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MBN의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이재은 근황공개

 



MBN의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이재은 근황공개




MBN의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04회에서는 배우 이재은이 현재의 남편과의 둘째 아이를 꿈꾸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재은은 하루 종일 육아에 지친 남편을 위해 저녁밥을 정성스럽게 차려주었고, 그 과정에서 "오늘 둘째 가나요. 상다리에 이렇게 휘어지면 둘째 가야하는 것 아니냐"라며 둘째 아이에 대한 소망을 은근히 드러내었습니다.




둘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편은 "저도 낳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힘 닿는 데까지 노력은 (해볼 것)"이라고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이재은은 "욕심이긴 한데. 정말 저는 아기를 못 가질 줄 알았다.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힘들 줄 알았다. 너무 행복하게 딱 아기가 찾아와서 태리로 만족을 못 하는 건 아니지만 태리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둘째 임신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재은은 또한 자신과 남편이 모두 재혼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그들의 결혼 이야기를 고백하였습니다. "둘 다 고민을 많이 했다. 둘 다 너무 아이를 원했던 사람이라 제일 중요한 게 그것이었다. '내가 나이가 좀 있는데 어떻게 가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자연임신이 안돼 시험관 시술을 요구하면 잘 따라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남편은 "'너의 100% 의사를 존중할 테니 그런 건 신경쓰지 마라. 우리 미래의 걸림돌이 되지 않아'라고 하더라. 결혼식을 할까 말까 이러고 있는 찰나에 너무 기쁜 소식이…딱 셋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재은은 남편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였고, 그와 동시에 임신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인연은 인연인가 보다. 저도 10년 동안 아이가 없었지만 그 친구도 (전 결혼에서) 아이가 없었던 거잖나. '서로가 인연이다 보니 이 인연 놓치지 말고 결실이 예쁘게 생겼나보다, 축복이다. 바로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하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재은은 이후 엄마에게 딸을 맡기고 남편이 근무 중인 트레이닝 센터로 찾아갔습니다. 손수 만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남편) 첫인상이 (1살) 연하라고 했는데 나보다 한참 오빠같은 느낌은 뭐지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남편 역시 "일단 '연예인을 본다 와. 연예인이 나랑 소개팅을?' 처음에 의아했다. '내가 무슨 연예인과 소개팅을, 성공이 가능할까' 했다"라고 이재은의 첫인상에 대해 회상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말도 안 될 만큼 대화가 잘 통해서 잘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표현하는데 적극적이게 됐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남편은 이재은에 대한 감정을 "시트콤 '뉴 논스톱'을 보고 자란 세대라 신기하기도 하고. 굉장히 여린 사람이다. 삶의 때가 별로 안 탄 느낌. 많이 도와주고 싶고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며칠 후 이재은은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현재 임신을 준비 중인 박수홍을 만났습니다. 이재은은 박수홍이 아내의 시험관 시술 결심 소식을 전하자 "시험관도 해보고 자연임신도 시도해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나도 맨처음에 남편한테 그랬다. 내가 노산이라 지금 마지노선이라고.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냐고. 우리가 애가 안 생긴다면 자기는 우리 둘만 살아도 상관없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입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4월에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하였으나, 2017년에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지난해 4월에 비연예인과 재혼하면서 임신 소식을 전하였고, 이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만 42세에 딸 태리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출처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추성훈의 체지방률이 처음 공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추성훈의 체지방률이 처음 공개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심각한 가족력을 공개하며 건강을 걱정하며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충격적인 인바디 결과가 공개됐다.


10월 8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6회에서는 건강검진을 준비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방송되며 추성훈의 체지방률이 처음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저도 나이가 50살이 다 돼가니까 어딘가 안 좋은 곳이 있을 거다. 이번에 제대로 제 몸을 알고 싶어졌다"라고 토로하며 3년 만에 50세를 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결심했다.





그는 해마다 꾸준히 받는 게 좋은 건강검진을 3년이나 미룬 것에 대해 "격투기 하면서 중요하지만 혹시나 나쁜 게 있을까 봐 무서운 게 있었다. 3년 전에 했는데 이번에 방송을 통해 하게 되니까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통풍의 원인이 된다는 걱정에 단백질 예찬론자인 추성훈은 평소 육류만 섭취하는 식성을 보여왔던지라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건강검진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한 추성훈은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할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당뇨를 앓고 계신다"라고 가족력을 고백하며 "암 걸릴 가능성이 여기서 제일 높은 거 같다"라고 가족력에 대해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주 문항에서는 4명이서 소주 38병을 마셨다 밝혀 충격 속 우려를 내비쳤다.


추성훈이 이번 건강검진에서 걱정하는 또 다른 부분은 생애 첫 대장 내시경과 남성호르몬 수치였다.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면 갱년기가 올 수 있다는 말에 추성훈은 나이가 들었으니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동현은 "형이 보니까 갱년기가 좀 있어. 나이가 들면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된다"라고 이야기하자 추성훈은 "있어. 그러니까 금방 짜증 나고 그런 게 있어"라고 인정했다.




추성훈의 건강 상태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체성분 검사 결과 20.7%로 체지방률이 공개되며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추성훈의 체지방률을 들은 전현무는 자신의 체지방률은 "28.6%"라고 밝히며 "운동하는 사람 중 체지방률 20% 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체지방률이) 나랑 비슷한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학폭 논란' 김히어라, 오늘(15일) '프리다' 마지막 무대 오른다 [스타이슈]

 



'학폭 논란' 김히어라, 오늘(15일) '프리다' 마지막 무대 오른다 [스타이슈]



배우 김히어라가 '프리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김히어라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한다. '프리다'는 이날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8월 1일 첫 공연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프리다'는 멕시코 출신 화가 겸 혁명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김히어라는 가수 알리,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함께 주인공 프리다 역으로 트리플 캐스팅돼 공연을 이끌어왔다.


지난달 6일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지만 "일진 활동을 한 적도,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하며 예정대로 '프리다' 출연을 강행했다. 학교 폭력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장기화되면서 심적 부담이 커졌으나, 주변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무대를 꿋꿋이 지켰다.







'프리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도 김히어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힘을 불어넣어 줬다는 전언이다. 김히어라도 심신을 추스르고 완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다'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김히어라를 비롯한 출연진의 마지막 공연 소식을 알렸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뜨겁게 타오르던 8월부터 어느덧 바람이 방향을 바꾸는 계절의 초입까지 뮤지컬 '프리다'와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삶이 건네는 수수께끼 속에서도 항상 치열하게 매 순간을 사랑하는, '프리다' 팀을 위해 따뜻한 박수를 보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마약 중독자인 화가 이사라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또 한 번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전성기를 열었지만,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주춤했다.


그러나 최초 학교 폭력 제보자들은 돌연 말을 바꿨고, 통화 녹취록을 토대로 한 추가 제보자의 발언은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 김히어라는 자신을 둘러싼 과거사 의혹 제기에 대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호소를 했던 것과 같이 모든 일에 솔직하고 덤덤하게 임하려 한다. 많은 분께서 믿어주시는 것을 알기에 거짓 없이 나아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출처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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