 10번 홀(파 5)에서 파 행진을 마감하는 버디를 잡아냈고, 이어 13번, 14번 홀(이상 파 4) 연속 버디로 마다솜을 끈질기게 추격했다. 하지만 15번 홀(파 4)에서 2m 파 퍼트를 놓쳐 선두 경쟁에서 밀리는 분위기였으나 16번 홀(파 5)에서 두 번째 샷으로 온 그린 시켜 2퍼트로 버디를 잡아 마다솜을 1타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17번 홀(파 3) 보기를 범해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5m 버디 퍼트를 넣고 마다솜을 2타 차로 추격하며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김민별은 올 시즌 두 차례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 결정적인 짧은 거리 퍼트 실수를 범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경험이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되풀이될지 아니면 극복하고 역전할지 관심사로 떠올랐다.






홍지원.(사진=대회조직위)





홍지원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쳐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전날 2위에서 한 계단 밀려나 3위에 자리했다.


지난 해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홍지원은 이번 대회 첫날 공동 1위, 2라운드 2위, 그리고 이날 3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선두 경쟁을 펼쳤고,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여 진다.


아마추어 김민솔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김민별은 이번 대회 첫날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3위, 3라운드 4위에 자리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 왔다. 따라서 김민별이 2003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로 우승한 송보배 이후 20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할 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민별은 오는 9월 항저우 안시안게임 여자 골프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 할 예정이다.


지난 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첫 승을 올린 박민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1위와 5타 차를 보이며 5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홍진영이 11번 홀(파 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상으로 3000만 원 상당의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씨어터를 받았다.



음성=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출처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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