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재벌집 막내아들 '회당 3억원'… 송중기 '화란' 출연료는?

 





영화 '화란'의 주인공 배우 송중기가 화제가 된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비싸다고 인정했다.


지난달 28일 화란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송중기는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와 영어로 인터뷰하며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합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송중기는 화란에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중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나는 돈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노 개런티를 언급하는 건 부끄럽다. 나는 이 영화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다. 정말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었다"면서 "영화는 가족의 폭력과 사회의 약자에 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만약 내가 출연료를 받았으면 많은 예산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올 초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에서 송중기는 회당 출연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은 송중기의 출연료에 대해 드라마 '빈센조'에서 회당 2억원,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회당 3억원 이상이라고 공개했다.


빈센조 이후 지난 2년간 광고 수익을 포함 송중기는 약 92억원정도를 벌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가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출처  머니S



어림없나... 뮌헨 가는 줄 알았던 김민재, 엄청난 '강력 태클' 들어왔다

 


김민재 /나폴리 공식 인스타그램



김민재(26)의 바이에른 뮌헨행에 변수가 생겼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가 김민재의 뮌헨 이적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결정에 달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뤼카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채우는 역할이다. 그런데 에르난데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결별이 확정되지 않았다. 즉 에르난데스의 이적이 무산된다면 김민재의 이적도 무산된다.




뤼카 에르난데스 / 뤼카 에르난데스 인스타그램


현재 에르난데스는 PSG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뮌헨은 에르난데스에 5000만 유로(한화 약 700억 원)의 가격표를 붙였다. PSG가 이 가격을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해당 가격은 김민재의 바이아웃과 비슷한 가격이다.


이외에도 자존심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뮌헨은 김민재를 얻고 싶다면 에르난데스를 반드시 PSG에 팔아야 한다. 그런데 PSG 역시 김민재를 노린 만큼, 의도적으로 훼방을 놓을 가능성도 크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라는 속담이 해외 축구 이적시장에도 적용되는 셈이다.


매체는 "김민재 이적이 어디로, 어떻게 끝날지 분명하지 않다. 바이에른 뮌헨과 PSG가 김민재를 놓고 '체스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어제 이야기한 대로 김민재와 뮌헨의 합의는 거의 완료됐다. 이제 그의 이적은 시간문제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지난 17일 "김민재와 뮌헨은 사실상 합의에 도달했다. 김민재는 계약에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고, 2028년까지 계약할 전망이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재 / 나폴리 공식 인스타그램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데뷔 시즌 리그 3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휴식과 경고 누적으로 빠진 3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부동의 1군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활약에 힘입어 2022~23시즌 세리에 A 우승을 거머쥐며 33년 만에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이는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세운 기록이라 더욱 남다르다.




출처  위키트리



[좋은생각 좋은글] 누가 편한 친구인가

 





누가 편한 친구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거나 비슷해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사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풍파에 시달린 마음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입니다


내가 편히 여겨 기댈 수 있는 친구와

역시 나를 편히 여겨 기대어 오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이 중도에서 멈추지 않고 인생 끝에서

이어질 수만 있다면 그 삶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요


전화 한 통화 해보세요

마음이 편한 친구에게 그냥 했다며

전화 한 통화 해주세요


일 없이 그냥 만나고,

그냥 찾아가고,

그냥 전화하는 관계,

이것은 편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편한 친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이동식,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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